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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파인다이닝은 취미이자 자아실현과 명예직에 가깝고 실제로 돈은 저걸로 벌어야 한다는거지?
결국엔 고급인력으로 죄다 수작업하는거라 몇십만원 받아도 마진땡기는데 한계가 큼 사업장 늘리면 퀄리티 컨트롤이 안되고 돈이 안벌리는건 아닌데 노력에 비하면 남는게 너무적거나 위험요소가 크지 저런건 한시즌만 잘땡겨도 공장에서 찍어내니까 어마어마하지
ㄴㄴ 걍 모든 걸 쏟아야하는 본업임. 다만 기존 자원으론 적자나서 부업까지 영끌해야하는 거
어찌보면 파인다이닝도 예술임 자기가 표현하고싶은걸 표현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미슐랭 별 3개 받은 모수조차... 돈 안되서 지금 쉬고 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업 평가 나가리 가면 저짓도 못하니
저걸 해야만 파인다이닝 식당이 유지가 된다는거임 ㅋㅋ
사장님 직원월급 벌고계신다
보통 투자자 없으면 망하는 거라..
어찌보면 파인다이닝도 예술임 자기가 표현하고싶은걸 표현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그니까 파인다이닝은 취미이자 자아실현과 명예직에 가깝고 실제로 돈은 저걸로 벌어야 한다는거지?
뺴에엑
ㄴㄴ 걍 모든 걸 쏟아야하는 본업임. 다만 기존 자원으론 적자나서 부업까지 영끌해야하는 거
루리웹-4644527467
본업 평가 나가리 가면 저짓도 못하니
뺴에엑
결국엔 고급인력으로 죄다 수작업하는거라 몇십만원 받아도 마진땡기는데 한계가 큼 사업장 늘리면 퀄리티 컨트롤이 안되고 돈이 안벌리는건 아닌데 노력에 비하면 남는게 너무적거나 위험요소가 크지 저런건 한시즌만 잘땡겨도 공장에서 찍어내니까 어마어마하지
뺴에엑
저걸 해야만 파인다이닝 식당이 유지가 된다는거임 ㅋㅋ
심한 경우 저런걸로 돈 벌어다가 파인다이닝 운영하는데다가 써야함
요리사 페이도 존나 짠편인데 파인 다이닝이 흔히 인당 수십만씩 받아도 그게 박리다매로 팔려야 운영이 된단거 보고 쉽지 않구나 싶더라
파인 다이닝의 문제는 박리다매 가 안 된다는 거임. 박리소매로 팔 수 밖에 없으니 웬만하면 손해임 ㅋㅋㅋ
파인다이닝 원가율 70% 넘고 그럼 10만원 팔면 5천원 남는다던가
파인다이닝으로 명예와 명성을 얻고 그를 바탕으로 대기업과 협업해서 대량생산품을 파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겠지.
ㅇㅇ 그래서 결국 이건 이름 난 사람의 이름 가지고 명예 파는 짓에 가깝구나 싶더라고 ㅋㅋㅋ
"파인다이닝은 취미"라는게 본업처럼 일하고 취미처럼 버는걸 말하는 거라면 맞긴함
박리다매는 아님.. 파인 다이닝쯤 되면 애초에 첨에 시작할때 계획을 완전히 세우고 시작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게의 70-80%만 계속 채울수 있으면 꽤 괜찮은 이익을 볼 수 있음. 근데 실제론 그만큼 계속 채우는게 쉬운게 아님..
우리나라 파인다이닝이 성공하기 힘든 시장이라 하더군요. 음식이 맛있으면 술고 좀 사줘야 하는데 술시키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항상 새로운 요리 개발해야하는데 그러려니 원가가 너무 많이 들고, 새요리 개발을 조금만 게을리 하거나 타협하면 손님들이 귀신같이 새로 생긴 가게로 떠나버린다고... 오죽하면 안성재세프의 모수도 문 닫았을까요.
