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과 소속 묻는 사람
[유머] 영화 사도에서 공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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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짜증나는 상황 영조 : 너는 어찌하여 어명을 어기고 세손이 뒤주에 접근하도록 하였느냐?
근데 웃긴건 이름알려주고나서 어째 저째 해결하고 분이 가라앉으면 칭찬글써주는 민원인도 가끔있다.ㅋㅋㅋㅋ 그냥 상대적우위를 위해 이름물어보는새끼들이 대부분이지만
(ㅅㅂ 지 할애비 닮았나? 밉보이지말자)
영조한테 죽기 vs 정조한테 죽기 그래도 정조 대왕은 게장 + 감을 먹이거나 뒤주에 집어넣진 않겠지 아마....?
솔직히 영조가 게장으로 형을 독살했을거란 생각은 안함 어차피 경종은 그 당시에 그냥 바람만 불어도 뒤질 상황이였거든 문제는 독살을 했을거란 의심도 딱히 반박 안함 사도세자한테 했던 꼬라지 생각하면 지 왕 만들어줄려고 신하들이랑 하루가 멀다하고 지랄 염병을 싼 형 좀 죽일 인성의 소유자는 맞거든
아~잇 싯팔! 어쩌라는겁니까!
???: 니가 세손의 신하더냐?
(ㅅㅂ 지 할애비 닮았나? 밉보이지말자)
근데 웃긴건 이름알려주고나서 어째 저째 해결하고 분이 가라앉으면 칭찬글써주는 민원인도 가끔있다.ㅋㅋㅋㅋ 그냥 상대적우위를 위해 이름물어보는새끼들이 대부분이지만
개열받음= 민원 열이식음=상담원이 친절함
더 짜증나는 상황 영조 : 너는 어찌하여 어명을 어기고 세손이 뒤주에 접근하도록 하였느냐?
343길티스파크
아~잇 싯팔! 어쩌라는겁니까!
343길티스파크
???: 니가 세손의 신하더냐?
영조한테 죽기 vs 정조한테 죽기 그래도 정조 대왕은 게장 + 감을 먹이거나 뒤주에 집어넣진 않겠지 아마....?
개꼰대라 갈굴지도?
정조 : 자 오늘부터 나랑 과외를 하는거야
영조에게 잘 보이려고 뒤주 앞에서 먹방쇼 한 놈(영조가 칭찬)은 정조 때 사지가 찢겨 죽음
그건 뒤질만했는데?
선을 넘어서 아예 탭댄스를 췄구먼. 아마 내가 정조였더라면 직접 담갔을 지도.
필통에 존나 독한 술 가득 채워주고 원샷하라고는 했겠지 어? 원샷하랬더니 꺾어마셔?? 너 저기 연못 안에 있는 인공섬에 반시진동안 유배
솔직히 영조가 게장으로 형을 독살했을거란 생각은 안함 어차피 경종은 그 당시에 그냥 바람만 불어도 뒤질 상황이였거든 문제는 독살을 했을거란 의심도 딱히 반박 안함 사도세자한테 했던 꼬라지 생각하면 지 왕 만들어줄려고 신하들이랑 하루가 멀다하고 지랄 염병을 싼 형 좀 죽일 인성의 소유자는 맞거든
독살은 아니라더라 그저 체질과 몸상태에 맞지 않은 음식과 약처방을 계속했을뿐 갑각류 알러지 사람에게 자꾸멕이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인삼 약 멕이기 식중독인 사람에게 자꾸 일단 멕이기등
우리는 그런 걸 독살이라고 하지 않나?
조선시대는 아니였나뷰지 ㅋㅋ
난죽택
사실 비켰다간 죽음. 정조가 즉위해서 저 ㅆㄲ. 일 제대로 못했으니까 강등시킴. 이런 엔딩임
그치만 이름이랑 소속 물어보면 처우가 달라지는게 사실이잖아...
참고로 김도순은 사도세자 뒤주에 있을때 약올리고 무시해서 정조가 왕 되고나서 줘패려고 10년동안 벼르고 있었음 ㅋㅋ
김도순이 아니라 구선복 아닌가? 구선복이 그지랄 했다는것도 공식 기록에서는 나온 것 없이 구전으로만 떠돌던 야사에 불과하고.
ㄴㄴ
ㄴㄴ는 뭐가 ㄴㄴ여 검색해보니까 김도수는 사도 영화 내의 창작인물이고 좀 점잖게 굴긴 했어도 구선복 모티브가 맞구만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아닌디
임오화변 김도순으로 검색해도 나오는 기록은 하나도 없고 꺼라위키에서는 https://namu.wiki/w/%EC%82%AC%EB%8F%84(%EC%98%81%ED%99%94)/%EC%A4%84%EA%B1%B0%EB%A6%AC#s-13 구선복 모티브의 창작인물이라고 나왔는데 뭐가 아니긴 아냐
정조가 어느 정도 복수를 하지 않았나
작중 저거때문은 아니고 실제 역사에서 사도세자한테 인성질하는 바람에...
어차피 중간에 낀거 양쪽 다 알아서 가만히 있으면 영조-세손이 직접 대화하게 되어있음. 저걸로 처벌하면 영조, 세손 둘 중 하나는 잘못 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거라 절대 처벌 못 함.
하지만 함경도로 발령을 내버리는걸...
해도 지랄 VS 안해도 지랄
태종 : 내 자식이 ㄱㅈㅅ이지만 자식이라 차마 죽일 수는 없지... 선조 : 내 자식이 개 자식이지만 자식이라 차마 죽일 수는 없지... 영조 : 죽어!!!!!!!!!
양녕대군은 최소한 쾌락 살인마는 아녔고 선조의 아들들은 사도세자 뺨치는 학살자이지만 적장자는 아니어서 넘어갔지만 사도세자는 마침 세손 정조가 태어났고 어차피 보위는 정조에게 넘겨주는 게 기정사실이라 사도세자 죽여도 상관없는 상황이었음
오히려 사도세자 저렇게 죽인 게 아이러니하게도 군주로써는 상당히 합리적인 판단이었지 애초에 사도세자가 저리 된게 자기 때문이라는 게 문제지만
양녕도 지 화난다고 죽인 아랫사람 많음 셋째에게 세자자리 넘기면서 엉엉 울었다고 하지. 이게 양녕을 죽게 만든 건지도 모른다고...
양녕대군 : ㅎㅎ 아바마마 ㅈㅅ 근데 아바마마도 계집질은 좀 하셨는데 왜 나한테는 뭐라하심? 임해군, 순화군, 정원군 등등: ㅎㅎ 아바마마 ㄳ요 광해군 : ㅅㅂ 세자생활 ㅈ같다. 사도세자 : ㅅㅂ 세자생활 개ㅈ같아서 못해먹겠다!!!!
실제 역사에서는 정조가 조지기는 하지 다른 이유이기는 했지만
공공기관에 전화 걸때 이름 물어보면 끝임. ㅋ
생각해보면 김도순 잘못한거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