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깔나게 뽑힌 극장판 관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는데스
사랑의 하츄핑은 진짜 신이 내린 갓애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최근 기깔나게 뽑힌 극장판 관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는데스
사랑의 하츄핑은 진짜 신이 내린 갓애니라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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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츄핑은 갑툭튀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시리즈 5개를 이어오며 쌓인 노하우로 터트린 것
데프프프 하츄핑은 사랑스러운 자인 데스~
하츄핑 이전에도 퀄리티 기깔나는 극장판은 종종 나왔는데 대체로 퀄리티는 쩔지만 스토리가ㅠㅠㅠㅠ
마당을나온암탉 성적은 진짜 지금봐도 신기함
네?
나가있어
데프프프 하츄핑은 사랑스러운 자인 데스~
실장핑은 안된다
하츄핑 이전에도 퀄리티 기깔나는 극장판은 종종 나왔는데 대체로 퀄리티는 쩔지만 스토리가ㅠㅠㅠㅠ
마당을나온암탉 성적은 진짜 지금봐도 신기함
네?
시르케
나가있어
이 애니는 포스터 만드는데 돈 다쓴거지?????
https://youtu.be/ZpKsgrCi0dM?si=uTKLLnCbLDsQ6QFC 노래 하나는….
이거 웃긴게 보고나서 작중에 나오는 풍경은 기억나는데 뭔 내용인지 거의 기억이 안남
나 이거랑 고양이의 보은을 빌려와서 보은만 보고 저건 걍 다시 들고가서 바꿔옴ㅋㅋㅋ 주인이 시간보더니 바꿔줌ㅋㅋ 왜 그랬는지는 모름
차랄 이치와 씨팍을 데려와줘
이거 제작 비화 알면 남의 돈으로 얼마나 무책임하게 만든건지 알수 있음
성우 및 음향 변경하고 재개봉 했었는데, 영상 자체는 지금봐도 꽤 멋졌음. 시종일관 스토리가 진지하고 지루해서 큰 문제지만; 각 씬의 흐름도 뚝뚝 끊어먹는 느낌이고
전역하고 07년 특강때 관련분이 이야기 해주심 작가 -> 스토리 쓰러 절로 감 작화 -> 먼저 그리고 있음 스토리 완성 됬는데 작화랑 다름 -> 스토리를 바꿈 편집 해야 하는데 자기꺼 날리면 삐져서 출근 안함 -> 편집도 맘대로 못함 결국 폭망
하츄핑은 갑툭튀가 아니라 애니메이션 시리즈 5개를 이어오며 쌓인 노하우로 터트린 것
유아용 3D애니시장은 뽀로로 이후로 한번도 1등을 뺏긴적이 없다
걍 회사들이 돈도 없고 시장도 작아서
십덕애니 기준으로만 봐서 그런걸까..
보통 이런데서 애니메이션 이야기 나오면 다 서브컬쳐쪽이지
너무 J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보고 아동애니 무시하는 것도 좀 있는 듯
애들대상이 아닌 애들도 있음 돼지의 왕이라던지 근데 이게 일반적 씹덕 니즈에 부합하는 그런건 아니라........
십덕 애니가 아니어도 포켓몬처럼 커서도 자식들이랑 같이 작품 공유하는 분위기가 너무 부럽더라. 국내 애니는 이런 연령대 확대가 잘 안되어서 아쉬움.
있었죠 간간히 그런 작품ㅎㅎ
저도 국내에서 나왔으면 하는게 옛날 지브리 처럼 여러 세대가 볼 수 있는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 지금 국내 같은 경우 애니 주 연령대가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라 근데 요즘은 유툽이라던지 점점 취향이 세분화 되서 옛날에도 만들기는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더더욱 참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아치와 씨팍, 파닥파닥, 원더풀 데이즈, 오세암등 연령대 높은 작품들도 있었죠
아동용 아니면 돈이 안되니 안만드는 거지 뭐
웹툰쪽 애니화 하는 거 괜히 해외(일본) 스튜디오 찾는 게 아님. 인력이나 노하우나 단가나 그쪽이 더 싸서라
반대로 일본은 돈이 안되니 아동용 안만드는 거지 뭐
제약 많음+골든타임 방영이라 돈 들음 이래서 일본 감독들은 심야 애니 만들러 많이 간다고
프리큐어나 가면라이더는 일단은 아동용이야............아동용 애니메이션도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많이 있음 nhk나 일본tv채널 돌리다 보면 나온.....걔네 생각해보니까 뚝딱이 같은거였나?
? 우리가 볼일이 없어서 그런거지 아무리 일본이 기형적인 시장이라도 애니메이션 상당수는 아동용인데 뭔소리여 호빵맨 도라에몽 짱구 포켓몬 프리큐어 등등 옛날부터 계속 만들고 있는 유명작도 있고 모루카 엉덩이탐정 신카리온 등등 비교적 최신 아동용 애니메이션도 꾸준히 나오는데 뭔 돈이 안되서 안만들어
맞네 엉덩이 탐정이랑 신카리온....엉덩이 탐정 이건 극장판으로도 간간히? 나오더라고
포켓몬 파쿠리들 수두룩 하지... 잠깐이지만, 확 쓸고 갔던 요괴워치도.
