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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수는 시대도 잘 탔지. 그냥 메이저에 진출한 선수일수도 있는데, IMF로 나라 분위기가 암울하던 시절에 사람들을 TV앞에 모아놓은 사람이니.
솔직히 나이 좀 먹은 사람이면 박지성,김연아보단 박세리긴 할거임 연못에 들어간 골프공 치려고 양말 딱 벗었는데 온몸이 쌔까만에 양말 아래 부분 피부 하얀색인거 실방으로 본 사람들은 그 임팩트가 넘사벽이라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영향력만을 따진다면 역시 박찬호라고 생각함. 선수 개인의 임팩트도 물론 있었지만, 또 나름대로 긴 기간을 유지하기도 했거든. 또 시기도 시기였고, 골프에 비하면 야구가 훨씬 대중적인 스포츠기도 하고. 무엇보다 볼 기회가 자주 있었지. 아무리 없어도 1주일에 1번씩은 봤으니까.
한국에서 해축이라는걸 사람들이 보게 만든게 박지성임. 군대에서도 맨유 경기 하는 날에 새벽에 몰래 티비 틀어서 보고 그랬을정도임. 절대 임팩트 약하지 않음.
솔직히 내 입장에선 박찬호가 원탑이고 그 뒤론 모르겠긴한데.. 국민들의 입장에서 본다하면 저게 맞을지도
2007년부터 조사한 스포츠스타 여론조사
솔직히 내 입장에선 박찬호가 원탑이고 그 뒤론 모르겠긴한데.. 국민들의 입장에서 본다하면 저게 맞을지도
루리웹-5976568918
솔직히 나이 좀 먹은 사람이면 박지성,김연아보단 박세리긴 할거임 연못에 들어간 골프공 치려고 양말 딱 벗었는데 온몸이 쌔까만에 양말 아래 부분 피부 하얀색인거 실방으로 본 사람들은 그 임팩트가 넘사벽이라
그때 한참 IMF로 힘들땐데 포기하지 않고 하면 된다는 메세지를 상징적으로 주는 거라서 엄청 임팩트가 컸음. 물론 난 그래도 박지성ㅋ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영향력만을 따진다면 역시 박찬호라고 생각함. 선수 개인의 임팩트도 물론 있었지만, 또 나름대로 긴 기간을 유지하기도 했거든. 또 시기도 시기였고, 골프에 비하면 야구가 훨씬 대중적인 스포츠기도 하고. 무엇보다 볼 기회가 자주 있었지. 아무리 없어도 1주일에 1번씩은 봤으니까.
시대 순으로 그리고 나이순으로 매겨서 박찬호-박세리-박지성-김연아가 되는게 맞을듯
난 박지성 -> 김연아 -> 박찬호 -> 박세리
박찬호 선수는 시대도 잘 탔지. 그냥 메이저에 진출한 선수일수도 있는데, IMF로 나라 분위기가 암울하던 시절에 사람들을 TV앞에 모아놓은 사람이니.
2002 월드컵이 큰 이벤트이기는 하지만 IMF 외환위기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한 걸 생각하면 박찬호도 충분히 1위가 될 수 있음
박세리 박찬호때는 IMF 때 희망을 준 이미지가 있어서.. 그당시 골프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하긴 했지… 다만 줄 세운다면… 나머지 선수들도 괜찮아서.. 줄 세우기 쉽지 않네..
박지성은 아니라고 보는게 02년 이벤트는 히딩크호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퍼진거지 박지성한테 몰빵된게 아님 당시 시대적으로 해축보는것도 지금이 파이가 크면 더큰상태고
뫼可ram
한국에서 해축이라는걸 사람들이 보게 만든게 박지성임. 군대에서도 맨유 경기 하는 날에 새벽에 몰래 티비 틀어서 보고 그랬을정도임. 절대 임팩트 약하지 않음.
그렇게치면 한국에서 피겨스케이팅 보게만든 김연아가 더쩔지 그리고 해축보는것만치면 손흥민이 박지성보다 위일수밖에없음 어떻게보든 1등은 말이안됨
2007년부터 조사한 스포츠스타 여론조사
난 김연아라고 생각함. 물론 다른 선수들도 대단한 일을 했지만 운동 선수가 오로지 실력만으로 전 세계를 석권할 정도의 토털패키지 같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함. 다른 선수들은 각각의 종목에서 세계적인 획을 그었는가? 하면 그건 아닌거 같아서.
당장 이 글 댓글들도 다 다른거 보면 역시 전부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