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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핵심 표값이 싸다. 문화산업 쓉새들중 저걸 지키는 놈들이 없음.
훌리건만 안하면됨
영화 티켓값으로 어떨땐 심야 12시까지 무한으로 즐기게 해줌 팬들 ㄹㅇ 좋아서 환장함
여름에 가면 좀 더운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본문에 적힌 장점들이 워낙 강력해서 좋은 문화생활임은 부정하기 어렵지
참고로 일본에선 타구장 유니폼 입고 다니는게 잘 없다 왜 그러냐면... 한신아재 라는 네글자를 검색하면 유구한 역사가 나온다
그냥 친구랑 가보면 웃기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훌리건만 안하면됨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예전에 두산의 열혈형제, 한화의 보문산 호루라기 등의 전설들이 있긴 했지.....
그런거치고 마산에서 버스태우거나 한적있지않나
그니까 금지해야지
버스 태운건 해태
ㄴㄴ 해태 버스가 불탄거고, 버스를 불태운 팬들은 그날 역전패를 당해버린 삼성 팬들이었음.
너무 리얼햇던 술 꼴은 연기
저 시절 꼴리건은 진짜 전설이지
기아 익룡도 있음
영혼보내기 vs 육체보내기
막줄이 핵심 표값이 싸다. 문화산업 쓉새들중 저걸 지키는 놈들이 없음.
비싸다고 유명한 고척돔도 가장 뷰좋은 일반석이 2만원대니...
표값이 싼데 최소 2시간 30분은 함 길면 4시간 이상도 함
맨날 경기가 열린다는게 개사기임
콘서트는 기본 개구린좌석 10만원이라는거 보고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물론 팬뽑아먹기 콘서트가 대부분이고 극소수의 본인 노래로 채울수 있는 가수 몇 제외하고
그냥 친구랑 가보면 웃기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티켓값으로 어떨땐 심야 12시까지 무한으로 즐기게 해줌 팬들 ㄹㅇ 좋아서 환장함
아주 할증때문에 미칠듯이 뛰면서 좋아함...
이거 전문가가 롯데 기아 엘지임 ㅋㅋㅋㅋㅋ
좋...아?
택시 기사님은 더 좋아함
저 트윈스 친구는 뭐여대체 ㅋㅋㅋ
응원팀이 멀리 원정가거나, 친구따라 같이 옴 고척한정으로는 잠실이 우취될경우 고척으로 가는 경우도 있음
어렸을때 집근처에 야구장 있어서 할거 없으면 야구 보러 갔음 야구에 관심1도 없었는데 그때 야구 룰 같은 것도 알게됨
여름에 가면 좀 더운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본문에 적힌 장점들이 워낙 강력해서 좋은 문화생활임은 부정하기 어렵지
참고로 일본에선 타구장 유니폼 입고 다니는게 잘 없다 왜 그러냐면... 한신아재 라는 네글자를 검색하면 유구한 역사가 나온다
일본인의 진심을 보고 싶으면 야구를 봐라라는 말이 있다.
마산아재의 원조 ㄷㄷ
일본은 축구에서만 볼법한 원정석이 있다고
야빠들은 분노가 디폴트지만 그게 타팀팬한테 향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분노의 90%는 자기 응원팀, 9% 심판이다.
어? 나머지 1%는?
이딴 팀을 응원하러 온 나 자신일듯?
간혹가다 팬끼리 싸우는 일이 생김.
스포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축구 K리그는 좀 다르나?
축구도 초창기 훌리들 조금씩 소멸하는 단계라 관중 조금씩 늘고 있음.
K리그도 이번년도가 역대급 최다 관객이라더라 두 국내 스포츠 둘다 민심 절정기인 듯? 이래놓고 내가 틀린 소리하진 않았겠지??
K리그 및 다른 스포츠들은 원정이랑 홈팀 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보니 홈팀 자리에 원정팬이 앉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 2000년대 이후의 KBO가 유독 이쪽에서 좀 많이 유한 편이야. (90년대 KBO만 해도 원정팬이 홈팀 자리에 앉아 있는 거까지는 봐줘도, 상대팀 응원한다 싶으면 뒤에서 라면국물 부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올 정도였음)
K리그도 지금 최다관중 동원하고 있음. 린가드 버프도 있지만, 그냥 리그 자체가 재밌음. (ㅅㅂ 망하고 있는 우리팀 빼고)
그냥 타팀 까내리는 종목임 실제로 응원가가 상대팀에게 나가D져라,패륜놈들, 매수 등등 온갖 비하 서슴치않고 심지어 타팀 유니폼 입었다고 무차별 폭행 가함 게다가 최근엔 아이돌판에서 밀려난 악성팬들이 찍덕한다고 선수팬으로 끼어들어서 응원하기엔 별로임
K리그는 원정석이 정해져있음. 홈석에 앉았다? 쫒겨남.
여성 팬들이 엄청 늘어서 성비도 여자가 65퍼인가 그렇다던데
여자한테 인기 많은 스포츠라 안 되겠다 지금 바로 드리블 연습하러 간다
허구연 총재 이 분은 그냥 야구 행정의 정점이라고 보면 되나???
