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질주의가 팽배해지고,
세상에서 편하고 행복하지 않으면
모두 그르다는 사람도 많은데,
솔직히 동감하긴 어렵다
편하고 성공한 삶이 좋은 건 맞는데,
그렇지 않은 삶이 모두 틀렸다고 하긴 싫다
가만히 있었으면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냈을 청춘에
그럼 왜 체포와 고문당할 걸 알면서도 시위를 했을까?
가만히 있었으면 일제의 검사로 호의호식했을 사람이
그럼 왜 사표내고 독립운동가들의 변호를 했을까?
가만히 있었으면 떼돈을 벌수있는 국내 최고의 의사가
왜 적자를 감수하면서 가난한 이들을 살리려 했을까?
이들은 결코 누구의 가스라이팅도, 강요도 아니었다.
그들이 그렇게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진짜 수동적인 건 선행이 아니라
세상에 굴복해버린 악행일 뿐이다.
솔직히, 선함이 가스라이팅이라는 사람들도
더러운 세상을 욕하고 싶은 거였을텐데,
왜 누구보다도 세상에 물들어버린 걸까....
남을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자신들의 더러운 언행이 합리화된다는 착각에 빠진 비참한 인생들이라
남을 까내리면 자기가 그만큼 유능하다고 착각하니까
그 뭐시냐. 인지부조화+자기합리화?
그게 가스라이팅이 아니라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비참해질지 뻔하니까 둘러대는 변명이잖아
자기가 될 수 있는게 악인밖에 안되는 놈이니까 본인이 못하는 선함을 욕하는거지
'~~ 하는게 대수임?' 하는 애들은 요즘 같은 세상에서 진짜 멍청한 소리하는거지 언제든 편한길로 빠질수 있는데도 우직하게 걷는거 그게 진짜 존나 힘든 길인데
남을 까내리면 자기가 그만큼 유능하다고 착각하니까
남을 자신의 수준으로 끌어내려야 자신들의 더러운 언행이 합리화된다는 착각에 빠진 비참한 인생들이라
ㄹㅇ
그 뭐시냐. 인지부조화+자기합리화?
자기가 될 수 있는게 악인밖에 안되는 놈이니까 본인이 못하는 선함을 욕하는거지
그게 가스라이팅이 아니라면 자기 자신이 얼마나 비참해질지 뻔하니까 둘러대는 변명이잖아
지는 죽었다깨어나도 좋은사람이 되질 못하니까
좋은사람이 될 필요까진 없는데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그게 부끄러운줄조차 모르는 뻔뻔한 인간도 마찬가지고
원종단이야기만 그들은 이리 복잡한 이야기를 싫어행!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정작 자신이 불의와 악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는 누구보다도 정의와 선을 부르짖음
??? : 공감은 지능입니다
공감 능력은 사회성을 가진 동물이라면 다 있는 생존의 본능 같은 거임.. 원래는 있어야 됨... 없더라도 똑똑하면 그런 거 없다고 굳이 떠들지 않음... 근데 가끔 자기는 공감 능력이 없다, 선하지 않다, 선함은 가스라이팅이다 이러는 애들이 있잖아? 얘들은.. 자기들이 하고 다니는 말이 결국은 '나는 사회 도태종인데 어쩌다 보니까 살아있네? 얼른 도태시켜줘잉' 라는 뜻이나 마찬가지인걸 몰라.. 왜? 머리도 나쁘니까 ㅠ
'~~ 하는게 대수임?' 하는 애들은 요즘 같은 세상에서 진짜 멍청한 소리하는거지 언제든 편한길로 빠질수 있는데도 우직하게 걷는거 그게 진짜 존나 힘든 길인데
눈물 나올려고 그러네... 맞다..ㄹㅇ
타인의 선함을 깎아내릴 때, 자신의 악함이 합리화되는 기분을 느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