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친 공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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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공짜로 먹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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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고 후조치 VS 선조치 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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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2 망한거에 대한 DC팬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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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협전) 닭다리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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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협전) 꽃과 함께 묻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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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한테 일침하는 운전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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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은 파란눈의 외국인 컬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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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이 조단위로 있어도 저건 안산다
살 사람은 사더라 저런거 나왔다 하면 완판이더만
우리 같은 범인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
빈티지랑 비슷한 맥락이지. 비싼데 거지같은 허세
뭐 수십,수백 가챠돌려서 게임스킨 뽑는거랑 비슷하지. 쓰고싶으니 쓰는것.
술한잔 걸치면 분실할 거 같이 생겼어..
간단히 말해서 그냥 브랜드 값이겠죠 디자이너 이름값이랑 같이.
내가 돈이 조단위로 있어도 저건 안산다
하지만 다른 조단위 있는 사람이 사겠지
조단위로 있으면 지인이랑 낄낄대는 소재용으로 1~2주 써먹는데 200만원 싸게먹히는거지 ㅋㅋ
빈티지랑 비슷한 맥락이지. 비싼데 거지같은 허세
살 사람은 사더라 저런거 나왔다 하면 완판이더만
실제로 쓰려고 사는게 아니라 잠깐의 이야깃 거리로 쓰는거니깐
누가 쓰래기로 오인하고 쓰래기통 직행하는 순간 오열
저렴한 단안 야간투시경 하나값이네
현대미술같은건가?
ㅇㅇ 저건 상위 패션같은 거라 디자이너가 영감을 받은 걸 그대로 작품화 한거임. 흔히 패션쇼중에 난해한 세계관을 가진 옷들 나오는 거. 이제 저기서 색이라던가, 특징 같은 걸 끌어다가 하위 패션 유행으로 발전하면서 넘어가는것
그냥 디자인이 게으른게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 발렌시아가는 디자인 이쁜 것도 많은데 이상한 실험을 많이 하는 거 같아
우리 같은 범인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
술한잔 걸치면 분실할 거 같이 생겼어..
이런거 보면 대체 명품이 뭐고 예술이 뭘까 생각이 들면서 내가 부족해서 저런거 캐치 못하는 걸까 생각도 든다
막걸리가좋아
간단히 말해서 그냥 브랜드 값이겠죠 디자이너 이름값이랑 같이.
평소에 발렌시아가에서 내던 누더기 걸레 쓰레기같은 물건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그나마 좀 특이하고 재밌다고 봐줄만하군...
게을러서 대충 아무거나 끄적대고서 둘러댈 변명이 없어서 "감자칩 봉투에서 영감" 쓴 건가
공공장소에서 잃어버리면 쓰레기 치우는 분들이 바로 처리할것같애 ㄷㄷ
뭐 수십,수백 가챠돌려서 게임스킨 뽑는거랑 비슷하지. 쓰고싶으니 쓰는것.
부자들 생각은 알 수가 없구만
걍 씹덕들 피규어사고 가챠하는 거임 저런 작품이 디자이너가 만드는 차기 라인업에 모티브가 되니까.
세계 부자 랭킹 올라간 사람들이 재력 과시하기위한 용도. 쓸데없고 유명할 수록 저런게 팔림. 그래도 예술적 기준은 있는지 안팔리는 쥬얼리 같은건 더럽게 안팔려서 재고행 되는것도 있다고.
진짜 걍 비싸서 사는 졸부감성 그 자체인 듯
그냥 어디 적당한 브랜드나 신생업체에서 컨셉 느낌으로 적당한 가격에 파는거였으면 재미로 사봄직했을텐데
난 범인 범부라 저센스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대체 발렌시아가는 왜 유명해진 건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음 딱히 이쁜 것도 없는데 왜...
발렌시아가나 샤넬이 저런 상위패션의 선구주자라?
저런거 보면 왜사지 싶다가도 미스치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죄끔은 이해는 갈듯
미스치프는 좀 많이 창의적같음. 대신 그 꺼꾸로 신는 신발은 좀.. 깁스 신발까진 재밌었음.
발렌시아가 저런거 하다가 언제 표절한벙 걸리지 않았나?
그런데 가끔가다가 저런 것 중에서도 유난히 가지고 싶은 것들 하나씩 나오긴 함
발렌시아가는 진짜 무슨 배짱장사하는거 같네
저긴 부자들이 거렁뱅이 처럼 입고 싶은데 진짜 거렁뱅이 될 순 없으니 입는건가?
저건 피규어임. 디자이너가 앞으로 자기가 만드는 라인업의 원류가 되는 걸 발표하는 것. 저 상위패션에서 미적 요소 일부만을 끌어다 기성복 라인을 만드는 거고, 그러니 패션 관심 있는 사람들 씹덕들 피규어사고 한정 가챠 지르는 것처럼 기념비로 사는거임
패션계는 탑으로 갈수록 ㅁㅊㄴ들이 많다더니..
아 나도 현대미술이나 아방가르드 디자인 배워서 개소리로 수십억씩 벌었어야했는데
발렌시아 진짜뭔가싶은거많더만
역으로 몇몇 부자들에게는 '우리가 돈 있어도 저건 안 산다'는 부분에 끌리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