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제설 제빙하고
화이트 식목일은 그 절정이었지
30년전 포장이사 클래스ㄷㄷㄷ
(6)
|
|
|
|
은근 성격이 닮은 캐릭터
(6)
|
|
세라비건담2 재촬영해봤습니다
(4)
|
|
쇼츠에서 미친개로 유명한 개 특징
(11)
|
|
의외로 창작물에 자주 나오는 것
(16)
|
|
페그오운영팀 광고 감이없네 흠
(3)
|
|
블루아카)아코는 아침 하지마...
(20)
|
|
조커) 폴리 아 되 스포 요약
(1)
|
|
난 말년까지 화스트페이스가 적응이 안되더라
솔직히 제설때는 선임들이 옆에서 쿠사리 줄 일이 별로 없어서 생각해보면 가장 편했던거 같기도 하고...
난 최남단이라 눈 구경을 못 해봤어
난 말년까지 화스트페이스가 적응이 안되더라
우린 아예 제설차가 다해줘서 병사가 제설할 일이 별로 없었음
전입초기 짬찌때 야밤에 제설하는데 누가 연병장쪽에 이글루 만들어서 선임들 거기서 놀면서 사진찍고 그랬었는데
솔직히 제설때는 선임들이 옆에서 쿠사리 줄 일이 별로 없어서 생각해보면 가장 편했던거 같기도 하고...
난 최남단이라 눈 구경을 못 해봤어
야 너두? 군생활 하면서 나 말차나갈때 눈치우러 나가는거 처음봤었음ㅋㅋㅋㅋㅋ 그거 보면서 개 빠개면서 나감ㅋㅋㅋㅋㅋ
취사병이라 눈치운게 손에 꼽는디
한여름에 3주간 외부훈련 뛴게 젤 힘들었어
화이트 어린이날
짚으로 엮은 빗자루는 나이롱 빗자루는 따위로 만들 정도로 제설에 특효였고 조상의 지혜에 또다시 감탄하고 말았지 나와 청소를 함께하다 말년에 그 친구를 버릴 때가 왔을 때 가슴이 먹먹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