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엔씨 개발한 게임중에 아직도 나름 추억이 있다 할만한 게임 하나 꼽으라면 샤이닝 로어임
당시기준 엔씨가 이정도로 아기자기함을...? 싶은 그래픽에 브금도 기억에 남는데 정작 지금와서 브금 찾으려니 못찾겟는...
메카게임물은 엑스틸인가 있었고...
암튼 이거저거 많이 손대긴 했음 개고기말곤 다 말아먹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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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리니지원툴로만 가버려서 사람들이 욕하는거지
지금 예시든거 전부 2000년대 초 게임들임 다 섭종한거고
뭐 기업은 이익집단이니 이윤추구하는건 당연한거긴 한데 아예 다크사이드로 빠져버린게 문제지 뭐...
맞음 게임산업 태동기때 이런저런 시도 해보고 나는 개고기가 길인가보다 하고 다크사이드로 타락한거...
리니지m 전 시절 이야기니까
블소랑 아이온 까지는 엔씨가 기술력도 있고 게임도 잘 만드는 기업이라고 다들 말했지
기억하기로 샤이닝로어는 NC가 개발한게 아니라 돈주고 샀던거 같은데.. 그리고 게임 잘 만드는 것 하고 서비스 ㅈ같이 하는건 따로봐야 한다고 봄
판타그램에서 개발한걸 자금 말라서 엔씨에 매각함
넥슨은 말아먹어도 안 아쉬워 하고 또 딴거 해보고 해보고 하는데 엔씨는 몇번 해보고 말아먹은거 돈아까우니까 그런거 안하잖아
시도 했었지. 이후에 시도 하지 말라고 지들이 기술력 다 내다버림
리니지로 큰돈 만진뒤부터는 다른거에 투자를 안해서 이미지가 ㅈ됬지 넥슨처럼 돈 뽑는 게임도 만들고 똥볼도 계속 차고 했으면 개고기밖에 안만든다는 소리는 안했을거임
외부인력을 좀 프로듀서 시켰으면 좋겠음. 내부 상황은 몰라도 다 엔시 출신들이 하는거 같음.
왜 또 우주여행 시켜주게?
시이벌 헬게이트 런던.... 사랑했다 개샛기야...
샤이닝로어는 엔씨가 개발한게 아니고 엔씨가 인수한거 아니었어??? 오히려 엔씨가 샤이닝 로어 망쳤는데 그래서 지금도 나부터해서 샤로 팬들은 NC보면 치떨림 신 샤로보면 진짜 하... 욕만 나온다.
ㅈ박은 운영은 한국게임사의 유구한 즈언통 인가 싶기도 하고... 샤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개발사가 팬타그램이었나?? 그랬음 NC가 나중에 인수한거고. 근대 팬타그램도 운영을 썩 잘하진 않았음. 게임성은 진짜 좋았는데 거기다 그당시에는 말도안되는 평생무료화선언이... 솔직히 발목잡았지. 그 당시에 캐쉬탬이 있는것도 아니고. 게임이 돈버는 구조는 정액제나 정량제였나 그거 2개였는데.
당시 MMO 초창기라 BM에 대한 고찰이 부족했던게 크지 글고 솔까 판타그램도 운영 잘한게 아님 축구복사건만 봐도...
게임쪽 유저들이 적대적으로 돌아서고 그나마 있던 희망과 실드도 깨부순건 트릭스터m 이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함. 그 이후론 개고기밈 돈이될까? 밈 붙고 이후 내놓은 게임들도 그걸 탈피할만한 결과가 안나와서 이제 거의 엔씨이미지는 돌이키기 힘든 수준까지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