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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예비군대다... 메모...
미국 공교육 꼬라지보면 차라리 저게 나을지도
해외파병가는 군인들은 존나 엄선한 인재인데도 주한민군 주일미군 사고치는거 들으면 본진이 얼마나 개판인지 짐작은 가더라
지금도 간간히 글도 못읽는 미군들도 더러 잇다는거 생각하면... 이건 영어 철자법 자체가 원어민들 입장에서도 쌍욕 나올 정도로 답 없기도 하지만서도
요새 장난아님.. 애가 고3이라 이런 저런 커리어 페어에 많이 가는데 어딜 가도 군대부스가 껴서 남군여군 쿼텟으로 애들 꼬시고 있음ㄷㄷㄷ 우리 애한테 행여나 저런데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함ㄷㄷㄷ
저쯤되면 감옥갈래 군대갈래 나올거 같은데
프로이센으로
학교는... 예비군대다... 메모...
기회를위기로
프로이센으로
원래 공교육이란거 생각하면 맞는 말일걸
젠장 군인들이 너무 멍청해! 초기 의무교육을 무료로 전국민에게 시행해서 우수한 재원을 만들어내야겠어!
비스마르크 : 그렇지.
공교육의 시발점이 pre-soldier과정 맞다..
공교육의 방향=나라에서 원하는 부품의 규격
실제로 공교육, 학교 등은 공장 노동자, 군대의 병사 등의 인력 공급을 위한 단체 교육에서 비롯된 게 맞음.
그걸 잘 보여주는게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치를 떨었던 독일 군대식 학교 김나지움이지요.
괜히 대역물에서 1빠따가 군개혁이고 2빠따가 교육인게 아님 일단 가르쳐야 써먹거든
미국 공교육 꼬라지보면 차라리 저게 나을지도
맞음 저렇게라도 해야 두번째 기회가 생기는 거임 제 때에 교육 못 받았다 해서 영원히 기회를 잃게 되면 더 막장 사회만 됨
지금도 간간히 글도 못읽는 미군들도 더러 잇다는거 생각하면... 이건 영어 철자법 자체가 원어민들 입장에서도 쌍욕 나올 정도로 답 없기도 하지만서도
90년대에 울나라 미군기지 주변에, 영어로 글을 못 쓰는 미군들 편지 대신 대필해 주는 한국인들이 있었음(...)
난 숫자를 센다는 개념이 이상하게 박힌 미군맨을 봤음 수의 셈 개념이 있는데, 그걸 하나 둘 이런 식으로 세는 것이 아니라, 탄알집에 들어가는 탄환의 양으로 인식을 함 즉 열이나 스물이란 숫자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내 총알로 제거 가능한 양 정도로 인식을 하더라는 추측 진짜로 열 손가락 넘어가면 수를 못 세고 그게 더 편하다고 퉁침 더 놀라운 것은 그걸로 서른이나 쉰, 백 정도도 인식한다는 것
진짜? 그정도야?
진짜로 있었음. 돈 받고 대신 편지 써 주는 일 하는 것. 카투사들도 미군들 부탁으로 집으로 보내는 편지 써 주거나, 반대로 답장 편지를 읽어주는 경우도 있었음.
저쯤되면 감옥갈래 군대갈래 나올거 같은데
스타 마린이네
미국 경찰도 사정은 비슷해서 한국같으면 빡센 시험 쳐서 겨우 들어가는데 미국은 그냥 경범죄자들 사면 식으로 입직하는 수준
가끔 말하는 "미국은 개방적이라 문신 새긴 경찰 공무원도 있어!" 라고 하는 사례는 대부분 그런 경우지 제대로 경찰학교 가는 것도 아니고 약식으로 대충 갈쳐서 파트타임잡으로 투입함 덕분에 인력회전율(?)이 매우 빠름
미국은 경찰 조직이 많고 그 커트라인 역시 제각각이라 경찰 전체 수준이 낮다라고 말하긴 좀 그래 ..ㅋ
꽤 이전부터 미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혹은 중퇴해서 여기저기 쏘다니며 사고 치다 치안판사에게 군대냐 감옥이냐 해서 군입대하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었죠.
아무리봐도 중간에 자전거기구 타는사람 많이본거같아
M14와 굉장히... 아니.. 아닙니다..
ㄹㅇㅋㅋㅋㅋㅋ
젤리도넛 좋아하게 생김
맥나마라의 아이들 (⊙_⊙;)
요새 장난아님.. 애가 고3이라 이런 저런 커리어 페어에 많이 가는데 어딜 가도 군대부스가 껴서 남군여군 쿼텟으로 애들 꼬시고 있음ㄷㄷㄷ 우리 애한테 행여나 저런데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함ㄷㄷㄷ
미국사나보네
네?? 자제분이 고3이시라고요...? 형님인지 누님인지 모르겠지만 인사올리옵니다
자녀에게 정체성 혼란 겪지 않게 한국의 역사 인식 같은 거 심어주고 그럼?
