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 내에
황제교의 영역이 새로 생기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고도 하고
성 셀레스틴이나 리전오브댐드 마냥
아무리봐도 워프에서 튀어나온 제국전사들의 전설도 암암리에 퍼지고있고
진짜로 인류의 신으로 화해가고 있다는 묘사들이 나오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경우는
일단은 워프내에 자리잡았으니
카오스신이라고 해야하나......
별개의 걍 신적인 존재라고 해야하나....
워프 내에
황제교의 영역이 새로 생기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고도 하고
성 셀레스틴이나 리전오브댐드 마냥
아무리봐도 워프에서 튀어나온 제국전사들의 전설도 암암리에 퍼지고있고
진짜로 인류의 신으로 화해가고 있다는 묘사들이 나오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경우는
일단은 워프내에 자리잡았으니
카오스신이라고 해야하나......
별개의 걍 신적인 존재라고 해야하나....
사실 카오스 소신인건 맞음. 단지 소신이니까, 완전히 현실우주 박살낼만큼의 힘만 없을뿐.
어이!! 여기 이단!! 이단이다!!
그게 어느정도 설정의 정당성을 위해 마련된 장치적인 요소인 것도 있어서 의외로 별개의 신적인 존재라고 봐도 무방한 느낌이 되었지.
사실 카오스신으로의 승격은 되려다가 황제 스스로 바림으로서 가까스로 저지되었음. 지금은 황제교신자들의 영혼만 모인것도 이미 셀수도 앖으니 그게 뭉쳐서 신이 되지 말란 법도 없지. 물론 그게 황제가 아니라 황제를 중심으로 무수한 인류의 사념과 오욕칠정이 뭉친 그 무언가가 될거니…
승천하던거 강제로 분리해서 막아둔거라 지금도 거의 80퍼는 카오스신이라고 봐야할듯
황제기적이 네크론 퍼라이어 넥서스도 씹었다는거 보면 외계인 워프 공평하게 엿먹이는 3의길 가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