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이 짜고치는게 중요한이유는 간단하다. 안전하게 기술시전과 경기를 마칠수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경기전까지 수십번 합을 맞추고 시도를해도 경기 당일에 실수가 생겨서 진짜 부상당할수있다.
오웬하트도 브렛하트의 동생이지만 그만큼 경기력이 좋치만 그런 오웬하트도 큰실수를 저질렀는데
그게 바로 윗짤에 보이듯이 오스틴에게 파일드라이버를 시전했는데.... 문제는 진짜로 오스틴의 목을 부셔버렸다.
그리고 의사는 더이상 레슬링하면 평생 장애인으로 살꺼라는 경고도했지만 당당히 씹고 4개월만에 복귀했다.
그결과 오스틴은 경기운영타입을 교체해야했다 목부상전까지는 테크니션과 올드스쿨의 유형이였지만...
저 목이 부셔지고나서부터 그이후 브롤러와 쇼맨위주로 바궜으며 선수경력도 크게 줄어들었다.
(00초중반 SBS 스포츠에서 RAW를 매주 챙겨본 사람이면 자주보는 경고영상)
에디튜드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WWE에서는 제발 따라하지 말라는 영상을 가끔 튼다.
(최근에는 해외방송은 몰라도 국내 IB스포츠에서 생방송이나 녹방 광고타임마다 자주튼다.)
그러니 프로레슬링은 짜고치는게 맞으며 짜고처야 그나마 안전한거다.
P.S
이 사례를 이야기할까 말까 하다가 진짜 길게 좀 고민했는데...
그나마 사건이 일어난지 5년된 사건이고 프로레슬링이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줄수있을꺼같아서 남긴다
(문제의 경기영상인데 보고싶지 않으면 안보면된다.)
레이 미스테리오가 AAA라는 맥시코 단체에서 있을때 경기도중에 레이의 드롭킥을 맞았는데 상대의 접수실수로 1단로프에 목을 잘몾맞아서
그대로 의식을 잃고 병원에 바로실려갔지만 목뼈손상으로인한 뇌졸중으로 선수가 사망한 사건이다.
짜고치더래도 안다치게 기술을 걸고 안다치게 맞을수 있으니까 프로인거다 괜히 집에서 학교에서 따라한다고 사람 진짜로 조르고 걷어차지 말아라 골로간다 그러다
체어샷은 당연히 존내 아픔 근데 존시나의 프로토타입하고 렙퍼시절에 머리도 들어가던 시절이라.... 상당히 아팠을거임... 크리스 벤와 사건이후로 머리로 체어샷 들어가는걸 금지하게됬지만.
물론 짜고친다는게 무한도전 프로레슬링때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움직임 하나하나 다 각본으로 짠다는건 아니고 (그렇게 짜는 레슬러도 있긴함) 승패와 중요한 스팟정도만 정해져있고 대부분 선수들만의 운영방식이나 센스 (업계에선 링 사이콜로지 라고 함) 로 그때그때 알맞은 행동으로 경기를 재밌게 풀어나가는거 그래서 상호간에 합을 엄청나게 맞춰봐야하니 어떤 기술을 쓰는지 정해져있는거 애시당초 그렇게 안하면 경기 진행자체가 안되기도하고
그래서 무한도전때는 WWE도 금지한 수직낙하 계열 기술들 아마추어가 쓴다고 욕 엄청했는데 기어코 쓰다가 뇌진탕도오고 그때 정준하랑 정형돈 박명수 안죽은게 기적인
레슬링 스승도 프로레슬러가 아니라 아마추어인 손스타가 해서 더더욱 그랬었지... 물론 뒤에선 프로 선수들이 뵈주고 있었다곤 했지만
존시나도 체어샷강도가 차에 치인 수준 이라고 했어...