레드 슈즈가 잘만들긴했는데 묘하게 흥행이 안나왔지..
하츄핑 각본가 섭외도 대단했지
각본가가 쿠우가 각본가라매 ㅋㅋㅋ
??? : 너같은 색기 취향에 안 맞추는거 뿐이다
티니핑 1화만 봤는데 역시 한국인들이 그린거라 변태력이 넘치더라
유게에서 가끔 올라오는 저 엄한 장면도 티니핑 1화에서 나온거 ㅋㅋㅋ
저러면 저런건 아동용이라고 논외라고 ㅈㄹ함
우리 씹덕들이 말하는 애니가 이 애니를 말하는게 아니자나!! 우리나라 아동쪽의 3D애니는 원래부터 일류중의 일류여써!! 그래도 요즘 웹툰들 애니화가 조금씩 진행되고 문제점들도 많이 개선되고 있으니 조만간 괜찮은 작품들 많이 나올 것 같긴 함!
??? : 돈 안 쓰는 놈이 가장 말이 많다는 법칙
어느쪽이든 나올만한 상황이 아닐걸.
나온다면 웹툰 원작으로 극장판이 나오는 정도일건데. 국내에서는 그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바에 실사로 만든다는 쪽이라.
정확히는 (씹덕) 애니 극장판이지 그전에도 오세암이라던가 좋은 작품은 많았다고 생각해
ㄹㅇ...잊을만 하면 수작들이 하나씩 튀어나옴...사이비 재밌었음...근데 그게 씹덕니즈냐면....아니지...
돼지의 왕 사이비 얘네들 진짜 꾸덕하게 다크한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장난 아니지
절대적 숫자 자체는 진짜 적은거 맞음.. 특히 영화판쪽은 울나라 영화판 크기 생각하면 너무 적지..
하지만 저건 그들이 원하는 극장판 애니가 아니라서...
아동용은 특화가 이루어지는거 같음 성인애니는....ㅋ
난 한애니 관건은 애들이 커서도 계속 볼 수 있게 연령측 확대가 가능하냐는 거임. 티니핑은 이게 롱런 가능할려나.
한애니야 히트 친 건 많이 있는데 다들 롱런은 실패하거나 아동들만 보는 연령층 선에서 끝난 거 많았거든.
또봇같은거 벌써 10년 넘게 하고 있고 그 즈음 애니들 장기화 되는 게 생기고 있으니 지금부터라고 생각함
엥간해선 쉽지 않을거라고 봄. 일본 애니시장이 유독 특이한거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애니시장이 그 정도까진 크지 않으니까.
저연령이나 아동대상 컨텐츠가 장기화되는거랑, 연령층 확대 작품 만들디는 좀 차이다 있어서 쉽지 않을거라고 봄. 기술도 그렇지만 뭣보다 고급제작인력이 중요한 시장인데 앞으로 국내 인구문제 생각하면... 지금 한때 잘나가던 국내영화계만 해도 퀄리티나 제작편수 너무 급감해서 위기라고 하는데, 하물며 그보다 더 작은 애니시장은 저변확대 쉽지 않을거임.
국산애니 100만 넘은게 3개밖에 없다는 거 듣고 좀 놀랐음
아치와 씨팍....
애초에 흥행이 잘 안되니까 최대한 예산 아껴서 만들거든 애니 제작진들한테는 큰 낭만이라서 만들지만 현실적으로 흥행면에서는 별로 안 좋아서 투자자들이 잘 안붙음
각본가가 일본인이잖아
엄근진하면... 일단 일본애니도 씹덕 영상 문법이라면 몰라도 씹덕 주제나 씹덕 소재로 도배한건 흥행이 한계가 명확함... 근데 우리나라에서 나왔던 비 아동용 애니들 보면... 어지간한 일본 애니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소재랑 주재가 마니악하고 무거움.... 아니면 극단적으로 아동층만 노리던가. +게다가 인물들이 안예쁨. 엄첨 pc 한게 언제나 전통이었어... 그래놓고 대중이 애니를 안좋아한다, 한국 애니는 가망이없다 이런건 초큼.... 일단 디즈니나 지브리처럼 부모님이 고등학생이랑 유치원생 데려와서 같이 볼만한건 한번도 안나왔음 아, 둘리 얼음별 대모험이 있지만 그건 흥행했잖아.
얼음별대모험은 흥행이야 했지만 정작 원작자이자 감독인 김수정씨는 그나마 손해만 좀 덜본거라도 하더라.. 제작비도 대출받아서 만든거라, 아마 수익도 빛 갚는데 나가는게 대다수였을거임. 배급만 좀 잘 됐더라면 더 흥행할수도 있었을텐데 당시엔 지금처럼 멀티플렉스관 전국에 쫙 깔린거도 아니고, 국산 극장용 애니라면 배급사 같은 곳에서도 색안경끼고 볼 시대라서 좋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한계때문에 쉽지 않았었나봄.
마당을 나온 암탉이랑 파닥파닥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