일단 KBO는 10개 구단이 모여 만든 거니까 구단주들의 뜻을 무시할 순 없는데 구단주들이 간섭하지 않는 건 권한이 크죠.
문제가 없진 않은데 그동안 총재들이 개판친게 많아서 허구연 정도면 선녀임. 그 덕에 허구연이 실행 안/못 하고 있는건 기득권의 저항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 하는걸로 보일 지경.
행정보다는 마인드 자체가 다름...
허구연.전에 2명의 총재들은 ㅅㅂ
똑같이 해설가 출신 행정가로서 신문선이 있긴 한데, 이 양반이 했던 꼬라지를 생각해보면 허구연 총재가 그동안의 총재 중에서 가장 제 역할 잘하는 총재 같음. 예전처럼 무슨 구단주 한 사람이 총재자리 잡고 쥐죽은듯 있던 꼴은 더이상 안봐도 되니.
정점중에 정점 맞음 이전에 총재들 다 정치인,기업인 출신이라 걍 각팀 회장님들 심기만 안건드리고 직함가지고 떵떵거리기만 하는 개 ㅄ들이었음
내가 야구를 본지 30년째인데 KBO 행정가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이라 확신함. 보통 아가리만 털고 실행은 안하는데 허구연 총재는 그 동안 뱉은 말을 실행하려고 최대한 노력은 함
돈내고 정신고문 당하는거라 턱이 낮긴 함
이기는 팀도 고문당할 수 있다는 믿을수없는 사실
9회말 공격 5대6 2사 만루 때 너의 순수를 시험 받게 될 것이다
1년 144경기다. 월요일 빼고 매일 한다. 시간 남을 때 가면 경기가 있다.
요즘은 월요일엔 최강야구 덕분에 쉬어가는 날이 없지
전부 뮤지컬의 반대군.. 상영측 배우 눈치는 볼만했는데 같이 보는 관객들 눈치보는건 좀 힘들었다..
경기 좀 보다보면 관객들끼리 노래하고 파도타고 자기들끼리 노는거같음 ㅋㅋ
https://youtu.be/EJfnXS-0bXE?si=5ugpTbuEtocOqVgg 적당한 티배깅도 가능
입장은 싸고 입장하면 쓸만한 것들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영화관은 그게.....
한국 야구 문화가 좀 유별나긴 함. 미국이랑 일본만 봐도 문화가 엄청 다르다
야구 몰라도됨?
규칙을 세세하게 안따져도됨 그냥 던진다 친다 잡는다 그것만 알아도 즐길수있음
어차피 관중들 분위기로 같이 즐기면됨
시작은 다 그렇게 하는거임. 룰같은거 점점 알아가면 되는거. 물론 아는게 많아질수록 분노할 일이 많아짐.
야구장을 한번도 안 가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관람 문화 자체가 엄청 프리하네
주정이나 주접, 다른 관중이랑 싸움만 안나면 거의 다 ok니까 ㅋㅋ
홈팀응원석에서 과도한 타팀응원만 안하면 다 너머감
극장값 오른 이후로 야구장은 가끔 갈만하다고 생각했다
문턱낮은게 좋긴함
근데 지금은 예전 인기 적을 때랑은 달리 티켓팅도 힘들어서...ㅠㅠ
기아 챔필은 응원가 층과 층 사이에 띄워 줌
대전도 홈팀 응원가는 층사이에 보고 따라부를수있게 해주더라. 다른데도 그런거 봤고
확실히 홈 어웨이 문화는 많이 유해진게 맞음. 내 어릴적 야구장에서 가장 강렬한 기억은 당시 해태 vs 현대였을때 현대 개박살날때 어떤 아재가 현대 응원석으로 와서 해태 화이팅!!!하면서 어그로를 미친듯이 끌어댐. 그거 보고 격분한 울 아부지가 마시던 맥주캔 집어던지셨지;;;;그런데 맞췄.........
그때 해태팬들이 워낙 많고, 그러다보니 눈치없는 양반들도 많아서, 가끔 잠실에서 라면국물 맞았다는 이야기가 PC통신에 올라오면 해태팬이거나 롯데팬인 경우가 은근 종종 있었지....
그리고 90년대 당시엔 인천 야구팬덤이 악명높은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속칭 도원의 전사들 그 악명높은 마산도 아재라고 하는데 도원은 전사라고 부르는거 부터 뭔가 잘 못 되었음을 느끼게 해줌. 내가 인천놈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인천팬덤도 생각보다 많이 안 알려져서 그렇지 여기도 악명이 절대 마산아재들한테 꿀리지 않을 초열혈강성 팬덤이지........ 그 도원전사 출신 아부지는 가끔씩 취하실때 야구장 썰을 푸실때가 있는데 대부분 해태팬들 어그로 끌면 뭐 던져서 맞췄다는 썰이였음.
