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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비로웠던 태종
진짜 자기 적 아니면 자비로웠구나 자기 적이라고 생각하면 가차 없는데
ㄹㅇ 백성들에겐 성군 그 자체인데, 문제는 왕권에 조금이라도 개기는 양반들에겐 얄짤없이 대가리 깨버림..
다시 돌아온것도 레전든데 또 어그로 끌다 참수는 ㄷㄷ
강강약약이 진짜 왕의 재목이 맞네.
심지어 대놓고 이방원 니 딸 노비련 딸이라서 우리 아들이랑 결혼 못시킴 박아버린 이속도 그냥 노비로 강등시킴. 애비랑 자식 둘 다 잘라도 그럴만 했지 하는 걸 안자르더라.
그 여말선초 혼란기에서 왕권을 쥐고 세종이란 아들을 낳은 사람답게 정치는 만렙이었음. 당시 태종이 죽인 사람들은 현대 사회였다고 하더라도 그때처럼 죽이진 않겠지만 정적으로서 확실하게 정치생명은 끊어놨어야 될 사람들이었고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죽였음. 그 덕분에 압도적인 왕권으로 세종대왕님이 하고 싶은거 어지간한건 다 했지.
정말 자비로웠던 태종
아타호-_-
진짜 자기 적 아니면 자비로웠구나 자기 적이라고 생각하면 가차 없는데
GLaDOS__
강강약약이 진짜 왕의 재목이 맞네.
GLaDOS__
ㄹㅇ 백성들에겐 성군 그 자체인데, 문제는 왕권에 조금이라도 개기는 양반들에겐 얄짤없이 대가리 깨버림..
GLaDOS__
심지어 대놓고 이방원 니 딸 노비련 딸이라서 우리 아들이랑 결혼 못시킴 박아버린 이속도 그냥 노비로 강등시킴. 애비랑 자식 둘 다 잘라도 그럴만 했지 하는 걸 안자르더라.
GLaDOS__
그 여말선초 혼란기에서 왕권을 쥐고 세종이란 아들을 낳은 사람답게 정치는 만렙이었음. 당시 태종이 죽인 사람들은 현대 사회였다고 하더라도 그때처럼 죽이진 않겠지만 정적으로서 확실하게 정치생명은 끊어놨어야 될 사람들이었고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죽였음. 그 덕분에 압도적인 왕권으로 세종대왕님이 하고 싶은거 어지간한건 다 했지.
사실 다른 나라 태종들에 비하면 몇 명 죽이지도 않음. 정밀유도미사일
선비킬러 태종이 살려준거면 진짜 운좋았네;
다시 돌아온것도 레전든데 또 어그로 끌다 참수는 ㄷㄷ
나중에 다른 글에서 동명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반박 올라왔던데 아마 그쪽이 아닐까
궁녀하면 시집길 막혛다니까 쩔수없이 돌아온걸지도 근데도 선넘은건 와
위의 조선왕조실록 내용 보면 돌아온게 아니라 시녀 한명이 대형사고 쳤는데 생각해보니 자기가 당시에 너그럽게 처분한게 화가 되어 기강이 헤이해진 거 같으니 걔도 같이 잡아다 족쳐라...같은데?
참수 스피드런 중 확률 삑사리 났네 ㄲㅂ
이성계는 걍 조준 조언대로 장자 아니면 제일 능력 있는 방원이를 하라는 걸 듣지 결국 멀리 돌아가서 ... 둘째 와이프가 권문세가라 정치 입문할 수 있게 해준거 보답을 위해 막내 아들을 세자로 한거 같기도 한데 그 대가가 참...
이방원이 그렇게 싫었다면 사실상의 장자였고 가별초도 따르는 방과를 태자 삼고 확실히 힘 실어주는게 맞았지. 방원이 왕자의 난 일으켰던 명분도 장자승계였다보니 정종이 정말 왕권에 욕심있었음 대책이 없었음.
왕조실록이 좀 어려워서 그런데 저게 다시 돌아온거야? 그게아니라 내보내고나서 태종이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안되겠다 죽여라” 이런거 아님?
훗날 다른 궁녀가 옷을 찢어발김 이녀석을 보니 옛날에 자길 두들겨팬 그 궁녀가 생각남 둘 다 죽여라
ㅋㅋㅋ 이게 맞겠군
실록에는 저때는 봐줬는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열받내 하고 같이 죽인 거라서 ㅎㄷㄷ함..
자연사인가 ㅋㅋ
아니 찾아보니까 진짜로 참수형 됐네 그러니까 적당히 깝치지, 계속 뵈주니까 왕들이 만만했나
킬방원 킬방원하지만 사실 정치력 MAX로 죽을 이유가 있어도 본인만 깔끔하게 날리는 초정밀 미사일에 가까웠던거지 옆 동네 주원장은....
어쨌든 저 궁녀는 똘끼짓으로 역사에 이름은 남겼네.. 현대에 태어났으면 관종형 유튜버 정도 됐을 듯
실수라지만 자기 침실에 들어왔던 사람도 조용히 내보낸 태종이 담궜을 정도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