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 옆에 콩스콩스라고 있었는데
완전 두부로만 요리하는 집이었음
두부멘보샤.. 돈까스두부덮밥.. 두부갈릭새우.. 연두부샐러드...
(새우대신 두부 넣은 건 아니고 빵 대신 두부)
살면서 여기보다 두부에 진심인 식당 못본듯
진짜 개맛있고 어머니도 너무 좋아하셔서 모시고 가구 그랬는데
코로나 지나고 사람들이 좀 덜가더니
작년?쯤에 없어졌음..
넘 아쉬워~~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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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좋아했다면 너도 알았을구야..! 비지찌개랑 순두부찌개도 진국이었지,,
나 내 글이 베글간것보다 이 댓글 호불호의 결과가 너무 궁금해..! 완전 박빙이야....!
뇌절 차력쇼였음 참가자들이 다살렸지
나 내 글이 베글간것보다 이 댓글 호불호의 결과가 너무 궁금해..! 완전 박빙이야....!
아이러니하게도, 님 댓글이 이 글을 완성시켰음...
아....... 참고로 내가 댓달기 전에는 5:6이었음,,
그걸 왜 망하고 말하냐고!!!!
두부 좋아했다면 너도 알았을구야..! 비지찌개랑 순두부찌개도 진국이었지,,
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음식들 맛있어보인다 맛집 사라져서 아쉽겠음...
개아쉬워... 방금전에도 가족들이랑 콩스콩스 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