다른건 모르겠고 1번은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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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빼고태그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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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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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0008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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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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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랑 大塚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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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ar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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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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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uIs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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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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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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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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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맛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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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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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이아닌 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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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걸즈신캐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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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_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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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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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념통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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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유게이로써 게임에서 보이는 빵뎅이 보고 우와 외침 옆에서 마눌님도 보면서 우와 외침 ㅋㅋ
1,2,3번 전부 맞는 말임 근데 저걸 깨 부시는게 재미임 발더스3랑 왕눈할때 내일 출근하는데도 새벽3시까지 하고 그랫음
바로 빵뎅이 정상화
근데 저러면 모든 취미가 해당되는 이야기 아님?
잉여시간이 많이 없다는게 큰듯 퇴근하고 밥먹고 치우고 살려고 운동하고 뭐 자격증 시험 도전 해볼거면 책도 찔끔 보고 하다보면 없지 ㅋㅋ
ㄹㅇ mmorpg 보스패턴 공략 공부하기싫어서 접음
ㄹㅇ 재미만있으면되긴하더라 문제는 그 재미역치가 올라간느낌
2번은 늙어서 그래
근데 저러면 모든 취미가 해당되는 이야기 아님?
취미라는게 잉여시간에 소일거리하는건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체력적인 문제로 잉여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라
비슷하긴 함. 내 취미 중 하나가 프라모델 만드는건데, 이제는 새로운 기법 배우는 건 귀찮고 옛날에 하던 기법 그대로 색칠함. 그냥 이걸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만족감 얻으면 그만이지, 이것 때문에 뭔가 새로 공부하려는 의욕은 사라졌음.
몸쓰는 취미하면 3번은 회피가능함 악기나 운동 같은거 몸에 익으면 죽을때까지 안잊힘
아부지가 젊었을적부터 스노보드 타고 다니셔서 나도 따라서 타고 있는데 하등 쓸모없는거 뭣하러 따라하냐시는거보면 그것도...
수집 방향도 바뀌고, 내 연령대를 공략하는 완성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건담쪽, 특히 건프라는 완전히 떠났음
간지나잖아 ㅋㅋㅋㅋ 그거면 되지 ㅋㅋㅋ 음악으로 돈벌어먹을꺼 아니면 악기 뭐하러배워 ~ 취미란 다그런거지 ㅋㅋ
하등 쓸모없는 일에 시간 쓰고 돈 쓰는 것이 재미의 근본임. 똑같은 일이라도 쓸모가 생기면? 재미가 없음.
1번이 가장크지 체력적으로도 무리고 정 심심하면 영화나 스포츠같은거 보면서 맥주나 조지는거지
40대 유게이로써 게임에서 보이는 빵뎅이 보고 우와 외침 옆에서 마눌님도 보면서 우와 외침 ㅋㅋ
GREEN_LEFT_DEMON
바로 빵뎅이 정상화
시체가 말을?!
와 ㅁ친
? 어떻게 살아계시는거죠?
요즘 퍼디 자주하는데 버니로 뛰댕기면 정신사납다고 딴거 하러 갑니다ㅋㅋ
근육표현이 와~
버니는 어쩔 수 없지
1,2,3번 전부 맞는 말임 근데 저걸 깨 부시는게 재미임 발더스3랑 왕눈할때 내일 출근하는데도 새벽3시까지 하고 그랫음
ㄹㅇ 발더삼할때 칼퇴하고 집가서 게임할라고 업무집중도 최고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_Pink
ㄹㅇ 재미만있으면되긴하더라 문제는 그 재미역치가 올라간느낌
난 다이어트 되던데 퇴근하면 만날 맥주 깟는데 겜 집중해야되니까 저녁을 간편하게 하고 맥주를 안마심
퇴근후에 뭔가를 할 체력이 있다는게 굉장한거야
3번의 답은 콘솔게임이다
자기한테 맞는 취미가 아닌거임
3번은 정말 뼈아프지. mmo는 저거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서브컬쳐 게임도 어지간히 ip의 결말이 궁금한거 아닌 이상 손을 못댐.
여기에 1, 2번은 마침표를 찍어 버리고.
