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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지구에 있다는거 알면서도 공룡 멸종을 재현하려 한놈이 하는 소리)
동생따윈 하다가 실패해놓곤 저러는말
이 새끼 언제 부터 여동생 신경 썼다고...
근데 유언이 이 모양이니까 샤아가 지금까지 밈으로 살아남았지 벨토치카 유언이었으면 평범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듯
더블제타에서 이미 세이라는 오빠와 거의 의절 수준 그래서 저건 ‘내가 희생해서 네가 좋아질것’ 이 아니라 ‘내가 죽으니 이제 너는 자유로와질 것’ 에 가깝다
여동생이 지구에 있는걸 알고도 떨궜다고? ㅁㅊ놈이자나!
라라아? 엄마? 으아아아아아아!
뭐라고? 라라아가? 우왁!
(여동생이 지구에 있다는거 알면서도 공룡 멸종을 재현하려 한놈이 하는 소리)
여동생 엿멕이는건 오빠의 종특이라고
마더콘이냐 시스콘이냐
더 돌직구인 건담 인포 자막
태서더2
근데 유언이 이 모양이니까 샤아가 지금까지 밈으로 살아남았지 벨토치카 유언이었으면 평범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듯
뭐 사실 이것도 진짜 엄마하기보다는 엄마처럼 나를 보듬고 감싸줄 존재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다는 뜻인거라 ㅎㅎ
그걸 미성년자한테 느낀다는게…
스어 '이대로는 안된다. 역사에 내 이름을 박아 넣고야 말것이야!'
그거도 좀 억지스러운게 라라아를 처음 만난때가 샤아가 딱 20세 정도로 16세던 라라아와 나이차이가 적당한 때였습니다. 그리고 3개월을 못넘기고 라라아가 요절했으니 그 뒤를 상상하는게 쉬운일이 아닌 트라우마를 끌고 역샤까지 온건데 로리콘 취급받는건... 그리고 극중에서 대놓고 샤아를 로리콘이라며 까던 규네이가 가장 집착한게 그 샤아에게 끌려 온 어린아이 퀘스라는 점. 샤아는 작중 규네이에게 퀘스에 이성으로 관심없으니 네가 알아서 해라. 라고 언급하는 점 등 그냥 규네이의 자폭성 발언에 불과한거에 이상한 밈이 붙어버린 느낌입니다. 뭐 하만등 다른 여성편력까지 들이대면서 그렇다 쳐도 하만이 어릴 당시의 샤아도 많이 쳐줘야 20대 초고 엑시즈 탈주하고 에우고 온 시점에선 둘다 이미 성인인 시점이고... 어떻게 봐도 맞는 밈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이 새끼 언제 부터 여동생 신경 썼다고...
신경은 썼어 진짜 신경안썼음 금 혼자 꿀꺽했어
요즘 금값 많이 올랐는데.
브라이트 '걘 제정신인가. 지금 시기에 이걸 어떻게 쓰라고'
아무리 함장이고 브라이트이지만 19살짜리가 저런 금괴들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퍼건에서 샤아가 주고간 금만으로도 평생 돈걱정 없이 사는게 가능했어
금보단 세이라가 샤아 동생이란게 더 신경쓰여서 환장했겠지 사실이 알려지면 연방쪽에서도 지온쪽에서도 극딜이 들어올테니까
신경을 쓴게 그거임 여동생이 자립했다고 판단하자 금괴 가방만 주고 자기한테 휘말리지 말라고 거리 둠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종종 일어나는 궁정 방식 사랑
근데 이러면 동생이 지구에 있는데 엑시즈 떨구는 미1친놈이 되잖아
근첩-4999474945
동생따윈 하다가 실패해놓곤 저러는말
어우~~~~~~~~ 추해
샤아:(아 깝샷)
여동생이 지구에 있는걸 알고도 떨궜다고? ㅁㅊ놈이자나!
전쟁주식에 투자해 돈 버는 아르테시아
프론탈이 떨어뜨린 액시즈를 아무로와 같이 막아내면서 한 말이지
샤아 IP검거!
동생이 살고 있는 곳에 전 여친의 집을 투하하면서 하는 말
역시 여러모로 대단한 캐릭 ㅋㅋ
더 이상해졌잖아 ㅋㅋ
더블제타에서 이미 세이라는 오빠와 거의 의절 수준 그래서 저건 ‘내가 희생해서 네가 좋아질것’ 이 아니라 ‘내가 죽으니 이제 너는 자유로와질 것’ 에 가깝다
모든 전쟁의 주범인 지구를 없애버리고 싶지만 이런 미친짓하는 날 아무로가 날 막아줬으면 하는 모순상태에 들어감 그러니까 사이코프레임을 유출을하지 전쟁이 이렇개 위험한겁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