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영수증 소득공제"
이전에는 헌금 = 현금 = 증빙 안해도 되는 돈이였음
교회가 누구한테 돈을 받았는지 누가 많이 냈는지
그런건 아무도 몰라도 됨
근데 갑자기 "소득공제"가 나와버림
헌금하면 세금이 절약이 되니까
헌금에 이름표가 붙어버림
초반에는 대충대충 찍어줘도 교회에 뭐 납세의무가 없으니까
아무도 ㅈㄹ 안했는데
함정카드였음
한 3년정도 지켜보다가 가짜 기부금영수증 찍어준 교회들 전부 중과세 맞음
돈이 확실히 흐름이 보이니까
교회가 어느정도 돈을 가져가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가 나오기 시작함
이걸 기반으로 종교인과세가 시작됨
역시 뭔가 검은돈에는 이름표를 붙혀주는게 제일 좋음
딸 이름으로 알뜰폰 만들어서 신도들에게 알뜰폰 개통하라고 '권유'함 이게 상속도 아니고 헌금도 아니라서 골때림
러브젤 교회는 얼마나 해줄까 궁금함
예수님께서 괜히 회계하라고 하신게 아님
이게 평소에 알아서 회계를 신경쓰던 일부 교회들이나 천주교는 타격이 없었음 회계랑 세금 개념이 없던 일부 교회나 절이 마음껏 가라 영수증 떼다가 골로 갔는데 가라 영수증 떼다 걸리면 거긴 일정기간동안 기부영수증 발급이 안됨...
금융실명제랑 비슷한 효과군 검은돈들이 양지로 튀어 나오게 만드는 효과
거기도 기부금영수증은 비스무리한데 걔는 가두에서 돈통으로 걷는게 교회보다 한 100배는 많을거임
그리고 그런 가라영수증을 뗀 개인도 있을거잖음 세무서 요주의 대상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
러브젤 교회는 얼마나 해줄까 궁금함
거기도 기부금영수증은 비스무리한데 걔는 가두에서 돈통으로 걷는게 교회보다 한 100배는 많을거임
거유OL쟈응
딸 이름으로 알뜰폰 만들어서 신도들에게 알뜰폰 개통하라고 '권유'함 이게 상속도 아니고 헌금도 아니라서 골때림
알뜰폰(통신3사 보다 비싸
매국의 또 다른 이름이었네
돈이 많이 딸리나?
이건 진짜 방법 없네 ㅋㅋ
이게 평소에 알아서 회계를 신경쓰던 일부 교회들이나 천주교는 타격이 없었음 회계랑 세금 개념이 없던 일부 교회나 절이 마음껏 가라 영수증 떼다가 골로 갔는데 가라 영수증 떼다 걸리면 거긴 일정기간동안 기부영수증 발급이 안됨...
예수님께서 괜히 회계하라고 하신게 아님
베른카스텔
그리고 그런 가라영수증을 뗀 개인도 있을거잖음 세무서 요주의 대상이 되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융실명제랑 비슷한 효과군 검은돈들이 양지로 튀어 나오게 만드는 효과
제갈공명
교회가 누구한테 돈을 받았는지 누가 많이 냈는지 그런건 아무도 몰라도 됨 ------------ 라는 전제부터 틀렸음 목사는 알고싶어했다 1994년 내가 동네 교회다니던 그 시절에도
누가,얼마나, 자주 내는지 알아야 감투를 씌울때 줄을 세우니까. 아까부터 자꾸 세금공제 이야기로 물타기하는데 교회다니면서 내부 알력 싸움,헌금 낸 총 액수로 알력싸움때 목사가 실어주는 파워 다른거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거야?
"법적으로 아무도 알 이유가 없었다"지
ㅇㅇ 근데 줄세우려고 먹사가 이름써서 내라고 봉투에 이름칸 혹은 내부 지폐 색보이게 투명칸 만들어서 내게만든건 왜 자꾸 모른척 , 세금공제 이유로이름써서 내는거마냥 이야기하시냐구요
그래 계속 교회 까... 뭐래는거야 진짜
이름칸 없는 봉투는 어린이헌금 봉투 뿐이었다
뭘 뭐래는거야 이러고있냐 ㅋㅋ 네가 말같지도 않은걸로 물타기 쉴드치는데 무지성 쉴드치면서 안맞을거라 생각한거냐
헌금에 소득 공제하니까 뒷돈으로 쓰던 교회들이 걸렸는가? <- 맞음 헌금 규모에 따라 사람들이 오만해지거나 위축되는가? <- 맞음 맞는 건 맞는 건데 무조건 흑백 논리로 내가 맞으니 다른 의견은 틀려는 아닌거 같습니다 선생님.
예전부터 누가 얼마 냈는지 교회에서 종이그래픽 표시 했었음 1990년도 초반 교회 다닐때
누가 얼마를 냈는지 국가는 몰라도 됐지만 교회는 알아야했던거지 독해력 개떨어지네 진짜 헌금봉투 꺼내 정리하는 재무팀성도가 자기 주머니에 빼돌리면 어케하게 그럼? 결혼식 축의금도 줄세울라고 금액 적는거라해라 그냥
근데 기부금 공제 안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자영업자들보다 교회가 더 많이 늘어나던데 ㅋㅋㅋ
이는 마치 자신들의 이상향으로 여겨 건너간 미국에서도 교회가 세금은 낸다는 것을 알게 된 목사님들이 갑자가 애국심과 애향심이 샘솟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재정흐름이 일반 신도도 알게끔 투명하게 운영함 분기마다 제직회를 통해서 알려줌 이름이 있는건 누가 얼마를 한다는
그런것은 비밀 엄수로 재정부 담당은 말할수 없고 이로인해 분란이 일어나면 교회가 큰일이 생김
애초에 기부 헌금이라면서 대놓고 돈통 돌리면서 돈 내라고 하는게 어이없긴했지. 말이 자발적인 기부인거지 실상은 대놓고 돈내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