1번은 그냥 피곤하면 뭐 하기 싫어지는거지
개인적으로 2번이 공감이 감. 근데 요즘 게임이 배울게 너무 많아서 더 그런듯. 몬헌 라이즈까진 꾸역꾸역 했는데 선브레이크는 패턴도 더 배워야되고 거기에 조작도 더배워야되고 거기에 밧줄벌레관리도 해야되고 패턴도 많고 해야될게 너무 많아서 늙으니까 기빨려서 힘들다 진짜.
꾸역꾸역 해서 그럼
하긴 플탐 100시간 넘긴 겜들도 평생 할거 같았지만 어느새 그만하게 되니...
현대판 노예는 시간을 생산과 육체휴식 이외에 쓸수없다는걸 알게되는거지.
그냥 갈수록 갓겜의 역치가 높아져서그럼 이미 해봤던 겜들이 디테일이랑 그래픽만 좀더 올라서 나오고 반복이 대부분이라 새로운 겜 만나는게 점점 힘들어지지
나이를 먹으니 게임 타이틀 모으는게 취미가 되어버림
ㄹㅇ mmorpg 보스패턴 공략 공부하기싫어서 접음
그래서 걍 싱글게임만하고있지
거기에 잘못하면 전멸나는 사이버유격이면 처다보기도 싫어짐
체력이 딸리니 멘탈도 나약해짐 운동해야하는데...
난 오히려 게임하면서 반복작업하는게 더 좋던데 숙제겜 하면 딱 일퀘만 하고 주간퀘 하고 퇴근할 수 있다고 근데 회사는 왜 일 다 했는데 안보내줘! 일을 왜 자꾸 더 하라고해!
메이플 : 아직 재미를 못붙혀서그럼
메이플이란게임이 재밌을 리 가 없 어
이쪽은 3번 문제에 걸려서..
쌀숭이 : 이 시급 3천원짜리 일을 왜 안하는거지?
자기한테 맞는 겜잡으면 에너지고뭐고 미래에 나에게 맡기고 달리던데
1,2,3번 전부 공감됨 근데 존나 재밌는 게임은 저걸 다 부숴버림
2번이 한참 불타서 하다 현생 급한거 생겨 한동안 접고 복귀할때 생기더라 내가 그래서 왕눈 유기했지..
재밌는게임이 없어서 그렇다니까 노맨즈스카이하니까 딕장다니면서도 2주만에 60시간했다
엣날은 길게가는 겜좋아했느데 요즘은 짧은게 좋더라 롤 이터널리턴 헌트쇼다운 몬헌 이렇게 짧게 한번하고 끝낼수있는 겜들만하게됨
폰겜도 몇번 하다 접다 하다보면 3번 씨게와서 ㅋㅋㅋ
스팀겜이 3번을 치유해줬어오
잉여시간이 많이 없다는게 큰듯 퇴근하고 밥먹고 치우고 살려고 운동하고 뭐 자격증 시험 도전 해볼거면 책도 찔끔 보고 하다보면 없지 ㅋㅋ
난 지금 본업하기 싫어서 집에만 가면 게임만 함....
내일 와우 레이드 오픈 공략 영상 보는 30대 추천좀
그래서 일이 게임 퀘스트라고 생각하니까 재밌다
어릴때는 체력과 시간이 충분하다 보니, 2번 3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미에 도달할때까지 도전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저러다가도 진짜 마음에 쏙드는 게임 하게되면 엄청불태우게됨
저 내용들 다 공감되는데 돈많은 백수가 되면 돈에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지니까 예전처럼 게임을 즐길순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
그래도 레데리2 산나비같은 진짜 재밌게 한 게임은 걍 새벽이고 주말이고 다 박아서 달렸지
근데 또 재미있으면 함ㅋㅋㅋㅋ 요즘 소울 게임에 빠져서 엘든링, 닥소, 블본 순서대로 하는 중
노벨 어드벤처류나 플랫포머류는 일직선 진행에 큰 노가다를 요구 안해서 괜찮은데 렙업 요구하는 Rpg는 진짜 이제 못함ㅋㅋㅋㅋ
일하고 와서 바로 운동하러 나간뒤 돌아와서 게임하다 자고.. 곧 40다되가는데 체력 받쳐 줄때 까진 계속 이렇게 하면 좋겠다...
