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뼈 발라주던 전남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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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튀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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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패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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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항마력 수련중인 리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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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의외로 엘리트인 쉐프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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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너무 얇은 나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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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된장에 졸인듯한 마파두부말고 ㄹㅇ 중국가서 먹어본 마파두부는 ㄹㅇ 매콤하고 입에서 얼얼해서 존맛이었음
중국집에서도 복불복인 메뉴라 갈길이 먼듯
마파두부에 고추기름, 화자오 넣는게 기본이 됐으면 좋겠음 시발 뭔 이상한 녹말 덩어리들이 판쳐...
비슷한 케이스 : 코다리조림 (??? : 저걸로 전문점까지 만든다고??? 도르신??? )
마파두부 이름만 딴 두부조림은 흔하게 볼수 있다. 정통 마파두부를 찾기 어려운게 문제.
오히려 얘는 급식에선 그냥 평타픽이고 식당에서 돈 주고 먹으니 현타오던데
유행하려면 애들이 좋아해야되는데 가능할까
ㄹㅇ 된장에 졸인듯한 마파두부말고 ㄹㅇ 중국가서 먹어본 마파두부는 ㄹㅇ 매콤하고 입에서 얼얼해서 존맛이었음
난 중국까진 못 가고 주변 중국 사람들 식당 많이 가는데 화자오 개좋아...
황토색집
마파두부에 고추기름, 화자오 넣는게 기본이 됐으면 좋겠음 시발 뭔 이상한 녹말 덩어리들이 판쳐...
한국에서 경험한건 거의 대부분이 두반장만 푼 두부조림임 ㅋㅋ
청두에 있는 마파두부 원조집(진마파두부)에 갔을 때 먹었던 마파두부 한국에서 흔히 파는 마파두부는 물론이고 나름 잘한다고 하는 일본 마파두부조차도 진짜 마파두부가 아니었다고 느끼게 될 정도였음 매운 맛이 문제가 아님 그냥 순수한 감칠맛 그 자체가 입 안에서 폭발함
나도 베이징에서 먹었는데 또먹고싶다 ㅠㅠㅠ
한국에서 나름 잘 한다는 집 가도 그 맛이 안 나고 일본에서 잘 한다는 집 가면 그나마 근접하긴 한데 그래도 뭔가 아쉬움 ㅠㅠ
비슷한 케이스 : 코다리조림 (??? : 저걸로 전문점까지 만든다고??? 도르신??? )
사실 나도 급식 때문에 코다리 내 돈주고 못사먹겠어...
근데 진짜 전문점에서 먹으니까 존맛이었긴함ㅋㅋㅋ
유행하려면 애들이 좋아해야되는데 가능할까
중국집에서도 복불복인 메뉴라 갈길이 먼듯
ㄹㅇ 중국집 마파두부 시켰는데 진짜 음쓰같은게와서 당황한적잇슴
사천식 너무 맛있어
연두부로 안하고 일반두부로 하는 가게가 많아서 일단 거기서부터 탈락
우리나라에서 마파두부 제대로 만드는 곳이 거의 없다고 시무룩 하던 사람 생각난다 나도 제대로 만든게 뭔지 몰라 그냥 쳐먹고 있음
제대로 잘하는 중국집에서 먹으니까 맛있는데 동네 중국집중에 저거 제대로 하는거 손에 꼽드라
오히려 얘는 급식에선 그냥 평타픽이고 식당에서 돈 주고 먹으니 현타오던데
마라탕 처럼 유행타면 이집 저집 생기면서 특색있으면서도 대중적인 맛으로 수렴할텐데 지금은 그게 아닐테니까…
마파두부 이름만 딴 두부조림은 흔하게 볼수 있다. 정통 마파두부를 찾기 어려운게 문제.
집에서 대충만들어도 맛좋은 마파두부를 정식으로 먹으면 캬....