미슐랭 별 3개 받은 모수조차... 돈 안되서 지금 쉬고 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오픈 한다곤 하는데 사실상 샷다 내린거라 재오픈 안할 가능성이 높다고
씨제이랑 파트너쉽 끝니서 아니였음?? 돈문제가 아니라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4/03/02/LI55TYNXPNGNLFA2BQCPV4R7NA/ 돈이 안되서 손 떼는거임
그 파트너쉽덕분에 직원들월급주고 운영이됐는데 씨제이 손을떼니까 적자라서 닫은걸로암
어흐흑 재오픈도 힘든가
이번에 흑백요리사 덕에 유명해져서 다시 문열수도 있는데 그러려면 기업 스폰 다시 받거나 아니면 안쉐프가 미친듯이 방송 돌아서 그걸로 돈 벌어야함
우선 돈 안되서 쉰다기보단, 우리나라 경제가 안좋아져서 대기업들이 줄일 수 있는 건 줄이는 중임. 그중에 CJ에서는 모수에 대한 지원이 줄여진거고, 그래서 둘 다 긴 해요. 결론 CJ에서 지원을 멈췄고 그래서 우선 정지. 그런데 최근에 펀드 무슨 기업이던가 자금력 있는 기업이 모수에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재오픈 예정입니다.
현대의 예술가 예술 못하게 하고 콧수염 기르면 큰일 날 수도 있으니 열심히 팔아드리자
???: 아 컨텐츠 다 밀었으니까 이제 업적작 좀 해 보자고 ㅋㅋㅋㅋㅋ
파인다이닝이나 자기 레스토랑을 하니까 티비에도 나오고 이런 저런 돈 벌수 있는 걸 할수 있는 거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 위치 다지기 생각하면서 운영하는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자기 이름 알리기용임
반대 아님? 파인다이닝 쉐프 타이틀로 인한 명성으로 사업을 하는거 아님? 사업이 본업이고 파인다이닝은 자격증 같은거고
자기 명성이 있으니 파인 다이닝을 해볼 지원도 받아보고 아냐?
파인다이닝 마진률보면 대기업이 지원해주거나 저런 부업을 해야 운영이 됨. 마진률이 일반 식당 절반 미만이라.
파인다이닝을 한다 > 유명해진다 > 홈쇼핑으로 돈을 번다 > 파인다이닝 적자를 메꾼다 > 다음달 레스토랑 유지비가 생겼다
자기 돈으로 못해서 회사끼고 하는거라 일단 명성이 있어야 시작이 됨 아님 돈이 존나 많거나
저런 홈쇼핑 광고같은게 회사가 다 컨설팅해서 방송내보내고 하는거
모수 유지하려면 비비고 광고에 나와야 했구나 ㅜㅜ
밀키트나 반조리 식품 같은건 나오는 공장 거의 정해져 있어서 이슈 트래픽 나오는거 돌려가면서 마케팅 하는 방법 말곤 매출 올릴만한게 없더라 그래서 새로 나온거 뭘먹어봐도 비슷한 맛임..
우리나라 다이닝 가격이 낮은편이라 더 그런것도 있음
파인다이닝은 인건비, 식자재미, 월세 다 비싼데 회전률도 겁나게 낮아서 유명 쉐프들도 방송나오고 하는거로 돈벌거나 기업들 후원받아서 유지한다고 하던데
경기 좀 안 좋다 싶음 제일 먼저 망하는 업종 반대로 경기 좋을땐 우후죽순 생김 코로나 전에 정점 찍다 지금 다 망함
스시 오마카세 줄폐업..
