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산 아재들도 본적 없다는 부산 길거리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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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튀김 아닐걸 물에 삶은거 아냐?
그래봐야 지금 유게 평균 보면 그닥 나이차이 나지 않을텐데 옛끼 고얀놈
... 나때는 저거 꿀떡이라고 어께에 짊어지고 다니는 통에 넣고 1개 10원에 팔았...
어우 너무 조상님인데
10원짜리는 통장숫자에서만 보이는 개념상의 돈인줄 알았어요
젠장! 님 500원짜리 지폐 실제로 본 적 있음?
어르신 또 이러신다 얼른
... 나때는 저거 꿀떡이라고 어께에 짊어지고 다니는 통에 넣고 1개 10원에 팔았...
00-,.-00
그리고 튀김 아닐걸 물에 삶은거 아냐?
아 그런가 정보가 너무 없어서 짤보고 추측함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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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너무 조상님인데
루리웹-1568495665
그래봐야 지금 유게 평균 보면 그닥 나이차이 나지 않을텐데 옛끼 고얀놈
먹을걸 10원으로 살수 있을 정도면...
00-,.-00
10원짜리는 통장숫자에서만 보이는 개념상의 돈인줄 알았어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루리웹-1568495665
젠장! 님 500원짜리 지폐 실제로 본 적 있음?
00-,.-00
어르신 또 이러신다 얼른
인천 달동네 박물관에서 봤어요
어 그럼 최소 60년대...
1개 10원? 10원 단위로 거슬러주나?
그걸로 새마을 금고가서 통장 만들었음.
야! 60년대면 퇴직해서 연금타먹고 있지 일하고 있겠냐!!!
500원짜리 지폐는 80년대 초까지 있었을껄.. 화폐 개혁이 전두환때 일껀데
선생님 혹시 오락실 한판 몇 원에 하셨는지?
형 HOXY 군대 육군 30개월 다녀왔어?
어르신맞잖어
아니라고 한 적 없습니다 어르신
어렸을때 발전이 더딘 지역에서 사셨던거 아닐까요..? 전 90년대생인데 초딩때 학교가면 소사 아저씨가 장작 패준걸로 화목난로에 불지피고.. 고구마 감자 가져와서 애들이랑 나눠먹고 그랬었는데 이런 얘기하면 주위 사람들이 80년대생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아니 진짜 본 적 없는데
어..음
춘추가?
한 25년 30년쯤 전에 한두번 본거 같은데 절대 메이저는 아님...
왜 메이저가 아니었냐면 그당시 다른 품목보다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나빴거든......
90년대 중반쯤에 본적 있는거 같은데
모른척...
30대 초반인데 어릴때 봤음 ㅇㅇ 초등학생때 저거 맛있음
부산이 고향인데 처음봄
일단 난 본적 없음
이거 초딩때 학교앞에 자주 와서 팔았는데 꼬지 하나당 50원이었던가
먹어봤는데? 근데 자주 먹어본건 아님
와 진짜 오랜만이네
어느 동네에 팔던거야 부산 촌동네인데도 못봤는데 더 촌동네에 팔았나?
저거 자주보던 시기는 80년대라 90년대에 봤다는 사람은 진짜 멸종 직전에 본거.
나는 사하구에서 살았는데 꽤 자주 봤음
부산 연산동에도 있었어 서면에도 있었고 조금 오래전 일이었을뿐이야
저 카트 본거같은데 옛날에 ㅋㅋㅋ 사하구 쪽 돌아다니던 할머니 아닌가
키비당고면 수수경단?
초등학생때 초등학교앞에서 자주사먹었어
대충 30년전에 보고 못봤는데... 기억에 쪽자보다 비싸서 늘 쪽자먹었음
아..추억이다..송도 해수욕장 근처에 살았는데. 어릴때 바닷가 가서 놀다가 집에가는 길에 저거 사먹으면 진짜 행복했었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ud8389&logNo=1010389003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그 송도상고 언저리에서 몇년전에 본 기억이 있네요. 이후론 못봤지만
부산에서 태어나서 여태 부산사는데 진짜 첨봄
기비당고면... 일본어 아님? ;
어허 한때 같은 나라였어
뭔 개소리야
ㅇ? 요샌 그런거 안배우나?
국권이 찬탈당해서, 일제에 지배를 받은거지 어떻게 나라가 일본이 됨. 안배움?
같은 나라는 아이지
활동내역 봐라 뭘 상대해주고 있냐
1910 한일합병 모름?
그래 니 말이 맞다. 다 맞으니 칼만 들고 나가지 말아다오.
와 저거 진짜 오랜만이네 가끔 학교앞에서 팔았음 많이들 사먹고 그랬는데
초소형 인절미 같은 느낌으로 먹었지.
부산 아재들도 모르는 이라는데 아는 사람들은 진짜 춘추가 어찌되시는지
흔한 어그로용 제목이라 부산 특정 지역에서만 돌아다니던 분이라 모르는 사람은 진짜 처음 본 사람 많을겁니다
메이저 맞다.. 주로 초등학교 앞에서 할매 할배들이 팔았음. 80대 이후로는 거의 보기 힘들어 졌는데, 아마 80년대에도 할매 할배들이 팔던거니 할매 할배들 나이들어서 파는 사람이 없어져서 저절로 사라진듯. 그냥 물에 삶은 밀가루 떡을 콩고물 묻혀 먹는거라 맛은 그냥 저냥인데, 어렸을때 먹는거라 그때는 맛있었지..
그 때 그 시절엔 100원에 10개
이거 영도에서는 80년도~1999년 까지 사먹어봄 2000년 초 까지도 본적 있는거같은데 그냥 인절미 떡같은건데 달고 맛있었음 그때도 위생은 ㅎㅎ 여튼 81년생 아재인데 영도 출신있으면 아마 다 알듯함. 봉래동 해동병원 밑으로 방파제가는길에서 자주 사먹음.
나는 꽤 자주 봤고 볼 때마다 사 먹었던 길거리 음식이었음. 아저씨가 자주 오지는 않아서 가끔 사 먹는 맛이 쏠쏠했음
울동네는 저거말고 찹쌀떡이랑 진짜 옛날 검정고무신 그 이전연도로 추정되는 책같은거 팔면서 가위치고댕기는 가위손이라고있었음 ㅋㅋ
국딩 때 먹은거 같긴 한데 그렇게 메이저는 아니었던 것 같음. 80년대 후반 시세가 붕붕(트램폴린)깐돌이(하드바),쪽자:50원, 빠빠오:100원,해피라면 50원 하던 시절인데 저건 얼마에 사먹었는지 기억이 안남.
도대체 여기 댓글 단 아저 아니 할아버지들 나이가 어케 됨?? 60대인가?? 10원주고 사먹었다고??
이거 알면 최소 40대 아님? 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