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팀이 백팀을 이기는 드라마틱한 요리대회를 기획한 프로그램이긴한데 (그래야 시청률 및 화제성을 가져오니까)
막상 대결해보면 거의 백팀이 압승하는 분위기임.
확실히 연륜은 무시못하고 그동안 축척된 데이타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는냐가 관건인데 그부분에서 확실히 압도적이긴함
물론 흑팀도 기세가 대단한 사람들이긴한데 아무래도 경험이 적다보니 백팀에 비해 음식에 대한 기준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음
보다보면 정말 미세한 차이로 백팀이 심사위원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음
보통 왼쪽이 이깁니다.
*흰색 옷 입은 쉐프분은 한식대첩 2 당시에도 뭔가 평범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지만 한번도 최하위 끝장전을 간적이 없고 우승한 엄청난 고인물이다...
이 하나의 움직임에 담긴 내 '모든'것
룰 ㅡ 맛만 보고 판단합니다. 우승자 - 음... 맛만? 루키 - 어쨋든 개쩌는 거!!!!!
화려하기만한 초짜와 기본기가 탄탄한 고수? 이거 무협으로 따지면 저 초짜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주인공 아님?
딸깍 vs 이겨야한다
왼쪽분 경력 "한식대첩 우승자"
식객 마지막장면이 아니고?
이 하나의 움직임에 담긴 내 '모든'것
보통 왼쪽이 이깁니다.
룰 ㅡ 맛만 보고 판단합니다. 우승자 - 음... 맛만? 루키 - 어쨋든 개쩌는 거!!!!!
화려하기만한 초짜와 기본기가 탄탄한 고수? 이거 무협으로 따지면 저 초짜는 깨달음을 얻게 되는 주인공 아님?
다다음 시즌쯤에 나와서 자기 꺽은 고수 냄세가 나는 초식들로 과거 자기같이 회려한 후지기수득 개박살내면 주인공이지
그래서 검은쪽이 탈락하고 덜어냄의 미학을 몰랐다고 인터뷰했지 ㅎㅎ
그 역할은 주틴공 말고 보통 다른애고, 주인공은 한가지만 잘하는얘가 보통 주인공 아님? ㅋㅋ
딸깍 vs 이겨야한다
어허 운기조식의 과정을 스킵하지 마십시오
운기 브런치라는 새로운 무공을 썼으나 기초적인 운기조식에 벽에 무릎꿇는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나리31
하필 샤브샤브라...
이나리31
샤브샤브인거시에요
이나리31
당연히 심사위원에게는 조리된거 줬스빈다 패배한쪽도 실수는 없었음 그냥, 여사님 내공이 씹 미쳤었음;
이나리31
저게 라운드 주제랑 대진은 미리 짜고, 심사때 음식 안보는건 라운드 당일에 발표했을 가능성이 높음 아니면 저렇게 준비했을리가 없고
이나리31
닭은 문제인게 살모넬라 문제가 있어서... 닭고기 자체는 익혀서 먹더라도 충분히 오랜시간 가열해야 하는 데다가 거기에 닿은 조리기구나 다른 식재료를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는 거라 정말 기본이 안 된거라 판단했겠지.
표정부터 여유 개쩖..
환검의 극의는 중검의 극의 앞에서 그 화려함을 잃는 법...
인디아나존스 같네
올바른 성배를 골랐구려,,,
*흰색 옷 입은 쉐프분은 한식대첩 2 당시에도 뭔가 평범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지만 한번도 최하위 끝장전을 간적이 없고 우승한 엄청난 고인물이다...
기능장 급 고인물이 걸핏하면 나오는 미친 프로에서 위기감도 없이 우승했다카면 도대체 어느 정도의....ㄷㄷㄷ
왼쪽분 경력 "한식대첩 우승자"
그저 Goat...
이런거 짤로 돌면 왼쪽 폄하하면서 낮춰보는 경향이 있는데 왼쪽은 소위 말하는 파인다이닝쪽 요리, 오른쪽은 식당에서 나오는 요리에 가까움 저래보여도 왼쪽이 더 품이 많이 가는 경우도 많음
암만 봐도 왼쪽이 족고수같은데
오른쪽도 상위 0.01%라고 하면 약간 긁힐정도의 빠요엔인건 마찬가지임 ㅋㅋㅋㅋ
파인다이닝에 대한 오해가 좀 있는거 같은데 심플한게 더 파이다이닝에 가까움
그니까 거기가 왼쪽 아님?
