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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이미지메이킹이라도 악의로 한 것도 아니고 선을 행했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면 충분히 선이라고 생각함
교황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위선이라도 남을 돕고 선행하는게 낫다와 그럴바엔 아예 안하는게 낫다랑 뭐가 옳은걸까 갑자기 대학교때 저걸로 토론했었던 기억이 나네
뭐만 하면 위선이라는 애들은 정말 세상을 삐뚤게 보는거같아 그 위선도 행하지않는 자들이
위선도 행하지 않는자가 선을 행하는 자에게 위선이라고 욕하는 법이지
이미지메이킹이라고 욕하는 놈들은 그런 이미지메이킹이니 위선이니하는 행동의 반의 반이라도 가는 선행이라도 했을까
솔직히 나는 저렇게 할 자신이 없어 그러니 대단한거지
위선이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뭘 했는데
소신발언) 이미지메이킹이라도 악의로 한 것도 아니고 선을 행했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면 충분히 선이라고 생각함
KC인증의 수행사제
이미지메이킹이라고 욕하는 놈들은 그런 이미지메이킹이니 위선이니하는 행동의 반의 반이라도 가는 선행이라도 했을까
행하는 인의를 위선이라 하면 행하지 않고 떠벌대는것들은 무엇이라 해야하나
사실 선거철 정치인들의 방문행사 같은거는 100%위선에 거짓부렁이라 단언하고 나서 사실 진짜 선의 였는지 생각해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저 경우는 카톨릭 이라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교황의 축복 이라는 것은 저들에게 확실히 큰 의미 있을것.
단순한 악인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 행동하는 선을 비웃고 헐뜯는 악행을 위해 노력하는 것들이니까.
악인도 아닌 정의조차 행하지 못하는 찌질한것이...
찌질이란 표현 좋네. 이게 더 낫겠구만.
교황쯤 되면 저런 행동을 뒷방에서 몰래 하는 것보다 카메라 앞에서 하고 세계에 보도 되는게 훨씬 자기 자리에 적합한 행동임...
교황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위선이라도 남을 돕고 선행하는게 낫다와 그럴바엔 아예 안하는게 낫다랑 뭐가 옳은걸까 갑자기 대학교때 저걸로 토론했었던 기억이 나네
행위의 결과나 목적이 악이 되어야 위선인데 위선의 뜻이 왜곡되어가지고 순수한 의도가 아니면 죄다 위선이라고 해버리는 것의 폐해...
뒤로는 나쁜 짓 하는 위선이라면 필요없지만 자기 만족의 위선이라도 행하는 것이 지켜보는 선보다 백배천배 낫다
실제 피해가 없는데도 단순히 도덕적인 이유만으로 금지하고 처벌하고 그런 기조를 강화하자는 위선은 악이죠. 기부하고 봉사하고 선을 베푸는 위선은 위선이라도 좋은 것이구요.
행동하는 위선이 침묵하는 선보다 낫다
사람이 아닌 '사람인 척' 하는 놈들은 버려도 되죠?
저것도 그냥 기계로치면 버그난건데 고칠수가없네
뭐만 하면 위선이라는 애들은 정말 세상을 삐뚤게 보는거같아 그 위선도 행하지않는 자들이
적어도 위선이라도 보여지는 행동이 가지는 가치가 있는거지
위선도 행하지 않는자가 선을 행하는 자에게 위선이라고 욕하는 법이지
사악한 것들은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위선이라 욕하며 방해 하면서 자신들과 같은 사악한 것이라고 말하지
위선이라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뭘 했는데
솔직히 나는 저렇게 할 자신이 없어 그러니 대단한거지
설령 위선이라도 행동으로 보이면 그건 단순한 위선이 아니라 행동하는 선임
위선이라도 말하는 너희도 저런 위선을 할수 있냐 물어보고 싶음
이미지메이킹...이라곤 하는데, 대다수의 사람은 접근하는 것 조차 힘들어할 걸 사랑으로 행한거잖아 그걸 위선이라 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지
위선도 선이다.
의도니 뭐니 따져봤자 그 의도가 악의라던가 그게 아닌 이상 보여지는 것도 결과도 선행이면 선이라 봐야지. ㅋㅋ 그런 면에서 각 종교의 종교인들이 비종교인 보다는 봉사활동이나 기부등에 앞장서는 것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고.
애초에 위선도 아님
위선이란건 선을 표방하면서 악을 행하는걸 말하는거지 단순한 표리부동을 말하는게 아닌데 음...
종교의 진정한 존재 이유라고 생각함 난 종교인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존경함
참고로 온몸에 혹이 나온 사람은 올해 1월에 돌아가심
아이고..
저 혼몸의 혹은 신경섬유종증 같은데..
위선 욕하는 애들은 대부분 위선 행하지도 않고 그저 악만 행하더라.
세상에 시발 교황보고 위선이라는 새끼들도 있네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거냐
사람 속이나 뒷면은 알 수가 없는건데 위선이란 말 자체가 웃긴 소리 아닐지
'속마음'이란 건 사실 현대의 물질중심적 가치관에선 상당히 의미가 없는 말이지.
위선인지 아닌지 저 뒤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모를까 속마음을 들여다 보기 전에는 알 수도 없슴
보통 저런 종교쪽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유물론적 관점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따지면 유물론적 시각에서 따져봤자 의미도 없는 '마음 속 의도'니 그런 거 보다 결과로만 보고 좋다 나쁘다 판단해야하는 거 아니냐? ㅎㅎ
성직자의 삶은 굉장히 고통스러운데 이미지메이킹이나 하려는 생각으로 위선을 행하는 사람이 버틸만한게 아님 교황자리는 더욱 그렇고
ㅇㅂ충도?
행하지 않는 선보다 행하는 위선이 낫다. 행하지 않는 선보다 못한것들아
종교가 결국 인간 세상에서 인류 문명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유기도 함
종교를 떠나 훌륭한 인품에 절로 고개가 숙여짐 모든 종교인 인품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교황님과만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완전무결한 선이 아니면 위선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랄하는놈들이 최악의 위선자임
일반 신도까지 청빈하고 빈자를 돕는 삶을 강요하긴 힘들겠지 인간의 동물적인 본성을 이겨내야 하니까 그러나 양들을 돌보는 목자된 이라면, 신의 말씀을 전하는 이라면 저리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위선이든 아니든 선을 행하는 모습을 모범으로 보여주는게 종교지도자의 모습이고.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기에 선악을 떠나서 좋은 일이라고 봄.
뭐만 하면 위선이라는 양반들은 온 세상 사람들이 자기처럼 추악하다고 믿는 거지
하지만 패드립을 하면 뺨을 치겠지
행하지 아니하는 선은 위선만도 못하지
근데 사회적 약자를 보듬어주는게 종교 본연의 모습 아닌가
애초에 위선의 의미가 많이 왜곡됨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위선도 선이지 뭐가 나빠
종교도 인간의 좋은 도구중 하나지
남의 행동을 위선이라 욕하는 사람은 - 그 욕을 듣는 사람이 진짜 쓰레기 위선자가 아닌 평범하다는 전제 하에 - 심성이 너무 심하게 꼬인거지 다른 사람의 대가 없는 선행도 위선으로밖에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로
위선도 선이다같은 소리 이전에 저게 위선인지는 어떻게 알건데ㅋㅋㅋ지들 상상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