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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선 그 애가 잘못됐거나 부모가 잘못됐거나 둘 중 하나지.
니가 해야할 훈육을 남한테 떠넘기지 말라고.
지가 ㅄ인걸 남에게 떠넘길려다 실패하는 모습
ㄹㅇ 훈육할 생각은 없고 지 교육 개똥박은거 인정하기 싫으니 남탓하기
하지만 실제 유아 정신건강에 위험한 실제상황같은 재연 프로그램이나 개막장 불륜드라마는 제재안하죠?
= 아 저는 제 자식을 걍 본대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키웠습니다!
어지간해선 그 애가 잘못됐거나 부모가 잘못됐거나 둘 중 하나지.
니가 해야할 훈육을 남한테 떠넘기지 말라고.
지가 ㅄ인걸 남에게 떠넘길려다 실패하는 모습
ㄹㅇ 훈육할 생각은 없고 지 교육 개똥박은거 인정하기 싫으니 남탓하기
= 아 저는 제 자식을 걍 본대로 행동하는 사람으로 키웠습니다!
아시꿈
어허 여성분에게 놈이라니 년이라고 해드려야지
너! 바로 너!
육아에서 손놓고 나중에 저런 말 하는 막장 부모들 은근히 있더라 ㅉㅉ
하지만 실제 유아 정신건강에 위험한 실제상황같은 재연 프로그램이나 개막장 불륜드라마는 제재안하죠?
'그건 내가 재밌으니까'
이미 세뇌가 되어버렸는데 내가 하는 말을 듣기나 하겠어욧?! ㅇㅈㄹ로 자신이 자식에게 아무것도 못하는 머저리란 걸 인정하고 들어가서 타격 없음
보보보보 보 보보보를 보고 학부보들이 "이런걸 보면 머리가 이상해진다"고 항의를 했다 아무도 반박하지 못했다
오 제일 좋아하는 장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ㄳ
보보보의 좋았던 점은 생각을 멈출수 있다는 점이였음. 정말로 아무 생각을 안하고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이미 저런 부모 세대들은 자기 뇌를 TV 쇼닥터들한테 의탁해놓고 게임하는 자식을 이상한 시선으로 봄 자기가 TV에 세뇌된 거라는 발상 자체를 못하는 상태임
와씨 팩트 죽이네
투니버스 친구들도 이런건 안따라한다고요~
그럼~~ 당연하지
역시 빅 파이어단이야
논리로는 전적으로 옳은데, 애들이 따라하는 충동은 좀 노답이긴 함. 오죽하면 뽀로로가 옷을 입었겠어
그거야 건의의 영역이고 제작사가 받아들였으니 좋게 넘기는거지 학부모라는 세력이 그걸 강요하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짐
그니까 논리는 전적으로 옳다고.
뽀로로가 옷입은건 그냥 인형탈 다리 움직이기가 힘들어서라던데
그럴꺼면 일괄적으로 검열해야지 윗댓처럼 지들이 보는건 안하니까 그렇지
없지, 걱정하고 염려하는 소리나 훈계가 지금껏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한 적 있던가 역으로 요즘엔 그런 소리 잘못하면 검열충이나 꼰대소리 듣거나 메갈pc랑 도매급으로 엮이기도 하는 판인데 저런 소리는 일침같지만 스스로 창작의 위력을 평가절하하는 소리랑 맥락이 같은듯
문화 창작의 위력이 그만큼 강력하니까 전통적으로 국가가 규제하고 검열하려는 거겠지 아무리 쓰레기 같은 창작이어도 위력이 없진 않다는 건 ntr물 보고 쓰레기 같은 금태양보고 알파남 이 따구 소리가 나오는 거 보면 딱 보이지 않나
그건 아니라고 봐. '댁이 할 의무나 다 하고 나서 만화 탓을 하세요' 이쪽 의도라는데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