벤와 아파하는 연기 실감 난다 생각햇는데 존나 아픈거 맞앗고 가끔 멍하니 잇던게 뇌손상 현상이엇지
짜고치더래도 안다치게 기술을 걸고 안다치게 맞을수 있으니까 프로인거다 괜히 집에서 학교에서 따라한다고 사람 진짜로 조르고 걷어차지 말아라 골로간다 그러다
물론 짜고친다는게 무한도전 프로레슬링때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움직임 하나하나 다 각본으로 짠다는건 아니고 (그렇게 짜는 레슬러도 있긴함) 승패와 중요한 스팟정도만 정해져있고 대부분 선수들만의 운영방식이나 센스 (업계에선 링 사이콜로지 라고 함) 로 그때그때 알맞은 행동으로 경기를 재밌게 풀어나가는거 그래서 상호간에 합을 엄청나게 맞춰봐야하니 어떤 기술을 쓰는지 정해져있는거 애시당초 그렇게 안하면 경기 진행자체가 안되기도하고
(𐐫ㆍ𐐃)
그래서 무한도전때는 WWE도 금지한 수직낙하 계열 기술들 아마추어가 쓴다고 욕 엄청했는데 기어코 쓰다가 뇌진탕도오고 그때 정준하랑 정형돈 박명수 안죽은게 기적인
산소어뢰
레슬링 스승도 프로레슬러가 아니라 아마추어인 손스타가 해서 더더욱 그랬었지... 물론 뒤에선 프로 선수들이 뵈주고 있었다곤 했지만
작은단체에서 간단한 경기한다 치면 선수 둘이 대충 경기 흐름과 마무리 과정 맞춰두고, 경기시간 맞춰서 즉흥운영으로 시간때우다가 마무리 좀 신경써야 되는 경기다 싶으면 마무리 이전 중간에 중요장면 몇개 준비해두고, 선수들이 이때다 싶을때 중요장면 연출 그래서 방송땜에 경기시간이나 자잘한 연출까지 합 맞춰야되는 큰 단체, 큰 경기일수록 중요한 역할이 심판임. 중간중간 선수들한테 경기시간 얼마나 됐는지 알려주고 언제쯤 어떤 장면 해야되는지 전달도 해줌 물론 작은 단체에서도 기본적으로 심판이 선수간 의사전달이나 상황조율을 도와줘야되니 중요함
뒤에서 봐줬다고 말은 해도 그런 거 없었음. 원래 초짜가 이벤트성으로 경기 뛴다해도 안전을 위해 아주 기초적인 낙법과 운동법은 확실히 숙지하게 해야되는데 끝까지 그런거 없이 진행했고 그래서 엄청 위험했음. 적어도 한국 프로레슬링에서 무한도전 프로레슬링은 모욕중의 모욕으로 남음
헐...충격이네...나는 앞에서 방송분량만 손스타랑 하고 뒤에서는 프로랑 같이 안전하게 배우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존시나도 체어샷강도가 차에 치인 수준 이라고 했어...
체어샷은 당연히 존내 아픔 근데 존시나의 프로토타입하고 렙퍼시절에 머리도 들어가던 시절이라.... 상당히 아팠을거임... 크리스 벤와 사건이후로 머리로 체어샷 들어가는걸 금지하게됬지만.
벤와 아파하는 연기 실감 난다 생각햇는데 존나 아픈거 맞앗고 가끔 멍하니 잇던게 뇌손상 현상이엇지
그런데 맥마흔은 레슬러들 갈았던거야?
벤와의 피니쉬중 하나가 하필 다이빙 헤드벗이라 그거 시전하면 머리 엄청 아파하던거 아직도 기억남
ㅇㅇ근데 지금도 갈림 레슬러들 스케줄 미친 수준임
삼치로 바뀐거 아니었음? 그래도 여전하다고?