영화감독들이 예술영화 찍는 느낌이라드만
이동진 말로는 예술 영화는 의외로 상업성이 괜찮대
저예산으로 적당한 신인 혹은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중견 배우로 찍으면 최소 제작비는 건지는거 같던데. 프랑스마냥 난해한것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예술영화 찍는데 블록버스터급 비용
진짜 유명한곳은 어차피 돈많은 기업에서 투자해서 손해보면서 유지하는거자너
요리 잘하는거랑 사업이랑은 또 달라서.. 아는 형님 다른나라 VIP 오면 찾을정도로 요리잘하는데 자기 레스토랑은 5년째 3번 망함. 하물며 투자도 받고 해도..
그러고 보니 우리동네 엄청구석있는 혼자서 운영하는 비스트로가 있는데 철저한 예약제에 단가도 3~4만원 내외의 비교적 저렴한 메뉴만 있고 한번에 1테이블만 받아서 운영하더라 돈벌 생각은 1도 없고 철저히 자기 재미만을 위해서 운영하는거 같더라
그런 집이 있지 오는 사람 많아지면 지인 추천제가 될 가능성도 높고…
에드워드 권도 저렇게 홈쇼핑으로 벌어서 가게 충당하다가 원산지 표기 한방에....
최종생산자가 아니라서 그만...
애드워드 권이 방송 많이 나오던 이유가 방송으로 돈벌어서 직원들 월급 챙겨주려고 했다던가
피자하면 스티붕유지
지금은 홈쇼핑에서 제일 많이 보는 쉐프가 정호영이 1위고 2위가 홍석천같음
자기 이름 내걸고 상표 만들어서 소스류를 팔지는 않나?
명성작이지 돈은 다른걸로 벌고 ㄷㄷㄷ
오너쉐프 아니면 건물주랑 요리사 윈윈이라 카드라 건물 가치가 올라간다는거 같든데~
솔직히 소매업종은 숫자가 깡패임 많이 팔리는 만큼 남지 1만원짜리 1천개 준비하는게 50만원짜리 20개 준비하는거보다 원가가 쌈.
파인다이닝 한명 팔아도 순이익 만원도 안남는다면서
본업으로 잘 벌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 와..ㅋㅋ
한우피자라...
저게 와 저렇게까지 하네 지독하네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방송이나 이런데 뻔질나게 나오고 자기 이름 걸고 상품화해서 하나라도 더 나오는 이유는 그냥 그게 돈이 더 잘되서임. 파인다이닝한다고 돈 되는게 아님.
우리나라에선 파인다이닝이 안맞는 거 같음
인터뷰에선 돈안되는거 알아도 한국에 파인다니잉이 있어야하니까 해야라지 않겠냐 그런식으로 얘기하기했음
빡종원이 기름진 라멘으로 돈을 벌고 맑은 청어 라멘? 그걸로 자아 실현하는 거랑 비슷하네
요식업의 핵심은 회전률! 파인다이닝은 회전률 극악이긴 할 듯... 재료값에 테이블 대비 직원수도 보통 식당보다 많을거고, 임대료도 비쌀거고... ㄷㄷ
국밥집 냉면집 잘 되는 집은 진짜 매출 장난아님 동작구 어디는 연매출 50억 넘어간다고
파인다이닝 자체가 재료비가 일반식당에 비해 코스트가 넘사벽으로 높고, 인건비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많이 필요함. 적어도 섹션별로 한두명씩은 필요하고, 거기에 서버도 많아야해서.. 그렇다고 회전율이 좋은장사도 아니고 한번 식사 시작하면 최소 1시간 반~2시간은 걸리기때문에... 1인 2~30만원씩 받아도 실질적으로 남는게 없음.. 그렇다고 아무리 잘되어도 벌수있는 돈이 한정되어 있어서.. 남는것도 거의 없고, 건물주가 아닌이상 마이너스인 달도 많아서 유명쉐프님들은 저렇게 방송이나 홈쇼핑이라도 나가서 추가로 벌수 있지만.. 아닌 쉐프님들이 더 많으셔서.. 정말 쉐프 본인 과 서버 한분정도로 적은 테이블로 운영하시는곳 아니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파인다이닝은 유지 자체가 힘듦. 정말 자신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신다고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