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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여고생 위장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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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 호시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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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포섭한 애들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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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그냥 어시에게 맡기고 끝냈으면 좋겠음 사람 구실 못하시는 상태인데, 이 이상 무리하는 건 독자입장에서도 애처로움....
그냥 스토리라도 좀...다 써놓고 어시한테 맞기고 한번씩 필요한 장면만 슥슥 그리면 좋겠음
솔직히 겁나... 미우라 센세도 사고로 돌아가시고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분들이 건강이나 삐끗하는 사고로 먼저 떠나시는 걸 보곤 토가시 아재도 일은 쉬엄쉬엄 해도 되니까 어시한테 그림 전부 맡겼으면 좋겠음....
팬이라서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 팬 중심적인 사고인듯. 작가라면, 그래도 펜을 들 힘이 남아있다면 제 손으로 완결하고 싶은게 어쩔 수 없는 본심일거임. 그건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음 그게 만화 작가라는 거니까...
그 마음 누가 몰라.. 무리하다가 영영 못끝내면 그게 더 안타까우니까 그러죠.. 허리가 나갔는데 그래도 에베레스트를 오르겠다고 하는거임..
그게 최신화아니냐
430화까진 작업예정이라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는 약 8개월 정도는 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어시에게 맡기고 끝냈으면 좋겠음 사람 구실 못하시는 상태인데, 이 이상 무리하는 건 독자입장에서도 애처로움....
그것도 어려운게 토가시가 안그리면 헌헌 느낌이 안나. 그 느낌 낼 수 있을 작화실력이면 보통 자기 만화를 그리니....
THVU
팬이라서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 팬 중심적인 사고인듯. 작가라면, 그래도 펜을 들 힘이 남아있다면 제 손으로 완결하고 싶은게 어쩔 수 없는 본심일거임. 그건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음 그게 만화 작가라는 거니까...
진짜 만화를 그릴 상태가 아니었으면 일단 진이랑 곤 만날때 시즌 1식으로 완결시켜놓고 후속작으로 본인은 스토리만 쓰던가 감수만 하던가 해야됐었음
그 마음도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의 완결을 보고싶은건 또 독자의 마음이니까... 굳이 따지자면 독자를 위해 어느정도 타협하는게 작가에게 요구되는 소양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냥 스토리라도 좀...다 써놓고 어시한테 맞기고 한번씩 필요한 장면만 슥슥 그리면 좋겠음
딱 암흑대륙 초반까지만 보고 안본지 좀 됐네 왕 후계자 싸움하는데서 어지러워서 포기함
일론 머스크
그게 최신화아니냐
초반이 아닌가? 암튼 본지 좀 되서 기억 잘안나네
솔직히 겁나... 미우라 센세도 사고로 돌아가시고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분들이 건강이나 삐끗하는 사고로 먼저 떠나시는 걸 보곤 토가시 아재도 일은 쉬엄쉬엄 해도 되니까 어시한테 그림 전부 맡겼으면 좋겠음....
소오오올직히 왕위계승전 갠적으로 크게 재미도 없는데 몸 아프면 빨리 스킵하고 암흑대륙 그려줬으면 그참에 완결도 내고
작가가 어떻게던 내가 그리고싶다 상태라 편집부측도 모든 편의를 맞춰주고있는중 베르세르크 아저씨 죽고나서 자기도 완결 못내고 죽을까봐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그리는중임
카킹 왕위계승전 이제 중반부쯤 들어갔지 않나? 그림작가 따로 구하고 스토리 읊어주는 형식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긴한데 본인이 의욕이 있다면 뭐...
430화까진 작업예정이라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는 약 8개월 정도는 볼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그러면.. 이번에 길게 준비했다는건 큰 이야기가 진행되려나
프로의식이 강한게 오히려 작가 독자 편집부 모두에게 독이 되고 있는...
예전엔 콘티연재 한다고 욕했지만 이젠 차라리 콘티연재를 했으면 싶은..
한번도 창작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마음을 모르는건가? 댓글 하나하나가 아프게 읽힌다. 손가락 하나라도 까딱할 힘이 있다면 어떻게든 본인 손으로 완결짓고 싶을거다. 자신의 손으로 끝내지 않으면 자기 작품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작가의 마음이다..
루리웹-2121182901
그 마음 누가 몰라.. 무리하다가 영영 못끝내면 그게 더 안타까우니까 그러죠.. 허리가 나갔는데 그래도 에베레스트를 오르겠다고 하는거임..
아마 나아질거라는 보장이 있다면 독자들도 기다릴수있을텐데, 기약없는 기다림만큼 힘든거도 없잖아 어떤 형태로든 이야기의 완결을 보고싶은건 또 독자의 마음이니까...
프로는 나에 대한 최선보다 작품에 대한 최선의 선택을 할줄도 알아야함
난 최악이 연재중단 차악이 다른 작가님에게 맡기기 차선이 지금처럼 비정기연재라 생각함 결국 작가님이 스스로 관리 열심히 하시면서 연재하는거 응원하지만 언제나 다른 작가님에게 맡긴다해도 응원할생각으로 보는중
과연 헌헌 완결을 볼수있을까.... 그냥 와이프한테 그림작가 넘기고 졸라맨급 콘티랑 스토리작가로 전업해줘ㅠㅠ 이전부터 헌헌 작업 도와주는것 같고 나같은 막눈은 크게 위화감도 못느꼈었는데 토가시가 구도만 잡아준다면 큰 위화감없이 완결까지 달려볼수있을듯한데
근데 허리는 왜 다친거? 아프다는 것만 들었지 원인은 뭐임?
유유백서 주간 연재 때 허리가 작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