그나마 그 때 해태 팬들은 다소 라이트한 팬들이고, 머릿수 많은 팬들이라는 느낌이었고, 어릴 때 본 LG팬들은 당시에 좀 얌전하다는 느낌이긴 했음. 부산이나 마산 팬은 못 보긴 했는데, 인천 팬들은 그 특유의 악과 깡 같은게 있긴 했더라. (근데 인천 구단 팬들 종특인가봐....인천유나이티드 팬들도 강등권에서 숙성되어 온 악과 깡 같은게 있어서....)
그게.....인천은 초창기에 팀 뽑기운 자체가 뭐랄까 좀 많이 저주받았다는게 강해서....... 야구는 말할것도 없고 축구 또한 인천 유나이티드 잔혹사도 정말 눈물없인 듣기 힘들긴 하지ㅋㅋ;;; 야구든 축구든 상위는 커녕 밑바닥만 전전하는 팀들이였으니 팬들의 억하심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 그런데 야구는 현대가 희대의 통수를 치고 나가고 축구도 체불사건이란 희대의 병크짓 저질러 대던거 생각하면.........후........
야구또한 삼청태현 이란 족보때문에 한동안 골 많이 썩었지..... 이 모든게 현대가 인천 싫다고 떠나버려서 일어난 촌극이지만.....
이웃간에 교류도 극단적으로 적어진 사회가 되었는데, 그나마 야구장 같은데 모여서 서로 응원도 하면서 교류하면 좋지. 그런 의미로 축구도 좀 흥했으면...;
지금 예전보다 더 흥해지긴 했음. KBO가 원탑이긴 하지만, K리그가 확실히 지금 국내 스포츠계 2인자 자리는 잡아놓은듯 함.
K리그는 응원 문화가 야구보다 공격적이라서 선뜻 보러가기 어렵더라 가끔 응원단끼리 시비 붙기도 한다던데
응원단이랑 같이 안 놀고 보면 됨. 서포터도 해봤고 지금은 일반석에서 구경하는 편이긴 한데, 축구 그 자체를 보거나, 앉아서 먹방하려면 서포팅석 말고 일반석을 가는게 낫고, (잠실구장으로 치면 중립위치 아니면 응원석에서 좀 떨어진 곳) 90분 내내 샤우팅하면서 분위기 띄우고 싶다면 서포팅석으로 가서 보면 됨. (서포팅석은 골대 뒷편이라 경기장 시야도 안 좋음) 야구도 응원석 잡고서 치킨 뜯으면 가끔 전 두산 응원단장(오종학)처럼 눈치주던 놈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로 압박주진 않으니, 확실히 축구 서포터들보다는 편하게 보기 좋긴 하네 ㅎㅎ
더운데 구경할만한가 실내파라 영 안떙기네
그런 분들에게 고척돔을 추천!
극장이 가성비가 안좋아져서..
응원하는 팀이 달라도 됨(중요)
죄가 많은...
6회인가? 이후부터 무료입장일때 야자 째고 사직구장 가고 그랬는데 ㅋㅋ
이야...그거 거의 10여년 전 이야기인데....ㅋㅋ (사실 잠실도 그래서 7회 되면 외야가서 구경하기도 했음)
15년전일이긴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기억엔 8회였나 그랬어요 ㅎㅎ 저도 신천에서 술먹다가 잠실야구장가자 해서 자주들어가서봤죠 ㅎㅎ
야구좋아하던사람으로서 진짜 직관가면 그 분위기랑 재미는 말로할수없어 ㅎㅎ 삼성4연패하고나서 도박터지면서 안보긴했지만.... 매일매일퇴근후 야구보고 알럽베보는재미로 지냈는데
10여년 전에 한화 경기 보러 갔는데, 9회까지 지고 있어서 사람들 빠져 나가고 있었음. 출입구 앞까지 가고 있는데, 누가 황급히 뛰어와서 "적시타 !!! 적시타앜!!" 소리치니까, 사람들이 호옹이??!! 하면서 우르르 다시 경기장으로 떼를지어서 들어감. 잊지 못하는 추억중에 하나.
대전구장 3루 출구에서 담배피다가 소리켜지면 담배 끄고 올라가는 사람들 많음
가끔 응원가를 따라부르고 싶어도 못 따라부를수도있다 EX : KT 마법의 성
허구연이 진짜 잘하고 있는거 같음 혼자만의 공은 아니겠지만
표값 유동적으로 변하지않나? 메이저리그처럼 이게 진짜 관객이나 수익에 큰 도움된다던데 야구룰은 어렵긴해도 적어도 공원간 느낌으로 같이 갈 수 있다는 게 진짜 큰 장점인 듯 날씨 구애 안 받게 빨리 돔구장을..
팀 재정이 좋아지려면 표값이 높아져야 한다는게 비밀. 그래서 KBO나 K리그 재정에서 표값을 통한 입장수익 비율이 다른 유명 구단들보다 낮은 게 그 때문이긴 해.
아니 그런거 말고 관객 수요나 기상, 시중 중반이냐 후반이냐 같은 것들도 가격변동주는 티켓시스템이 있어. 표값 일괄 상승시키는거랑은 별개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