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가 느낀 4장과 6장의 전투 차이.
4장은 쓸데없는 잡졸들이 많이 나와서 괜히 귀찮았던 반면
6장은 한방한방이 다 묵직했음.
특히 6장 마지막 전투는 어우... 길기도 더럽게 길었지만 난이도도 상당히 쫄깃해서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앞서 투자했던 수십분이 그냥 날아가기 때문에 긴장감이 더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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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은 마지막 부분에 던전 없는 대신인지 스테이지 하나하나의 난이도가 좀 높게 설정 된 듯 갠적으론 6장 같이 된 게 좋더라 던전은 뭔가 좀 귀찮어..
난 침잠이여서 수월하기도 했고 5장 던전이 싫더라 체크포인트 가면 정신력 초기화에 보스들 기믹이 너무 귀찮아 6장은 보스가 많기 하지만 전부 단일전 이니까 할만했고
6장은 마지막 부분에 던전 없는 대신인지 스테이지 하나하나의 난이도가 좀 높게 설정 된 듯 갠적으론 6장 같이 된 게 좋더라 던전은 뭔가 좀 귀찮어..
던전이 없어서 역으로 끝까지 다 빌리거나 편성을 계속 바꿀 수 있고 던전에 있던 보스들을 빼내서 배치한거라 생각하면 보스 숫자는 비슷할거 같은데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