ㅇㅇ 미안 내가 반대로 이해했음
저분을 전반부에서 공기로 만든 한식대첩2 참가자들은 얼마나 대단했던거냐
심플 이즈 베스트 진짜 왼쪽 하얀옷 입은분 무슨 무림의 고수같음 극에 달하면 심플해진다더니 정말 그런거 같음 ㅇㅇ
"보게나, 극에 달하면 모든것이 단순해지고 간단해지지. 무릇 범인들은 말하기를 만류귀종이라 부르지"
근데 오른쪽은 화산파 매화검법 같은 거임 준내화려하고 강함
사전에 대진과 라운드 주제 확인 -> 요리 컨셉과 레시피 준비 -> 라운드 당일 "심사위원은 요리를 아예 안보고 맛으로 고릅니다" 흑수저 - 이쁜거 준비했는데 준비한거 그래도 잘 구현하자 이영숙 명인님 - 맛있게만 해야지~
왼쪽꺼 뭐 되게 작지만 표고버섯 등으로 채수 진하게 내고 고기로 미나리싸서 구운 다음에 기름 나온다고 그 구운걸 채수로 살짝 데쳐서 기름을 빼고 나서 내놓은 손 엄청 많이간 요리임
짤로는 음식이 보이지도 않는데 저 대접에 고기한점 들어잇음?
우둔살 미나리 말이 전 곰탕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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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211740574
ㄴㄴ 맛으로만 평가한다고 한 건 당일날 알려줘서 그런거. 중식 대결에서 정지선 셰프도 맛으로만 보지만 엔젤헤어 만들어서 올려놨잖아
이 프로의 상징적인 장면ㅋㅋㅋ pd저장면 찍고 싱글벙글했을듯
???:한그릇이면 충분하다 ???:혹시 몰라 전부 준비했습니다
요리와 무협은 닮은건가
예선에서 알리오 올리오 하나로 통과한 사람이랑 고기 하나 굽고 떨어진 사람 인상깊더라.
"제 기준에서 이 고기는 잘 못 구워졌어요."
고기 하나 구운 사람 기대 했는데, 미슐랭 3스타 쉐프가 다른 참가자들한테 한 말 중에서 가장 쎈 워딩해서 그렇게 별로였나 싶음
고기 굽는 사람은 본인철학이 강하고 그에 따른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인데 탈락한 이유는 그냥 소금과 고기가 제일 맛있다는게 요리사로선 잘못된 편견이라걸 심사본 사람이 깨우쳐줌
잘생겼더라.
한식대첩 여사님은 무슨 식재료에 대한 맛파고임 어떻게 해야의도한 맛을 내는지 한식재료 조리법을 다꿰고 있음
최강록도 개쩜...몇천짜리 장비를 들고와도 무우를 못이김~
고기없이 곰탕맛을 내겠다
흑팀이 백팀을 이기는 드라마틱한 요리대회를 기획한 프로그램이긴한데 (그래야 시청률 및 화제성을 가져오니까) 막상 대결해보면 거의 백팀이 압승하는 분위기임. 확실히 연륜은 무시못하고 그동안 축척된 데이타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는냐가 관건인데 그부분에서 확실히 압도적이긴함 물론 흑팀도 기세가 대단한 사람들이긴한데 아무래도 경험이 적다보니 백팀에 비해 음식에 대한 기준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음 보다보면 정말 미세한 차이로 백팀이 심사위원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음
저때 검은색분 개억울한게 뭐냐면 흰색분껀 평가하시는분이 총 세번을 나누어 맛봄 국물따로 국물과같이 이런식으로 하지만 검은색분껀 오로지 퍽퍽한고기완자 단하나만 맛봄 국물과 주변에있는 채소를 같이먹지도않음 편집으로 고기완자만 먹는모습만 나온걸수도있음 하지만 화면엔 고기완자만 먹는것만나와서 뭐가맞는진 모르겠으나 고기완자만 먹은게맞다면 개억울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