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 안성재셰프가 틀렸다고 하는 비빔대왕.mp4(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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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님의 의견은 퓨전도 융합이니 비벼진거나 다름없다 그럼으로 비빔이다! 인지라... 근데 비빔밥으로 보기엔 좀 너무 선넘는 수준이긴함
ㅋㅋㅋ 저 아저씨는 죄다 비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잖아
에드워드리가 한국어를 더 잘해서 입을 잘털었다면 90점각 봤을지도 ㅋㅋ 진짜 스토리짜면 비벼먹지 못하는 비빔밥이라는 컨셉이 딱 본인한테 맞는데
근데 난 저 비빔밥이 8개음식중에 가장 궁금함
반박하고 싶으면 안성재도 이름을 비빔으로 바꾸...면 안되겠구나
본인은 안성재 심사위원쪽에 공감가던. 비빔밥이라는 음식이 가지는 특수성은 재료를 비벼서 섞는데 있다고 봐서 심사를 떠나서 저걸 비빔밥 이라고 내 앞에 내놓았다면 그걸 비빔밥으로 여길수는 없을것 같음
확실히 미국이 저런 스토리를 좋아해서 저런거 잘 짜고 한다고 느꼈는데 사실 이민자 얘기는 좀 너무 전형적이었고 비빔밥과 연결시키기에는 근거가 빈약하긴 했지
근데 난 저 비빔밥이 8개음식중에 가장 궁금함
비빔님의 의견은 퓨전도 융합이니 비벼진거나 다름없다 그럼으로 비빔이다! 인지라... 근데 비빔밥으로 보기엔 좀 너무 선넘는 수준이긴함
ㅋㅋㅋ 저 아저씨는 죄다 비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잖아
혹시 다른사람인 유비빔 말하는거?
ㅇㅇ
반박하고 싶으면 안성재도 이름을 비빔으로 바꾸...면 안되겠구나
안비빔...
안비빔ㅋㅋㅋㅋ
확실히 미국이 저런 스토리를 좋아해서 저런거 잘 짜고 한다고 느꼈는데 사실 이민자 얘기는 좀 너무 전형적이었고 비빔밥과 연결시키기에는 근거가 빈약하긴 했지
컨셉이 비빔이라 모든지 비빔이라는 뇌절비빔이
에드워드리가 한국어를 더 잘해서 입을 잘털었다면 90점각 봤을지도 ㅋㅋ 진짜 스토리짜면 비벼먹지 못하는 비빔밥이라는 컨셉이 딱 본인한테 맞는데
한국어가 부족해서 그만...! ㅠㅠ
이것도 비빔밥일까?(13년도에 3만원짜리 비빔밥)
이건 비비기는 커녕 정렬시켜버렸으니 아니지 아닐까
플레이팅은 이렇게 나오지만 먹을 땐 비벼서 먹으라고 안내했으면 안성재 쉐프 기준으론 비빔밥이 되지 않을까
저거 이게 왜 3만원이냐면서 심사위원에게 욕먹었던거 같은데 플레이팅에 신경썼다니까, 플레이팅이 3만원 가치 맞냐면서.
속을 비벼놨으면 전주비빔밥맛 삼각김밥 같은 느낌으로 이해 할텐데 안비빈 비빔밥은 그냥 밥에 나물 올려 놓은거 뿐이고..
개인적으로는 비빔밥이라는 이름의 다른 요리라고 생각함 근데 일반적으로 쓰는 비빔밥은 아닌거같음
저 심사에 대해 해당 음식이 갖는 고유 경험을 중요시하는게 현대 미식 트렌드라서 저평가 했다는 글을 봤는데 그 글 보고 그렇게 생각하면 짜게 주는게 맞겠다 라고 생각했음
본인은 안성재 심사위원쪽에 공감가던. 비빔밥이라는 음식이 가지는 특수성은 재료를 비벼서 섞는데 있다고 봐서 심사를 떠나서 저걸 비빔밥 이라고 내 앞에 내놓았다면 그걸 비빔밥으로 여길수는 없을것 같음
나는 백종원 의견도 이해가 가는게 외국인이 비빔밥 먹을때 가장 빡치는 방법이 젓가락으로 나물이랑 밥 따로 먹는 거잖아 근데 에드워드 리의 비빕밥은 최소한 모든 재료를 한입에 먹게 하니까 입안에서 비벼진다고 생각했거든
난 저게 비빔밥이 아닌거같애
나는 자신을 나타낸 음식을 내오는거고 결과적으로 먹을 수 있던 음식은 비빔밥이 맞아서 비빔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부분은 심사위원의 중점에 따라 다른거니깐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함
비빔밥이라고만 안했으면 합격했을꺼같은데 나도 비빔밥이 아니다라는 쪽이라서 접시에 놓고 칼로 썰어먹는 햄버거 , 치킨 패티쓴 햄버거 당연히 햄버거가 아니다 라고하지않나?
ㅋㅋㅋㅋ 비빔광기
솔직히 나도 "저게 왜 비빔밥...?"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긴 했어. 고기 쌈밥이라고 했으면 몰라도 비빔밥은 절대 아니라고 봤음.
일단 비벼서 먹을순 있을것 같은대 칼로 썰으라 해서..
평가 기준이 중요한데 시식자들은 한국인이지만 송출되는 플렛폼이 넷플릭스인걸 감안하면 안쉪 주장이 의미가 깊은듯. 비빔을 처음 접할수도 있는 외국인들에게 "이건 비빔밥인데 비벼먹는 음식이지만 비비지 않았습니다"라고했을때 점수가 삭감되는게 억지는 아니라고 봄
이탈리아 요리 아란치니에 한식이 들어간거지 비빔밥은 아님. 아란치니 속에 비빔밥 재료 비벼서 넣은거잖아
비빔밥 아란치니라고 했으면 안성재도 점수 쭉 올렸을거야
저거에 대한 해석이 정말 멋있었는데... 뭔지 까먹음
안성재 너무 까다로워
비빔밥에 관련해서는 에드워드권셰프도 학생들 요리경연대회에 비빔밥이라 나온 비벼진 밥+재료들 탑쌓인 거 보고 비빔밥은 비벼야 되는 것인데.. 이건 플레이트에 나와서 비비기 힘들지 않을까? 하고 소감말한적 있음.. 심사위원은 아니고 지나가다가 견학하고 소감말하는 정도로 tv프로그램이었는데, 비빔밥이라는 카테고리는 그만큼 비빔밥이라는 뜻이 있어야한다는 건 맞지않을까 하는 것처럼 중요한 부분같음 삼계탕 뜻이 삼이 들어가야하고 닭이 쓰여야 하는 탕이여야 하는 것과 같달까? 싶음
안쉐프는 밥 때도 그랬지만 '형'에 있어서 컷이 빡빡함. 틀린 게 아니라 주관이 뚜렷하고 기준점도 확실한 편. 맛으로는 만족했어도 비빔밥에서의 기본 '형'의 기준에서 자기에게 이해 못시키면 낮은 게 맞을 거임. 거꾸로 저게 왜 비빕밥이 될 수 있는가를 이해시킬 수 있다면 점수 올려줬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