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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게 뭔지 잊어버린자여...
이젠 자기가 힘든줄도 몰라...
휴일에도 밥은 먹어야지.... 나도 경비병이어서 시발....
상식개변에서 깨어나는 과정
맞아 부식 일주일에 2번 오는데 그거 한 400~800인분밖에 안해 꽝꽝 얼린 고기 썰어두고 쌀포대 받고 박스20kg짜리 탑차 가득 오고 또 김치박스 수십개 오는데 그거 정리하는데 각잡으면뭐 한 두시간 밖에 안걸림
항상 걱정해줘서 고맙다=외부인이 봐도 사고 안날까 조마조마함
아이참 누군 명절에 쉬는데 행보관이 전만들게 새벽3시에 꺠우더라니까
ㅋㅋㅋ
힘든게 뭔지 잊어버린자여...
군벌줄이라는 개목걸이에 익숙해진건가 아님 입대전이 더힘들었나
휴일에도 밥은 먹어야지.... 나도 경비병이어서 시발....
이젠 자기가 힘든줄도 몰라...
상식개변에서 깨어나는 과정
ㅋㅋㅋㅋㅋㅋ
항상 걱정해줘서 고맙다=외부인이 봐도 사고 안날까 조마조마함
아 잘못썻다 사고날까 안날까인데 ㅠ
맞아 부식 일주일에 2번 오는데 그거 한 400~800인분밖에 안해 꽝꽝 얼린 고기 썰어두고 쌀포대 받고 박스20kg짜리 탑차 가득 오고 또 김치박스 수십개 오는데 그거 정리하는데 각잡으면뭐 한 두시간 밖에 안걸림
한두시간이나 걸린거야 친구야 ㄷㄷㄷㄷ
? 그것만 하면되잖아
힘든지 모르고 보내던게 나았을까 자기가 힘들단걸 자각한 지금이 나을까...
제기랄 형제여, 이젠 깨달으란 말일세! 자네는 힘겨운 직무를 늘 행하며 고생했던 거란 말야! 아직도 깨닫지 못한겐가! 스스로에게 자비를 베풀어야지...!!
군대가면 지능이 낮아진다는 말이 있어도 자기가 힘든 걸 모를 정도라는 것은...
짬된 고참이 감튀 만들어서 갖다주고 그랫는데
힘든게 일상입니다
휴일없이 365일 근무임
부계입니다
아이참 누군 명절에 쉬는데 행보관이 전만들게 새벽3시에 꺠우더라니까
피사의 자막인가? 왜 기울어진 기분이 들지?
그래도 전역하고 깨어나서 다행이지 군생활중엔 마취되어서 다행이야
나 일병때 대대취사병으로 끌려온 타중대 이등병이 몸도 비리비리하고 저래서 뺑이치것나 했는데 부식 나르고 가스통 밀고 하다보니깐 애가 키가 작은데 뭔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몸이 근육이 생김.
아침 준비 짬찌 애들한테 시키다가 보급관한테 걸려서 거의 다 종교활동 나갔을 일요일 점심에 평일 점심 풀버전 제대로 하는거 본적 있음 (전 그 때 식사당번으로 안가고 남음) 네..이 많은 잔반을..? 네..?
추석인데 이제 숨 돌렸다 저녁 지을 준비하겠네ㅠㅠ
사람이 무서운게 적응하면 다 괜찮더라고... 짬먹으면서 요령이 생기니 설렁설렁 해도 안힘들고 빠르게되고...
부대 중요한 훈련 행사가 내 전역다음날로 바뀌어서 두달정도 취사병 도와줬는데... 걍 곧 전역하니까란 생각때문에.. 걍 버틸만은 했음... (중요 버틸만은 했음..)
....그냥 미친척 열심히 한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