피곤해도 재밌으면 어떻게든 하게되더라 물론 패드 잡고서 잠든 적은 있지만 ㅋㅋㅋ
저 과정을 거쳐서 겜방을 보는 아저씨가 만들어진다ㅋㅋ
껄껄 난 아직도 평균 3~5시간은 게임으로 소비하는데 ㅋㅋ 넷플 나오고 부턴 OTT 때문에 게임 시간이 좀 축소되긴 했음
그냥 오래해서 질린거아니야? 난그냥 새로나온게임이 재밋으면 또 하게되던대
그래서 알피지보다는 짧게짧게 단판의 도파민 느끼는 게임이나 책,영화보듯 스토리있는 싱글게임 위주로 하게됬지 경쟁할필요도 없으니 느긋히 하면되고 다 깨고 나면 오는 여운도 좋ㅇ니
난 2번임..
일단 땡길만한 게임이 없어
2번이 너무 공감 귀찮다고 느껴지는거에 추가타 해줌
지치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재미를 느끼기 힘듬, 식욕,성욕,수면욕 같이 직빵으로 다가오는 원초적인 쾌락만 찾게 되더라고
재미있는 게임 아닌 이상 시작할 생각이 안듬... 대신 하나 제대로 잡으면 아직 체력이 괜찮아서 하룻내내 하긴 함
나이 상관없이 mmo에 인생갈던게 이상했던거 요샌 mmo 대체할 커뮤스러운게 많으니까...
결국 게임은 자기 취미가 아닌거지, 스포츠나 낚시 이런거 취미 있는 사람 보셈. 나이 들었다고 뭐 안하고 그럼? 조기축구 하는사람 널렸고 배타고 하루밤 낚시하는 사람도 있음ㅋㅋㅋ
재미의 역치가 올라서 그런것도 있지. 젤다 야숨 왕눈, 엘든링, 발더3 이것들은 다 잊고 몰입하게 되더라.
살다보면 하나둘씩 내려놓게 되고 결국 3번이 점차 치명적이 되버림
mmorpg이야기 같네 나는 스토리 위주의 싱글 플레이어 게임을 하다보니 조금 사정이 다름 몇가지 써보자면 세계에 위기가 찾아온걸 알아내서 마지막에는 신이랑 싸우고 이기는 이야기를 내가 학창시절에만 수십개를 플레이 했고 그러다 보니 점점 밝은 이야기는 자극이 부족해짐 그 와중에 전투나 필드 플레이에서 새로운게 없으면 질리도록 플레이한 게임랑 비슷한데 굳이? 라는 느낌이 되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면 따라가겠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을 수백명 봐 왔다보니 자가복제 같은기분? 언제부터인가 최강장비 맞추고 만렙 찍고 보스전 가는거 보다는 엔딩만 보자는 느낌이 되어서 시나리오 부문에서 특줄나지 않으면 안하게 되는 기분 그러다보니 최근들어 제일 제밌게한건 활협전임
온라인겜은,,,,진짜 못하겟드라,, 손도 느려지고, 판단도 그렇고,,,, 거따가 투자할 시간이 업어,,,, 오프라인, 혼자하는게임이야 내가 짬내서 잠간잠간하겟지만,,,
눈이높아져서 게임이 재미가 없어서 그럼 재미있는 대작 게임 나오면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어서 함
걍 겜이 자기 취미가 아닌거지 난 아직도 존나 열심히 한다
그래서 요즘 원신 하는 이유가 평소엔 메인스토리 내용가지고 떠들다가 주기적으로 모여 나선 비경 깨기로 밥내기하면서 한번씩 얼굴보고 함
먼가 본업->일퀘(겜)->기간이벤트(겜)->메인퀘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다보니 가장 잼있어야할 메인퀘에 가장 손이 안가게됨 그래도 막상 날잡아서 메인퀘밀면 잼있기에 아직은 그맛에 겜하는듯?(숙제 성취감도 있고)
난 나이 먹을수록 스토리나 세계관에 몰입하기가 힘들어지더라. 자꾸 저게 말이 되냐 싶어. 일단 빠져들면 1,2,3은 별로 문제가 안 됨
마음 맞는거 나오면 그런거 없어지더라 ㅎㅎ 금요일 휴가썼음 ㅋㅋ
2번 때문에 나는 어크가 아직도 좋아... 그냥 바로바로 사서 해버림. 익듁한 맛 캬..
니도 2번 예전에는 다 읽어보고 수치 보고 익히며 했는데 요즘 젠존제나 명조하면서 스킬 대충 쓱 읽고 그냥 나무위키 같은데서 스킬작 찾아보고 성유물 옵션한번 보고 말음 배우기 귀찮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