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추구하는 기술 암흑기 시절의 역량이 어땠나 생각해보면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설계도를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stc가 기본 탑재였고
지금은 제국의 핵심 전력인 임페리얼 나이트가
당시에는 걍 흔하게 널부러진 벌목 채굴용 중장비에 지나지 않았고
지금은 없어서 못굴리는 베인블레이드가 걍 기본 전차였고
웹웨이 개척 등등을 담당하는 황금옥좌도 원래 기술 암흑기 시절에 만들어진 물건이고
황제도 보고서 쓰읍 이건 뭐 방법이 없네 하면서 포기하게 만든 앙그론의 도살자 대못도 기술 암흑기 시절 만들어졌고.
과학으로 마법을 능가하는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주던 네크론과 비까뜨거나 어떤 점에선 능가하던 과학력을 보여주던 때가 바로 기술 암흑기.
발전이고 신기술이고 기술 암흑기 시절을 능가할 각이 안보이고 차라리 발굴하는 게 훨씬 더 나은 상황이다 보니 기계교 입장에서는 소극적이거나 불쾌하게 느껴지는 듯
이렇게 쩌는 기술이 있었는데 왜 퇴보한거임?
저 기술 가지고 서로 싸워대서 그랬던가
ai반란과 호루스 해러시
저 기술로 AI와 영혼의 맞다이치고 인류 대부분 멸망
AI반란으로 인류가 멸망할뻔 했고
AI 반란과 엘다가 슬라네쉬 탄생시켜서 워프폭풍에 각행성 고립 퇴보
AI가 반란을 일으키고 AI랑 인류의 존망을 걸고 싸우다가 상당수의 기술들이 소실되었다고 하네요
아인슈타인도 4차 세계대전은 돌이랑 막대기로 한다고 그랬잖아 그 상태임
이글로 이해됐다
기술이 막 발달해서 그걸로 망함 ai가 반란일으키고 유전공학 기술로 몸을 개조하고 수명 늘리던게 일상이었는데 돌연변이가 발생해 지능없는 괴물이 되거나 등등 거기다 엎친데 곂친격으로 엘다제국의 타락으로 탄생한 슬라네쉬때문에 은하 곳곳에 워프폭풍으로 인류간 교류가 끊기고 등등
대충 등급이 고대 원시 신화일 수록 개쩌는 템
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설계 째로 카오스타락 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