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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모니까지 했어야지
꿈은 크게 가지라매
어린시절 꿈 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인 그런걸 원한건가?
애초에 면접 질문을 저딴식으로 하는것도 비정상이라 생각함. 지원자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저 면접이 축구선수 뽑는 거였으면 모를까 좀 아무리 그래도 채용하려는 포지션 또는 회사랑 관련된 꿈을 얘기했어야지
면접때 얼마나 멘탈 나갔으면
눈치없으면 피하는게 맞긴해 ㅋㅋㅋ
꿈은 크게 가지라매
맨시티 주전보다 더 큰 꿈을 이야기 했어야
어린시절 꿈 같은 느낌이 아니라 좀 더 현실적인 그런걸 원한건가?
진짜의 기준을 왜 자기가 판단하는거야~
그럼 ㅆㅂ 똑띠말하라고
면접관이 묻는 '진짜 꿈'의 의미가 뭔지도 파악하는 센스를 요하는 질문이기도 하지. 회사에 들어온 이유가 뭔지, 회사에서 돈을 벌어 무엇을 할것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어떤 자아를 성취할 것 인지. 결국엔 넌 회사에 붙어있을놈이냐? 를 판단하는 질문
망상을 꿈의 범주에 넣을지 말지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는 꿈으로 안치긴 하지.. 키 190에 월수입 천만원대인 배우자 꿈도 못꾸냐라는 말이 개소리인 것 처럼.
면접때 얼마나 멘탈 나갔으면
눈치없으면 피하는게 맞긴해 ㅋㅋㅋ
세레모니까지 했어야지
박지성 빙의할 거면 히딩크한테 점프포옹 한 것처럼 면접관에게 가서 안았어야지
아니지 면접관들이랑 다른 면접자들 보면서 뛰는거 보여줘야지
무릎써서 떨어짐
회사덕후라고 해야하나?
저 면접이 축구선수 뽑는 거였으면 모를까 좀 아무리 그래도 채용하려는 포지션 또는 회사랑 관련된 꿈을 얘기했어야지
포지션 스트라이커라고 말했잖아 한잔해
제뤼
애초에 면접 질문을 저딴식으로 하는것도 비정상이라 생각함. 지원자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면접같은건 어차피 내정자 정해져있고 나머지는 떨구기용이지
독재자요
총통이요
일안하고... 돈버는거요
면접관 : 제가 탈락시켜서 꿈의 절반은 이루어드리겠습니다
뭐라고 해야합격이려나 버미육으로 홀로라이브 데뷔요 같은 말을 해야하나
쓸데없는거 물어보지 마라
너무 뜬금없는 내용보단 비전과 포부(대략적 계획)같은 거 대답했으면 좋을 거 같은데
왜. 꿈을 찾아나선다고 퇴사하는 일은 없겠구만
꿈 물어보고 저렇게 했는데 저 이유로 떨군거면 면접 자체가 의미 없는거임. 질문을 하고 반응을 보는데 저정도면 무난한 대답이니까. 다른 이유로 떨궜으면 몰라도..
맨시티 주전이 무난한 대답이라고??
저런 질문은 내용이 중요한게 아님. 대답하는 걸 보는거지. 꿈이니까 허황된 것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거고. 대통령이나 대기업회장이나 이런 대답도 가능한거지.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와 그걸 위해 뭘 했는지 정도 이야기만 해도 무난한거임.
단답으로 맨시티 주전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은 대답이긴 하지 ㅋㅋㅋ 맨시티 주전 스트라이커가 꿈인데 왜 맨시티 주전 스트라이커가 인생 꿈인지 썰을 잘 푸는 능력이 있다면 좋은 대답이고 아무 썰도 없이 맨시티 주전스트라이커다 해버리면 말 섞기 싫다고 차단하는 건가 할 거고
면접 질문이란게 어떤 맥락에서 한 건지는 면접관 본인밖에 모르는 거고, 면접자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본인 어필하는 거지 뭐. 저기서도 뭐 맨시티 주전 스트라이커가 꿈이라는 단답형보단 살을 붙혀서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도 살아 남고 팀에 승리를 가져다 주는 그 모습을 동경하고 따라하고 싶다 뭐 이런식으로 입이라도 털어야지
야근 매일 하고 주말출근하는게 꿈입니다! ㅋㅋㅋ
그걸 왜 물어봐 ....
면접에서 절대 진심을 보이지 말 것!
홀란드게이야..
코인 투자자요.
면접관 (3대째 맨유팬)
면접관이 원하는답은 이 회사에서 xx를 이루고싶다 이런거임 ㅋㅋㅋㅋ 면접관이 찐으로 이루고싶은거 머냐해도 냅다 자신의 꿈을 냅다 말하면 안됨
드림카 물어볼때 1. 공도주행, 일상 사용 가능성 등을 고려한 드림카 2. 다 ↗까 드림카 1번 물어봤는데 2를 불렀을뿐
자기 직군에서 벗어나는 미래를 이야기하면 해적왕이 되겠다고 하는 말하고 같지
뽑을놈 안뽑을놈은 질문자체가 다른경우 많더라
저건 넌씨눈 테스트 비슷한거
이거는… 내가 지난주에만 거의 하루 2회씩 8명 면접봤는데 진짜 나도 바빠죽겟는데 한시간씩 시간내서 면접을 봐야하는데,, 솔찍히 5분도 안되서 대부분 판가름남 근데 40분 면접한다고 고지해놔서 그냥 보내버리면 무안하니까 뭐라도 끄집어내보려고 정말 무리수 질문이라도 던져봄 근데 결국 대부분 40분간 아무것도 못건짐 저런 대답이나 나오고.. 그래서 그럼
이쯤되면 면접이 뭘위한 면접인지 모르겠네 ㅋㅋ 예능퀴즈쇼하냐?
아니 웬만한 회사들 거진 비전이나 꿈 물어볼텐데
돈 벌러간 회사에서 꿈을 왜 처물어보냐 지는 어릴때부터 면접관 되는 게 꿈이엇나 ㅋㅋ
저 답변 하는건 좋은데 저렇게 답변하고 끝이면 안하니만 못하지. 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으며~~ 이렇게 말을 이어가면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게 어필 되서 업무 연관성 없어도 충분히 납득함 난 고소득자 여친을 사귀고 싶어~ 그냥 그게 꿈이야~ 라고 그냥 말하는거랑 난 고소득자 여친을 사귀기 위해 고소득자들의 최신 관심사를 공부하고 골프장 등을 다니며 만날 기회를 만들려 노력하고 본인을 꾸미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한다 같은 식으로 말하는거랑 느낌 오는게 전혀 다른것처럼.
뭔가 댓글 보다보니까... 꿈이나 찾아가라고 떨어질사람 질문으로 한거일수도 있겠네 아니면 순발력 본걸수도 있고
맨시티 주전 스트라이커면 양호하네
장 떨궜네 면접에서 바라는 일반적인 대답을 떨어지고 나서도 모르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