마파두부 맛있긴 해
그냥 마파는 아니고 마라두부덮밥이나 사천두부덮밥 이렇게해서 기존에 우리가 먹던거랑 다르다는거 알려야 먹을듯 왠만하면 안먹다가 저렇게 수식어있는거 먹었는데 맛있더라
솔까 맛은 있는데 역대 유행한 음식들 처럼 먼가 자극적이진 않아서
솔직히 중국집 마파두부도 거진 두부조림보다 약간 나은 수준인데가 절대다수라 적어도 일본 중국집 마파두부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갈 길이 너무 멈
심플하게 볶음밥에 마파두부 조합이 좋더라
소스는 맛있는데 정작 두부 맛보면 밍밍해서 피하게됨
찐 마파두부는 매운 기름에 고기민찌가 드문드문 있는건데 국내 마파두부는 모습이 약간 다르더라
마라탕에서 국물 줄이고 두부 넣은 느낌이라 거부감도 덜할 거임
묘즘은 마라탕집에서 파는 마파두부들이 괜찮음
마파두부 밥도둑이잖아.
마파두부 머글려면 양꼬치집 가라던데 ㅋㅋ
양꼬치 집 마파두부나 마라탕집 마파두부가 맛있다는 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저렴한 가격에 중식 마파두부 느낌 나는곳 찾기 쉽지않음 그나마 여기 두군데가 접근이나 가격성에선 젤 나은거 같음
왼쪽껀 신설동에 잇는 만두집이던가 오른쪽은 어디지
그 두군데가 어딘데!!
왼쪽 - 킹수제만두 오른쪽 - 월래순교자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센세
제육에 두부 넣은건 양반이고 뭔 된장조림에 두부넣고 마파라길래 이건 마파에 대한 모욕이다 싶드라
우리가게에서도 스탭밀하기 귀찮으면 종종먹는 메뉴기는 하지. 근데 사람들 은근 남기는게 양이 문제인건지 산초맛이 문제인건지 모르겠음
마파두부든 마파두부덮밥이든 1만원, 1만 1천원 하던데
난 그냥 한국 중국집식 마파두부도 나쁘지 않음 ㅋㅋ
어릴때 요리왕비룡에 나온 마파두부 두부쌓기가 인상적이여서 먹어보고 싶은음식이였는데 급식에선 개별로였음 ㅋㅋ
찐 마파두부 파는곳 적어서 아쉬움
마파두부 제대로 하는집이 정말 드뭄
중국인이 중국인 대상으로 파는곳 마파 먹어보고 우리나라 중국집에 파는 것들은 두부조림 비슷한거란걸 깨달음 하지만 두부조림으로 안 팔면 한 70%정도의 한국인은 싫어할듯
신도림역 쪽에 있는 림차이나 맛있드라
볶음밥도 존맛
와 이건 진짜 맛있어보인다
중식집에서 제육덮밥을 물리치고 두부고르긴 힘들듯
진짜 정통식 마파두부는 못 먹어봤는데 궁금함
신설동쪽에서 하는집 가격도 괜찮고 맛있더라
뭐 대단히 맛있는 마파두부 먹고싶은거 아니면 집에서 해먹기도 찌개보다 더 쉬운 수준이라 진짜 자주 해먹고 젤 좋아함
근데 막상 찐 중국식 마파두부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림 중국집 마파두부가 괜히 현지화 한게아니긴함 난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같이간 친구들은 잘 못먹더라 내가 가는데 링크올려도 되나?
애들 다 알고있네 ㅋㅋ 신설동
ㄱㄱ 난 현지화 마파두부 먹다가 이게 마파두부인지 짬볶은건지 헷갈리는 음식먹어봄. 중국식이 좋은데
위에 다른친구가 써놨네 king수제만두라고 치면 나올거임
저게 라드로 해야 진정한 맛이 나오는데 라드를 잘 안쓰는 추세라서 아쉽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닌게, 거부감이 있을 부분이 얼얼한 매운맛인데 한국 사람들에게 이미 마라탕이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진 상황이라서.
가리봉동에 있는 월래순교자관 추천 볶음밥이랑 마파두부, 오이무침 시켜서 먹으면 진짜 개꿀맛존맛ㅆㅂ 또 먹고 싶다
제발 마파두부도 좀 상향 평준화 되었으면 좋겠다 그나마 집에서 신설동 가까우니까 괜찮은집 찾아갈 수는 있는데 은근 잘하는집 찾기 힘들어... 학교 앞에 있던곳은 폐업했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