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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분이셨구만 당일 연차를 쓴다니
왕따당하는 아이들 무너지는 순간은 부모조차 무관심할때야.
난 뭔가 저런게 진짜 부럽다 나는 왕따당한걸 얘기했다고 아버지가 나약한새끼라면서 따귀부터 맞았는데 아직도 잊혀지질않더라 아버지는 가끔 저얘기 나오면 잊으라고하는데 쉽게 잊혀지지않음
어...그렇고보니 그렇네 학교에 친구가 있으면 재미없어도 가고 싶어질텐데
왕따라는게 사회적 라인이 완전 절단되버리는거라 그중에 한명이라도 끝까지 계속 잡고있어주면 그 하나때문에 살아갈 기운이 나는거지.
친구가 뭔데 아 ㅋㅋ 인싸놈 또 자기만 아는 얘기 하네
어... 그건 좀? 난 친구많았어도 학교는 싫었는디
어...그렇고보니 그렇네 학교에 친구가 있으면 재미없어도 가고 싶어질텐데
희희희1
어... 그건 좀? 난 친구많았어도 학교는 싫었는디
루리웹-9035360070
친구가 뭔데 아 ㅋㅋ 인싸놈 또 자기만 아는 얘기 하네
ㅠㅠ
대단한분이셨구만 당일 연차를 쓴다니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신분이네...
왕따당하는 아이들 무너지는 순간은 부모조차 무관심할때야.
루리웹-죄수번호생략
왕따라는게 사회적 라인이 완전 절단되버리는거라 그중에 한명이라도 끝까지 계속 잡고있어주면 그 하나때문에 살아갈 기운이 나는거지.
난 뭔가 저런게 진짜 부럽다 나는 왕따당한걸 얘기했다고 아버지가 나약한새끼라면서 따귀부터 맞았는데 아직도 잊혀지질않더라 아버지는 가끔 저얘기 나오면 잊으라고하는데 쉽게 잊혀지지않음
왕따 이런 얘긴 아니지만 어릴적에 제일 서운했던 건 아버지한테 혁띠로 맞았던 기억임. 지금이야 잊으라 손사래 치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에 남지. 뭐 그 시절에 본인도 성숙하지 못했으니 그랬겠지 싶어도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음
유일하게 안전한 공간이 되야하는 집에서도 편하게있을수가없는꼴로 만들어놓고선 지한데 불리한거만 쉽게 잊는 꼬라지가 ㅅㅂ
그냥 그래서 몇몇 친구들 아버지 보면 부러웠음 아버지는 왜이렇게 나한테 그렇게까지 엄격하셨을까싶고 항상물어보면 기억안난다 하시니까 나보다 심한경우도 분명있을걸 생각하면 참 기분이 복잡해짐...
어우... 고생많았구나... 사회에 나온만큼 그만큼 성숙한 한사람이 된걸 축하해 근데 나는 아직도 어렸을때 과거에서 잘 못나오는것 같다 뭔가 쉽지않음 나라는 사람의 문제일수도 있다만은...
너 탓이 절대 아닌거 같다. 불운했었지만 지금이랑 미래는 행복하자
탈룰라같아서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기억안난다ᆢ니 어째 왕따 가해자같은 말을 하시네 쌔하게ᆢ
중간에 아이가 세상은 너무 예쁘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왠지 모르지만 좀 울컥했다
그보다 당일연차 낼수 있을정도라니 대단하신 분이었나봄. 저당시면 더 어려웠을텐데
저런 부모를 가지는것도 진짜 복이다...
인스타나 트윗 주소 아시는분?
요즘에는 안되는... 카톡이 말이지..ㅋㅋㅋ
평생을 통틀어 딱 한번 아부지가 날 데리고 놀이동산에 같이가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았던적이 있었는데 한참 세월이 흐르고 나서 그날이 어무이랑 처음으로 이혼 얘기 나올만큼 크게 싸운날이라는걸 알았지 ....
나는 아파서 조퇴를 해도 (심지어 그 시절에 선생님이 먼저 많이 아픈것 같으니 집에 가라고 할정도로) 아버지 계시면 맞을 까봐 집앞에 숨어 있다가 나가시면 몰래 들었는데...
부럽다...
일단 추천
와 진짜 개멋있는 아버지다
당일 연월차가 쉽지 않을텐데 찐사랑이네 넘 부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