반반 확률로 님보다 제가 어릴 수 있습니다ㅋㅋㅋ
그렇지. 태어나서는 한국말부터 가르치고 학교 보내면서 듀얼 랭귀지 클래스에 등록시켜서 한국미국 둘 다 배우게 함. 그리고 문화센터같은 곳 엄청 데리고 다니면서 참여하고 우리 집안 역사 이야기해주면서 슬쩍 근현대사도 껴서 가르침ㅋㅋ
근데 초등학교에서 못했어도 군대에서 책임지고 복지를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음 모병제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본인들이 직접 군인 만들어서 입대시키는건데 크게 잘못 된건 없다고 봄
미군은 단순히 짬 많이 먹었다고 자동으로 계급 올려주는 곳이 아니니까.
해외파병가는 군인들은 존나 엄선한 인재인데도 주한민군 주일미군 사고치는거 들으면 본진이 얼마나 개판인지 짐작은 가더라
미군은 전투나 특수임무를 제외한 평시 해외주둔 규모만 따져도 16~17만 정도나 되는지라... 일반적인 해외주둔군은 딱히 엄선된 인재가 아님. 걍 사고이력 없는 애들 중에서 자원받고 뺑뺑이 돌리고 그러는 정도지.
공교육ㄷ;
진짜 군인되려면 어느정도 지능은 갖춰야 해 (명령을 들어야 하니)
공교육의 탄생이 우수한 군대와 생산성 확보를 위함이었으니
공교육이 망해서 초등학생 때 할걸 군대 모집병들한데 하는...
근대 저정도 되면 차라리 저런데가서 교육도 받고 군복무도 하고 해서 사회에 나오는게 나을수도 있을거같음 저사람들한테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을듯?
20대의 경우는 대학 학비때문에 지원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고 , 부사관들은 집세랑 식비 지원때문이라고 함. 가난한 집은 정말로 군 복무가 큰 기회.
그리고 돈 받고 외국 나가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인식도 있지요.
이번 공화당 부통령 후보도 군대가서 법 공부 해서 로스쿨 갔던 사람 아님?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농부 집안 아들로 군 복무하며 공부해서 학위 딴 후엔 교사 일 하다 정치계 입문했죠.
군대가 기회가 되는 그것이야 말로 긍정적 가치 창출
저거 지들이 양차대전때 하던건데 또 해?
1차 대전 때 미군 징집해보니까 문맹이 태반이었다던가... 시대는 돌고 도는구나
수 백 만의 안경 제작과 수 백 만의 충치 치료가 생각나는군요.
미육군이 저러는 이유- '우리는 짬처리되고 니들은 인력 해소해서 좋았잖아~'하면서 중범죄자 서약 입대 부활 노리는 동네들이 있어서
와.. 나같아도 병/신 받느니 바보 데려와서 새로 가르치겠다..
아니 미해병대는 대체 뭐하는 거야 ㄷㄷㄷ
저러니 오키나와 주둔미군 평판이 개판 오분전이지
'프로이센'
우리나라는 6.25때나 했던거
이리 보니 미국 공교육이 얼마나 박살났는지 알 수 있구만...
영화 '윈터스 본'에서, 다람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할 정도로 가난한 소녀가장의 유일한 탈출구가 군 입대였죠.
저거라도 하는게 어디야
이거 제2차 세계대전 참전 결정 전후 시기 미군인데요 (⊙_⊙;)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면 캐셔(계산원)이 되고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면 경찰이 되고 중학교도 못 나오면 USA아미가 된다는 농담이 있다.
공교육의 문제가 하기 싫은 애들도 끌고 가야한다는거지. 그러니깐 학급 분위기 망치는 애들도 쳐내지 못하고 억지로 끌고가느라 다같이 하향 평준화됨. 입대전 교육은 의지가 있는 애들 모아서 하는거니 늦었지만 그나마 교육도 잘 받을거고, 군 생활 잘 끝내고 나면 사회 구성원으로 생활할 수도 있고 좋아 보이는데.
이게.....이게 성인의 교육?
훈련병 대상 교육인데 뭘 더 바람. 최상급 난이도를 보고 싶다면 공군사관학교를 찾아봐야겠지.
장교는 몰라도 알보병은 저쪽도 진짜 사제에서 할거 없는 애들만 가는 취급 같던데
톰 클렌시의 출세작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최강의 인간흉기 차베즈가 고등학교 중퇴한 문맹이라 해병대 못가고 육군도 턱걸이로 입대했죠.
우리나라도 공교육 무너지겠던데 ㄷㄷ
예산이 없어서 무너지나? 그동안 학생은 계속 주는데 교육 예산은 계속 늘어나기만 했는데 왜 무너졌음? 학생인권 어쩌고 하면서 대가리 꽃밭인 애들이 시험도 보지마라, 체벌도 하지 마라 뭐만 하면 아동 학대다 어쩐다 하면서 금쪽이 양성해서 조져놓은거지.
저개발 국가 대부분이 저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