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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싸서 문제였구만ㅋㅋㅋ
실제로 써보니까 확실히 속도는 좋은데 너무 용량이 작다보니까 저거만으로 싹다 저장장치를 넣지 않는 이상엔 걍 속도가 하위 저장장치 속도로 맞춰짐 ㅋㅋㅋ
외계인 구이가 아니었네
몇 초 차이로 20배 지불은 무리지 ㅋㅋㅋ
기업에서 쓰라고 만든거긴 한데 고객사에서 한군데던가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기업용으로 씀 사용자용으로 낼만한 가격은 아님
성능만큼은 지금 내놔도 탑이네 ㄷㄷ
외계인 구이가 아니었네
너무 비싸서 문제였구만ㅋㅋㅋ
몇 초 차이로 20배 지불은 무리지 ㅋㅋㅋ
물론 비싸긴 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삼성 850 Evo 1테라 msrp가 500불이였음. 2배 조금 더되는 수준임
기업에서 쓰라고 만든거긴 한데 고객사에서 한군데던가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성능만큼은 지금 내놔도 탑이네 ㄷㄷ
정말 쓰잘데기없이 비쌋지 가성비가 최악
심지어 저거 인텔 11세대인가 12세대부터 지원 안하는걸로 아는데
그 메모리슬롯?같은건 이제 안나온다고 하고 그냥 SSD처럼 쓰는 PCIE나 U.2단자로되는건 상관없다고 들음.
실제로 써보니까 확실히 속도는 좋은데 너무 용량이 작다보니까 저거만으로 싹다 저장장치를 넣지 않는 이상엔 걍 속도가 하위 저장장치 속도로 맞춰짐 ㅋㅋㅋ
성능은 진짜 압살해버리네 ㅋㅋㅋ
나중에 덤핑해서 컴덕들이 기념품으로 모셔두긴 함ㅋㅋㅋ M.2 슬롯 호환이라
램과 SSD 사이의 어딘가를 노리고 만들어진 물건이지만 현실은 딱히 현재의 컴퓨팅 시스템에선 크게 효용성은 없는데 ㅈㄴ 비싸기만 함
지금도 기업용으로 씀 사용자용으로 낼만한 가격은 아님
저런 사례를 보면 지금 GDDR 자리를 위협하는 HBM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함. 옵테인 보다야 훨씬 전망이 밝아 보이긴 하지만..
HBM 유망주 떡밥은 거의 10년 된거라 GDDR 대체는 못하고 현행 유지 아닐려나요.. 소비자용에서 HBM 탑재되었던 유일한 사례인 Fury가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하면..
HBM은 일단 소비자용으로 돌릴 카파가 없음ㅋㅋㅋㅋ 하닉 HBM이미 내년물량 완판임
일반 DDR, GDDR같은거랑 HBM은 투트랙으로 계속 갈거임. 가성비 그딴거 신경안쓰고 성능빨 세우는데는 HBM, 가성비 세워야하는 곳은 DDR, GDDR 이런식으로
베가56,64
GDDR6이 칩당 32bit인데도 연결해야하는 다리가 180개인데, 칩당 1024bit인 hbm이 만약 외부에 다리 달려있다고 하면 CPU뺨칠정도로 다리가 많이 필요할거임. (현재 데스크탑용 CPU는 1700개언저리의 핀사용중) 대역폭 줄이자니 애초에 HBM만든 이유를 생각해보면 HBM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그런상황은 안나올걸로 보임.
캐파를 일부러 안키우는거임. 일반램이나 낸드처럼 쌓아두고 팔수있는 그런 제품이 아님 애넨. 낸드나 디램같은건 안팔리면 존버~~ 해놓으면 막말로 몇년뒤에라도 팔수있지만 HBM은 현재로썬 그게 안된다고 봐야할 수준이라... 기사로는 2배 3배 물량 늘린다 하는데 기존 메모리 물량 대비로 하면 티끌수준....
뭔 개소리야 내가 현업인데 지금 HBM카파는 더 늘리고 싶어도 늘릴수가 없는 상태임
일반 dram은 구공정이 아니라 구세대제품도 을궈먹을수 있는데 HBM은그게 안되니까 일반 dram 라인마냥 일단 덮어두고 깔아둘수 없다는 의미로 쓴건데 오해살만하게 적긴한듯. 근데 그거 감안해도 이천 - 화성 - 청주 - 평택 이순으로 늘때에 비해선 뭔가 좀 비는 느낌이 큼
"공시기 몰아라!"
예전에 연구실 서버 구매할때 업체에서 츄라이 츄라이 당했었는데
db서버 같은거에는 의미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반인들은 의미가 없음...... 일반인들이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만한 16기가, 32기가 같은건 이미 단종된지 오래고.
내가 알기로 저거 하드디스크 캐싱장치인걸로 아는데...
최종 목표는 램 대체였음. 근데 그만큼 성능은 안나왔고, 당시에 안그래도 비쌋던 SSD에서 더 비싸다 보니 고용량은 엄두도 못냈고 범용으로 사용 불가능이다 보니 그런거. SSD도 초창기엔 하드디스크 캐싱용도로 많이쓰였음
기업에서 서버용으로 쓴다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초기투자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난다더지 클라우드 서비스 할려고 해도 서비스 비용이 확 뛸텐데 누가 하겠나 싶다.
옵테인 메모리는 전용보드도 있어야 하지 않음? 마지막 떨이할때 일반 SSD가격으로 내러온거보고 웃었던 기억나네.
램에 꽂는 그 메모리 말고 SSD로 나온게 따로 있긴 함.
문제는 저거 내고 일반용 SSD는 나올생각을 안하다 SSD사업 접은게 괘씸하지
너무 비싸네 ㅋㅋㅋㅋ
저게 이제 그림파일 5만개 정도가 한 폴더 안에 있으면 빛의 로딩 속도를 보여주는 거지.
가성비가 이래서 중요하구나...ㅋㅋㅋ
저 발상 자체는 옵테인 이전에도 있었고 당연히 당시에도 '인텔이' 앞장서서 유사한 기술을 선보이고 판매도 했다. 당연히 다 망했음. 인텔은 과거의 자신에게서도 못 배우는 애들임.
전고체 배터리가 딱 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