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우주적으로 희귀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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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닭둘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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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청년의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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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뮤지엄 오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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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진짜 이론상 최강 5차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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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 그린 그림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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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 팬티보고 아저씨들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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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들..싸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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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긁는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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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전자 무한부팅 현상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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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맞아본건 손에 꼽긴해
맥주를 상온에서 마실 거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중국만 하더라도 맥주 미지근하게 마시더라
핵 맞아본건 인정하긴 함
의외로 라거 말고는 상온에서 마시는 경우도 종종 있다더라
에일 종류는 탄산감보다 상온에서 향이 더 잘 살아나서 상온에서 마시는 종류가 몇 있긴 함
방사능 사고는 몇몇 있지만 핵미사일 맞아본 나라는 유일하지
핵맞아본건 손에 꼽긴해
유일함 나머지는 원자력 발전소 피폭뿐임
맥주를 상온에서 마실 거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sickarl
중국만 하더라도 맥주 미지근하게 마시더라
거기는 콜라도 데워서 주는 곳이잖아
에일 말고 그.. 판타지에서 나오는 맥주는 실제로 상온에서 마시지 않나? 그거 때문에 착각한듯? 아닌가 이것도 차갑게 마시던가?
sickarl
의외로 라거 말고는 상온에서 마시는 경우도 종종 있다더라
거기는 모든 음료를 미지근하게 먹는곳이잖아 ㅋㅋㅋ
그야 맥주는 원래 상온에서 먹는 음료니까?
sickarl
에일 종류는 탄산감보다 상온에서 향이 더 잘 살아나서 상온에서 마시는 종류가 몇 있긴 함
유럽도 상온에서 마시는거 있었을텐데
유럽 기준으로 하는 이야기지
대체로라고 하는 거 보면 미지근하게 마시는 생각보다는 나라가 많나보네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차갑게 먹는다고 함 미지근한거 시키면 가져와주는곳이라는건 팩트지만...
영국 문학작품에서 심심찮게 등장하는게 따뜻하게 데운 에일 한 잔! 이지요.
근데 다른 나라들도 라거 위주로 마셔서 차게 마심
팩트는 결국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만 차게 <- 이 부분이 문제라는 거임...
외국인들 좀 가는 관광지는 시원한거 먹을거냐고 물어 보는데.. 로컬쪽 가니 무슨 맥주를 봉투?에 담아 주던만.. 미지근 한거..
아니 다들 특이 사례를 가져와서 얘기하는데 어느 나라를 가든 차갑게 마시는 게 디폴트잖아 본문짤은 일본만 디폴트인 듯이 말하고 있고
이건 중국이 특이한거지.. 차가운 무언가를 마시는걸 기겁하니까 ㅋㅋ
의외로 마실 것을 마냥 차갑게가 디폴트인지역과 국가가 생각보다는 적긴 함
당장 하이네켄 광고만 봐도 얼음물에 담근 맥주 떠내면서 덜덜 떨고 동남아에선 차게하다못해 얼음을 넣어먹는 판국에... 유럽은 미지근하구나 이러네...
하이네켄은 라거잖니...
동남아도 디폴트는 미지근하게 먹는데 미지근하다못해 따뜻해지니까 걍 거기에 얼음 넣어먹는거잖어 로컬 마트 가면 전기 문제도 있겠지만 그냥 대부분 상온이던 가게서 내주는것도 그렇고
도수가 높은 맥주는 유럽에서 미지근하게 마십니다.
본문은 특이 사례가 아니고 디폴트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동남아 디폴트가 미지근? 그냥 얼음없이 시켜도 차가운거 나오고 얼음 넣는건 계속 시원하게 + 얼음 녹아서 알콜 도수 낮아져서 오래마시기 등등 동남아도 라거시키면 디폴트로 시원한거 나옴
그건 관광객 가는 비싼데 가서 그런가 아님?? 로컬에선 대부분 그냥그랬음 내가 자주 가니까 그때부터 아이스박스 어디서 구해서 거기에 넣어놓던데
의사가 판독의를 하지 무슨 방사선사야...
참고로 한국은 2020년 CT는 2080대 MRI는 1744대 인데 이것도 상당히 많은거라 함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남한기준으로 땅크기 비교하면 일본이 몇배는 클듯
핵 맞아본건 인정하긴 함
방사능 사고는 몇몇 있지만 핵미사일 맞아본 나라는 유일하지
둘밖에 없는 7등급 방사능 유출 사고 국가 중 하나긴 하지
한국 MRI는 의료보험안됐..다가 지금은 해주나? 한번했는데 비용 미쳤던거로 기억나는데
내가 처음 MRI 찍은 게 20년 전인데 그 때도 의료보험 대상이었음 조건이 좀 많이 까다롭지만
풀었다가 감당안되서 다시 조이는 중..
조건이 아직도 까다로움...엇그제 디스크때문에 mri찍었는데 보험적욘안되더라
재내들이 뭐 못사는 나라도 아니고 저런거 안해도 자랑할꺼 많은데 말이야 저기 창작자 애들이 이상한거같아 저 아래짤이야 뭐 대놓고 저런 컨셉으로 유명한 만화니 그러러니하겠는데
의외로 현실이 팍팍할때 국뽕 컨텐츠로 현실을 잠깐 잊게 만드는 효과는 만국공통이다. 일본은 선진국중에서도 저 국뽕 모르핀을 너무 오래 맞아서 이제 약빨이 안먹히는 케이스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비슷한 기질은 물론 있는데, 저 친구들은 그 성격이랄까 방향성이 약간 다르면서 농도랄까 정도가 더 쎄다는 느낌이긴 혀 울나라 국뽕은 외국인들 보면서 "이거 알아? 좋지? 그렇지?" 하는 느낌이라면 왜나라 국뽕은 자국민들 보면서 "외국인들도 좋아서 환장하는 것이 많은 일본! 이런 좋은 나라에서 사는 소중함을 왜 너희들은 모르니?" 라며 가르치고 다그치는 느낌
포켓몬 산리오 마리오 같은거만 들고와도 ㅋㅋ
라노벨 유명한 작가양반이 니들 뭔가좀 쓰려면 책좀 읽어라 제발 좀 이라 호소하던 이유를 알거같긴해 유독 심해 재내들
일본은 핵을 두방맞은걸 고마워해야한다 두방맞고도 항복안한다 정신못차리면 뚱뚱한 애 쪼그만 애에 이은 친구가 더 놀러왔을테니까
저거에서 항복안 했으면 일본절멸 작전이었음
단점: 전기세랑 수도세가 겁나 비쌈
일본 MRI CT는 쌈 MRI 부위당 7~8000엔에 찍었었고 나중에 한국 가격 듣고 놀랐음
(보험적용 3할 가격)
나 일본에서 6천엔에 mri 함 찍어보긴 해서 레디에이션에 저 말은 좀 납득갔었는데 ㅋㅋ 요로결석으로 연휴에 119부르고 복부ct찍고 진통제 맞았는데 만엔정도 나옴 한국/일본이 의료보험 ㄹㅇ 잘되있음
일본이 20년 기준으로 인구 100만명당 CT가 115.7대, MRI가 57.39대로 보유수가 많은건 사실임. 한국이 2022년에 CT 40.59대, MRI 37.46대로 세계 상위권인데도 일본과의 차이가 크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