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서 사태파악 제대로 못하고 친구들을 위한다는 생각에 질렀다가 선 넘어버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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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행동이란 평이 많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설마 폼 안 나게 상대가 고소하겠음?' 이란 말 나오는 게 벌써 와.. 싶었지.
민감한 내부 이야기를 너무 질러버리긴 했음
감정에 압도된 이성은 의미가 없지
을사오시 농담처럼 말했는데 진짜 을사오시가 되어버렸네 그 유게이는 진짜 시간 돌리고 싶을듯
그 선이 1차 까지는 진짜 한 발? 넘긴 상태였다면 오늘은 걍 침공 수준이었으니
일단 허위사실이라는 단어가 나온 이상 민감한 내부 이야기라기엔 안 맞는게 있는거라 이미 방송 내용 다 타이핑중일듯
민감한 내부 이야기를 너무 질러버리긴 했음
케프
일단 허위사실이라는 단어가 나온 이상 민감한 내부 이야기라기엔 안 맞는게 있는거라 이미 방송 내용 다 타이핑중일듯
절레 절레
그 선이 1차 까지는 진짜 한 발? 넘긴 상태였다면 오늘은 걍 침공 수준이었으니
감정에 압도된 이성은 의미가 없지
철없는 행동이란 평이 많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설마 폼 안 나게 상대가 고소하겠음?' 이란 말 나오는 게 벌써 와.. 싶었지.
황달이 평소에도 유게인들 고소 안했으니까 아에 안하는 사람인줄 알았나봄
막말로 사업 때문에 이미지 생각해서 황달도 접는 건데, 그걸 대놓고 그 사업을 공격하면서 고소 안 당한다 생각했다면 계산기 잘못 두드려도 너무 잘못 두드렸음.
고소 충분히 할 수 있는건 알고 있다고 했는데 파파카츠 발언은 고소 안했으면서 이거 고소하면 참 웃기겠다는 식으로 말함. 진짜 안할줄 알고 하겠냐? 한건 아니긴 해. 어떻게 보면 도발에 가까운거 같음.
유학 했다고 하니까 이 명분을 챙긴다는 국내 정서를 패스하고 결단 내린듯
을사오시 농담처럼 말했는데 진짜 을사오시가 되어버렸네 그 유게이는 진짜 시간 돌리고 싶을듯
근데 이 경우는 스노우볼보다는 그냥 본인이 사회경험 너무 없어서 나온 실수였고 경험과 현재 능력 대비 영향력이 너무 커서 나온 실수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 모든건 매니저 하나만 똑바로 달아놨어도 안일어낭 상황이었음. ""이 1차 책임이다
8월 말 까지만 해도 개인 매니저가 있었는데 바쁘다고 잘 안 보이더니 9월 말에 말하길 나갔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