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서 성공한 애들 얼마 없다 하니까
크래프톤 언급하면서 ㅋㅋㅋ
거리는데 정작 그래서 성공한 회사 비율하고 실패한 회사 비율하고 어느쪽이
우세한지는 생각하고 ㅋㅋ 거려야 하지 않나?
대표적인 예로 블리자드
여기 나간 퇴사자들 성공했나?
헬게이트 런던 터졌고, 마블 스냅? 하는놈도 안하던데?, 스톰게이트, 왠 대회나 쳐열더니
말도 없지? 쓰론 오브 다크니스는 어땠냐?
(얘가 쓰론 오브 다크니스)
왜 잘나가는 회사 퇴사하는거 치고 성공하는 애들 별로 없다 라는 소리가 나오는건
당연히 기반 엔진이나 소스가 쌓아올리거 없이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그럼 뭐 시간이 해결해주거나 아니면 돈을 써야되는데 빨리 게임을 출시하고 싶고
둘다 쓰긴 힘들고(사실은 날먹하고 싶겠지만) 그럼 뭐 잘 만들던거 만들어서 파는거지
그게 전 회사꺼 쓰는거고.
ㅋㅋㅋ 하니까 긁혀서 더 쓰는데, 성공신화는 왜 신화인지 생각은 해보고 얘는 됬는데
해야된다.
또한 퇴사자 나가서 정신적 후속작 소리 치고 만든거 치곤 통하는거 본적이 거의 없다.
확증편향으로 나머지 다 무시해버리니까 진짜 잘된 사람도 있지만 한줌이지
전글 보니까 무조껀이라 써서 ㅋㅋ 거린거 같은데 무조껀이라 보일만큼 실패하는 쪽이지. 성공하는 회사 나가서 지가 뭐 하는게 있다고. '테라'도 nc에서 파쿠리다 라는 소리 할만큼 아예 뜯어가서 런칭하고 운영한거잖아? 그정도 해병정신으로 스타팅 안하면 힘들기도하고
블러드 스테인드, 이블위딘 시리즈 정도면 선방한 거겠죠?
진심 성공하는 쪽은 한줌인데 그 한줌보고 쟤네는 이러면 할말없지. 반대로 쟤네 왜에 성공한 애들은 있냐 물으면 뭐라 말할껀데?
아직도 마넘나가 기억에서 떠나지 않는다... 시궁창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