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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유교가 서양사람들에게 먹힘 ㅋㅋ 서양사람들도 예의 좋아함
옆동네 존 : 총들고 뿅뿅하다가 감옥감 우리 아들 마이클 : 엄빠 앞에서 품새 고려 딱 보여드리고 나중에 제 2대 관장됨
"이 엄마가 눈물이 다 나오네"
영어 격조가 없다는 쌉소리와 다르게 실제론 있으니까.
뭣보다 애들 집에 방치하면 아동학대에 들어가는데 저기도 애 돌봐줄 곳 찾기 힘들거든. 그런데 태권도가 그걸 너무 쉽게 대신해주지. 본문의 에절교육도 서비스로!
크으으 오리엔탈뽕에 취한다
어머님 기뻐서 울기 직전이구만 ㅋ
크으으 오리엔탈뽕에 취한다
"이 엄마가 눈물이 다 나오네"
어머님 기뻐서 울기 직전이구만 ㅋ
의외로 유교가 서양사람들에게 먹힘 ㅋㅋ 서양사람들도 예의 좋아함
사쿠라치요.
영어 격조가 없다는 쌉소리와 다르게 실제론 있으니까.
서양도 매너나 규정 엄청 따지니까
서양도 좋아한다기보다 그냥 인류 보편적으로 예절잘주입시켜주니 좋은걸지도
오히려 서양이 더 따지는 편일걸 ㅋㅋㅋㅋ
영어에 존대가 없다는 것도 웃긴게 뉘앙스나 단어로 다 구분하지 미국 매체 보면 부모가 아이한테 "뭐 부탁할땐 반드시 '플리즈'를 입에 달고 살라"고 엄하게 가르치잖음
존댓말 없어서 저런거 붙이는게 더 헷깔려.
Would you mind if I have the watter bottle please? 하고 Toss me that water bottle man~하고 느낌이 확 다르지
매너(예의)가 사람을 만든다는데.. 사람으로 만들어줬는데 안좋아할리가..
사실 지금쓰이는말 자체가 존댓말만쓰는거임 반말영어 단어자체가있는데 거의 사어된거
예의 주입 들어간다
옆동네 존 : 총들고 뿅뿅하다가 감옥감 우리 아들 마이클 : 엄빠 앞에서 품새 고려 딱 보여드리고 나중에 제 2대 관장됨
뭣보다 애들 집에 방치하면 아동학대에 들어가는데 저기도 애 돌봐줄 곳 찾기 힘들거든. 그런데 태권도가 그걸 너무 쉽게 대신해주지. 본문의 에절교육도 서비스로!
거기다 땅덩어리도 넓고 울나라처럼 알아서 찾아가라하는것도 아동학대인데 그렇다고 매번 데려다 주고 오기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안되는데 돌봄에다가 예절교육 거기에 집앞배송까지???
유교뽕맛이 그윽한 맛이 있지
유대와 존중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지
코리안 '효' 맛이 어때
효?☆
우효?
미국이나 유럽쪽 태권도 도장이 우리랑다른게 애들보육원 수준이라 인기많다지
사실 우리나라도 이것저것 다 해주잖아.
울나라가 먼저 보육원 시스템이였지. 90년대도 이미 반쯤 보육원 느낌이였음. 심지어 힘쎄고 쌈잘하는 형들 잔뜩 사귈 수 있는 그런 보육원.
인의예지 같은 덕목은 어디서나 통하니까
taegwondo를 보여봐라 아들아
종합 아이 돌봄 서비스 예절 주입은 덤
동북아 삼국 짬뽕이라 오리엔탈뽕도 채워주지
효력의 효력은 뛰어났다!
저기 차 따라주는건 동북아식 다도인가 서양식 티파티인가
인의예지, 웃어른 공경 동서양 안가리고 다 좋아하는거지 문화차이로 저쪽은 빡세게 교육 안하는거뿐이지
내가 어릴 때 태권도 다니면서 시조,본관,조부모님성함등등 배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아니었으면 이런 거 배울 일이나 물어 볼 일이 별로 없었을듯 나이 좀 있는 사람도 자기 본관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이거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좀 사람 다르게 보는 사람들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