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 비하인드에서 제일 나왔으면 하는것 .JPG

[검은투구]

아니 그래서 닭도리탕이 어떻게 더 맛있냐고!

[나는야미래인]

아마 찜국 한사람이 어마어마한 실수를 했거나 아니면 규정 못 지켜서 탈락했거나 해서 못 나오는게 아닐까?

[THVU]

간으로 이긴듯.
볶은게 기본적으로 간 맞추기가 상대적으로 난이도 있는데
급식대가님은 600명을 상대로 간 맞추었으니, 2인 정도야

[햇살속인형]

간보다 양념의 맛.
개인적으로 닭도리탕 좋아하는데 이게 진짜 양념맛이 크게 좌우 됨.
요리 잘하는 분꺼 먹어보면 좀 더 깊고 풍부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닭비린내나 부드러움등은 기본은 되어야 하는거고요,

[RΔZΞR]

아냐 그건 아니야. 셰프들한테 대용량 요리하라 그러면 당황해. 재료 잡는 거부터 스케일부터가 달라져서 본인들이 하는 그 접시 위의 예술을 하기 힘들거든

반대로 대용량 조리 하던 사람들은 보통은 간이 쎈 편이야. 그런 대량 요리는 예술보다는 맛있게 먹고 배를 채우자는 의미가 강해서 밥이랑 어울리는 반찬들을 내놓다보니 간이 쎈 편이야

그래서 초반에 떨어진 사람도 밥 안내놔서 간이 쎈 음식을이 실격이었고

저건 그냥 저분이 실력이 좋은거

[루리웹-2021300957]

스킵한건 내보냈을때 참가자한테 너무 악영향이 있거나 5분도 할애하지 못할만큼 노잼이었다거나 둘중 하나정도 라고 생각.

[루리웹-죄수번호생략]

밥없다고 탈락 안시켰네?

[서슬달]

아예 스킵된거보면 오골계 찜국쪽이 좀 예상외로 많이 크게 혹평받았거나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봄

[yongja1200]

나도 궁금해져서 사람들 반응도 찾아보고 했는데 결론은
1 걍 내용이 재미없었다.
2 상대편의 실수가 부각되서 승리.

사실 1번음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적이고 평범한 음식으로 승리한거라 1번의 가능성이 적고,
2번이 가장 가능성 높아보임. 흑백요리사는 마쉐코나 고든램지같은 경연프로그램이 아니니까
2번을 굳이 방송에 내보내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기도 하고.

[아돈]

난 오골계가 너무 질겨서에 한표

[yongja1200]

그것도 가능성 높음.
두번째 경연이 좋은게 , 그리고 방송에서도 보여졌던건데 랜덤으로 식재료를 줘서
특히 백수저가 경연에서 지더라도 충분한 여지를 줬다는거.
오골계도 흔하고 많이쓰이는 식재료가 아니니까 가능성 있었다고 봄.

[어흑_마이_간]

방기수가 네임값이 너무 높아서 통편하긴 한거 같은데 개궁금하긴 함 ㅋㅋ

[불모의땅]

찜국이 좀 덜 맛있던게 아니었을까

[부계입니다]

플레이팅만 보면 찜국은 단품 3만원 넘는 비싼 가게 음식이고 오골계 볶음탕은 진짜 집에서 엄마가 해 준 음식같은데

[설4웹]

뼈가 나왔다거나 뭐 그런 이슈일수도?

[콘칩의욕심]

진짜 궁금하다 ㅋㅋㅋ

[루리웹-9735226667]

어떻게 이겼을까. ㅋㅋㅋㅋㅋㄹㅇ

[닥스로이드]

난 오세득도 너무 궁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