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은 결국 나만의 영역이고 내가 이런 점을 느꼈다까진 뭐라 말해도 아무 문제 없음.
근데 안좋았단 사람더러 니들 행동까지도 감독이 욕하려는 바로 그 태도다 하는 건 선넘은거임. 영화볼 줄 모르는 사람 취급은 덤이고.
또 반대로 좋았단 사람더러 표값 아까워서 자기합리화한다 또는 일침하려고 자기 입맛에 맞는 평론 취사선택한다 하는 것도 선넘는거임.
둘 다 따져보면 영화랑 상관없는 얘기잖음.
그냥 영화 만듦새 관련으로 좋았다 안좋았다 이건 무슨 의도였을 것 같다. 이정도로만 말하면 안되는거임? 원랜 라오어2랑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양 극단으로 나누어서 조롱하는 모양새 때문에 닮게 변하는 거 같음.
글고 어느 컨텐츠던 자기 기준에 좋은 부분도 있고 나쁜 부분도 있는건데 어떤 부분을 좋게 또는 안좋게 평가했다고 해서 무조건 만점짜리 아니면 빵점짜리가 되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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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 어서오세요 타사이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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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르 방송 다 듣고 감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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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여길 염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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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악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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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진짜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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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베스트에 올려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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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미치르 오늘 방송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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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르 방송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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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악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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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함] 피지컬이 깡패인 한국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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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스텔라이브같은거 생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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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복기해보는 운영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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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에는 태클안거는데 영화는 안보고 평점만 가져오면서 망했으면 하고 비는 새끼들은 좀 긁힌다.
떠밀린 광기에 애써보지만 부응하지 못하는 소시민적인 나. 하지만 나의 그런 가면에 감응하여 탄생하는 진정한 광기. 사실상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조커 비긴즈였음
심지어 보지도않고 여론을 앵무새처럼 읊는 사람도 있더만
베테랑 2도 글고 조커2도 글고 너무 개인적 감상의 영역에서 진지하게 싸우고 있어
영화평에는 태클안거는데 영화는 안보고 평점만 가져오면서 망했으면 하고 비는 새끼들은 좀 긁힌다.
군중들
뭐가 마음에 안들었고 뭐가 마음에 들었고 아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 라고 끝내면 되는데... 오히려 지금이 기회라고 보면서 서로 싸우고 있긴 해
https://youtu.be/157UWMT3vMc 그런고로 이동진 평론가의 1편에 대한 심층리뷰를 보면서 2편을 보고 느꼈던 감상에서 빈 부분들이 조금 씩 채워지는 거 같아서 재밌다
공감 나는 재미있게 봤지만 반대측도 이해는 가더라 근데 몇몇이 너무 막나가는듯
베테랑 2도 글고 조커2도 글고 너무 개인적 감상의 영역에서 진지하게 싸우고 있어
안 보고 암말 안 하고 집에서 조커? 난 ↗커 푸하하하 하던 내가 승리자네.
떠밀린 광기에 애써보지만 부응하지 못하는 소시민적인 나. 하지만 나의 그런 가면에 감응하여 탄생하는 진정한 광기. 사실상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는 조커 비긴즈였음
영화 좋게 봤다고 실드치는 놈 취급 당하니까 기분이 참 더러워지긴 하더만
심지어 보지도않고 여론을 앵무새처럼 읊는 사람도 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