그때는 살인적인 스케쥴이랑 그당시 스테로이드나 약같은거 노터치로 방관한게 큼
wwe는 기본적으로 장거리 이동때문에 선수들 몸 갈아마심
갈아넣었다고 해야하나??? 그러기에는 애매함... WWE의 스퀘줄이 존내 빡새기로 유명한건 맞는데.... (케빈내쉬나 스캇홀이 WWF에서 WCW로 이적한이유가 WWF보다 돈을 더주고 WWF보다 스퀘줄이 적어서) 유명한건 WWE의 스퀘줄이 1년에 거의 300일 이상을 뛰는걸로 알고있음... 게다가 벤와 사건전까지만해도 진통제를 물먹듯이 뛰는 선수들도있고.... 에디게레로도 진통제중독이였다가 겨우 끊고 02년도에 복귀했지. 그리고 진통제 중독으로 죽은선수가 테스트가 있고... 테스트와 벤와 사건덕에 머리쪽으로 체어샷 들어가는하고 파일드라이버류는 금지가됬고 약물관련부분에서도 더 엄격해지기 시작함
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8b96wiX4mfXK70Kf0kkkY0@my?service=daum_blog&popup=1&autoplay=1 삼치는 그런 스퀘줄을 소화하는걸 자랑스럽게 여길정도로 프로레슬링에 대한 자부심이 존내강함 위에 링크들어가서 영상보면 터프이너프 시즌1때 삼치가 이야기하는거보면 답이나옴
푸시나 선수 육성 스토리 같은 내부석인 요소는 삼치덕에 많이 좋아졋지만 결국 쇼는 계속 되야 하니...유럽투어 사우디 투어 잇을때 보면 걍 살인적 스케줄임 근데 업계 최고 대우니 다들 하는거고ㅋㅋ
그래서 세스도 헤비웨이트 타이틀 가지고있을때 열심히 뒤었지... 코디도 스퀘줄표 가끔 올라오는거보면 진짜 대단하더라고 ㄷㄷㄷ
브록이 알바 선호하는게 이해됨 한번 당햇으니ㅋㅋ
레메 19때 슈팅스타 프레스 하다가 실수로 나온게 슈팅스타 헤드벗 ㅋㅋ
프로레슬러는 갈리지 않을수가 없음.. 애초에 프로 스포츠는 걍 사람을 갈아서 하는 거임. 단지 스포츠 특성상 어딘가 부상이 심하게 올 수 있냐 없냐의 차이일 뿐... 그리고 프로레슬리이면, 복싱이나 nfl처럼 충격을 엄청나게 받으니까, 안 갈수가 없음. 애초에 제대로 하면 그냥 무조건 갈리는 거지. wwe가 더 욕 먹은건, 인기 레슬러들 스케쥴 나오면서, 아니 시바 이게 말이 돼?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굴린거 걸려서 더 그렇고.
의외로 wwe에서 파일드라이버가 금지된건 오스틴 오웬하트 사건이 아니라 학생들끼리 wwe놀이 하다가 파일드라이버로 한명이 즉사한 사건 때문이지
그래서 파일 드라이버는 유일하게 언옹이 쓰는 툼스톤인데 무릅부터 지면에 닿고 머리가 천천히 낙하되지 그 때문에 언옹은 연골부상을 항상 달고 살았다 함
학생이 따라하다가 즉사한 사건떄문에 금지한거 몰랐네... 오히려 난 뇌진탕 관련부분에서 본격적으로 금지 들어간줄 알았어.
언옹이나 시장님처럼 존나 크고 힘도 좋아야 시전 가능한거지
나도 꽤 오랫동안 오스틴때문인줄 알았음 워낙 영향력 있던 아이콘아니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떤 고등학생끼리 놀다가 즉사한 사건이 있었더라
난 오스틴까지는 아니였다고 생각했음... 이유중 하나가 AJ스타일스가 무명시절에 허리케인하고 경기치룰때 버터브레이커 들어간 사례도있었고.. 파워이즈백때도 가끔 파일드라이버 나오기도했었고... 그리고 벤와 사건과 테스트사망이후 노윈스키가 저둘의 뇌상태에서 이상함을 발견한거때문에 금지들어간줄알았음 ㄷ
벤와랑 테스트 사망으로 영향준건 체어샷 머리에 금지일거임 지금 체어샷은 다 배나 등으로 날릴걸
체어샷도 맞는데 벤와는 다이빙 헤드벗도 있을거임... 안전하게 복부를 오버스럽게 찌르거나 등짝으로 치는걸로 대체된걸로암
ㅇㅇ... 내 최애선수가 벤와여서 몇년동안 wwe 못봤었음... 크리플러 크로스 페이스보다 다이빙 헤드벗을 훨씬 좋아했음 특히 시전 전에 목 긋는게 진짜 ㅈ간지였지 하.. 시발... 왜 그렇게 가서...
