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2의 성공으로 워해머 입문자가 늘어나는 것 같아서,
뉴비들에게 더 츄라이츄라이 시키기 위해, 오해와 궁금점들을 하나하나 풀어가보려고 한다.
생각날때마다 쓸거라, 비정기연재
이게 왜 유머냐면, 온갖 억까와 뇌피셜을 뚫고서 아직도 이걸 하고 있는게 유머.
1) 워해머 우리나라에 돌아가긴 함?
영화에서도 나오지 않았는가,
사람 구하는게 오프라인 게임에서 제일 힘든일이라는 것.
하지만, 의외로 서울 / 수도권이면, 게임장이 멀어서 못한는거 아니면 사람 구하긴 쉬움
서울에만
올드다이스(영등포)
매드 포 미니어처(어린이대공원)
플레이테이블(청량리)
오크타운(합정)
4군데가 존재하며
인천 플레이 테이블
기흥 타이거케이브
부산 TTD / 하비카페 에이스
오산 MTG 오산
올드다이스(영등포)
매드 포 미니어처(어린이대공원)
플레이테이블(청량리)
오크타운(합정)
4군데가 존재하며
인천 플레이 테이블
기흥 타이거케이브
부산 TTD / 하비카페 에이스
오산 MTG 오산
출처: https://cafe.naver.com/warforum/8496
제주, 대구, 광주 등지에도 소모임장이 존재한다.
새로운 총판 [나비타월드]도 매장에서 게임할 수 있게끔 세팅 고려해본다니 기대중
현재 관련 오픈 톡방에 사람들이 300을 넘었으며,
사만 / 에오지 / 워해머광장(워해머 중고나라) 의 사람들만 합쳐도
대략 1000명, 국내 락밴드 팬 이론에 따라, 중복값을 제외해도
대략 100명정도의 액티브 유저가 있다.
오히려 서울에선 게임을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발생한다.
오히려 서울에선 게임을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서 못하는 경우도 간간히 발생한다.
그러니 사람 없어서 못할 걱정하지말고, 언제든지 입문 ㄱㄱ
댓글로 궁금했던거 물어보면 다음 글에서 관련한 글로 연재 계속 ㄱㄱ 해볼께요
츄라이 츄라이
https://m.dcinside.com/board/miniaturegame/115818
입문 가이드
https://m.dcinside.com/board/miniaturegame/110118
자주묻는질문
댓글로 궁금했던거 물어보면 다음 글에서 관련한 글로 연재 계속 ㄱㄱ 해볼께요
츄라이 츄라이
https://m.dcinside.com/board/miniaturegame/115818
입문 가이드
https://m.dcinside.com/board/miniaturegame/110118
자주묻는질문
올드월드는 이미 발매되었고 액티브 유저도 꽤나 있다. 다만, 현재 총판 변경중이라 매물이 안들어오는데 근시일안에 정리되면 올드월드 나비타에서 가져오는것으로 파악됨.
저는 올드월드 발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헤헿
올드월드는 이미 발매되었고 액티브 유저도 꽤나 있다. 다만, 현재 총판 변경중이라 매물이 안들어오는데 근시일안에 정리되면 올드월드 나비타에서 가져오는것으로 파악됨.
호루스는 황제를 원래 반죽음시켰다가 진심황제에게 당했습니다. 근데 현재는 감성팔이에 당한거죠?
호헤 소설은 아직 안읽어봐서 몰루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306006
최대한 가성비 좋게 하는 게임이나 팩션도 알려줘야하지 않을까.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서 이젠 애정보단 가성비를 따져야 뉴비들이 올만할거 같은
미안하지만, 가성비가 의미가 없으요. 보통 워해머에선 포인트랑 역할로 가격대 측정되다보니, 모든 팩션이 생각보다 유사하게 나옴. 물론, 오히려 타 팩션보다 더 비싸게 나오는 팩션들은 존재(진컬,시오배 같은 호드 아미) 그런데 이게 몇년 지나면서 룰이 바뀌고 게임에서 좋은 유닛이라는게 늘 바뀌어서, 가성비로 따지기 어려움. 그래서 항상 추천하는건 꼴리는걸 사고, 처음부터 막 사지말고, 차근차근 보병 박스 1개 부터 시작해서 대형 박스 구매각을 보게하라는 것.
하지만 그럼에도 필요 하다면 가성비 있게 구매하는 글을 써줄순 있지만, 그게 보통 1년 내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댓글로 이 팩션 가성비 좋나요? 라고 물어봐주면 알려줄 수 있음
뭐 결국엔 확장하면 글킨 한데 첨부터 1000포 2000포 정규겜 할려면 압박이 상당하니 스피어헤드나 킬팀 같은거 추천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서
1) 킬팀과 본겜은 다르다. 2) ㅇㅇ 그건 추천할만함. 저 위의 가이드 링크는 현재 좀 최신화가 안된편. 그래도 그 글 보면 얼추 되어있음. 참고로 사만도 동일하게 컴패 박스가 존재한다.
관련해서 써줄 수 있는데, 매번 쓰면서 느끼지만 그게 몇개월 안가고, 메타가 바뀌면 또 어떤 컴패 박스는 가치가 현저히 낮아지거나, 스헤도 오크 같은 경우는 아이언죠즈쪽같은 영역이 없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 좀 사족이 많아지게 되니 글로서의 재미는 떨어지게 됨. 그건 이후에 댓글로 물어보면 답변할 예정, 연재글 주제로는 좀 고민해보겠음
일단 모을건 거의 모았지만 역시 게임장에 들고가기는 봇치화 될것같다.
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거니 걱정 ㄴㄴ
영어 실력 안좋으면 역시 하기 힘들죠?
생각보다 이취미 영어잘하는사람 세는게 더 빠름.. 시작은 비싼 미니어쳐들 모아가며 조립하고 페인팅하고 룰링하면서 상대랑 약속잡고 모임장을 나가는걸 감수하면서까지 2~3시간동안 테이블에서 겜할만큼 이 취미를 할 생각이 있냐 없냐의 문제라
올해나 내년은 힘들겠지만 이제 번역도 한다니 걱정 ㄴㄴ 번역기 다 돌리면 되고, 코어룰은 무료PDF로 뿌려놔서 번역기 돌리기도 수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