난 크로스페이스 걸때가 좋았음 특히 벤와답게 아주 강하게 거는 표정이나 손에서 느껴지다보니 서브미션이 저리 강한기술이라는걸 처음느꼈음
크로스페이스도 진짜 맛깔나게 걸었었지 근데 내가 공중기를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 숀마이클스도 스윗친뮤직보다 다이빙 앨보우 드롭을 더 좋아했을 정도 ㅋㅋㅋ
크리스 밴화...경기중 뇌손상으로 결국 총으로 가족 살해후 자살,,,그의 주특기 다이빙 헤드벗,,체어샷이 원인인가... 유일하게 아들 하나 생존 결국 전당이고 뭐고 덥덥이가 그의 흔적 말소...살아남은 아들이 자라서 제리코랑 찍은 사진보면 밴와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음
출혈 관련도 많이 변한 게 예전이랑 다르게 출혈 발생하면 심판들이 라텍스 장갑 끼고 지혈해주는 거 보고 좀 쇼킹하긴 했음
블러드잡이라고 가끔 관중들 안보이게 면도칼로 칼 긋어서 출혈일으키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도 이제 방송이 PG급으로 되고나서는 많이 사라졌지. 아마 타단제는 아직도 블러드잡이 남아있을거임 대표적인게 AEW... 최근 어설프게 블러드잡장면때문에 좀 욕먹는게 함정
아... 그 카메라 앞에서 주섬주섬 면도칼 꺼내서 이마 죽죽 긋던 장면 말이구만...
에디 게레로도 뇌손상이었나,, 벤와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경기중 진짜로 정신일고 깜짝놀란 jbl이 탭 바로하고 끝냈지 며칠후 약물중독 사망...
에디 게레로는 심근경색으로 사망함.
심근경색 원인이 약물중독 아님?
정확하게는 진통제 중독임 저거때문에 01년도에 방출됬다가 02년에 진통제 겨우 끊고 복귀함 근데 그이후 심근경색으로 급사함
북미 시장에서 뛰면서 몸 키운다고 약물 섭취하고, 진통제 복용하고 했으니 약물로 인한 영향이 맞긴 할거임. 공식적으로 원인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
아마 레이랑 대립하고 이후부터 경기중 멍하니 있거나 이상행동 보이는 징후가 있었지. 급사는 아닐거임 서서히 몸이 맛가기 시작하다가 님 말대로 심근경색와서 죽었는데 하필 집도 아닌 호텔이라 발견이 늦었을지도
나무위키에서 에디게레로 항목보면 아침 5시 반즘인가 로비에서 차보에게 연락왔다고함. 삼촌분이 문제있다고 기상콜도 안받고 노크해도 반응없고 걸쇠 걸려있었다고 그래서 차보하고 경비원이 걸쇠체인 짜르고 들어갔는데 화장실에서 쓰러진걸 발견하고... 차보 품에서 결국 세상을 떴다고 차보게레로가 언급함
기술 접수 잘 못 하면 말 그대로 골로 감.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80~130kg 정도 선의 건장한 근육질 남자들이 집어던지고 수 미터에서 뛰어내리고 하는거라서 기술에서 접수를 제대로 못하면 진짜 가는거임. 프로레슬링 보다보면 기술들에서 레슬러들이 상대가 안전하게 떨어지도록 감싸는 부분이나 타격기 맞을 때 손을 앞으로 내밀어서 접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shorts/_ab-qLHXD2g
프로레슬러는 짜고친다고 하기에는 뭐하고 그냥 링 위의 배우지. 연극에서 합을 못 맞추면 다치는 사람 나오는게 당연한거랑 같아.
근래 사망한 브레이 와이어트나 루크 하퍼는 참 안타깝더라 동생인 보 댈러스는 이후 보이지도 않고 얼마전 짭 와이어트 보이던데 컨셉을 누가 이어받은 듯 한데. 로완이나 빨대는 거기 합류할리 없겠지만
와이어식스에는 에릭로완있음 그리고 추가로 덱스터 루미스,조게이시,니키 크로스가 합류햇는데... 그래도 최근에 체드게이블이 크리드 형제하고 연합해서 나온 아메리칸메이드하고 경기 치뤘는데 경기내용은 잘나와서 평이좋음
보 댈러스가 형의 유산 물려받고 엉클하우디 하는거 맞음. 에릭 로완도 이미 멤버고
아..보 댈러스 다시 덥덥이 나오나보네 칼리토도 그렇고 오래전 선수들 다시 복귀해서 활동하니 좋기는 하네.
가장 기본적인 기술인 백 바디 드롭조차 시전자와 접수자가 합을 못맞추면 등이 아니라 머리부터 떨어지는 참사를 보게 됨.
고인이 된 루크 하퍼...ㅠㅠ.
하필 버버레이.... 성격 안좋기로 유명한 선수중 한명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