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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도 아니고 길다고 주작이라고 하는건 첨보네
저건 누적이 너무 심해서 답이 없다
저게 사실이면 글쓴이는 일단 남편에게 현 상황을 말하는게 옳다 그 후 결정은 남편이 할 일이고 모른체로 있다가 글쓴이가 말 안한거 알면 일 더커진다.
목사가 병원 데리고 가라는데도 부모라는 것들이 믿음으로 고치겠다고 고집 부려서 딸을 죽게 만든 사건도 있었지.
뭔 쿨병 걸린 애들이 이리 많냐? 나중에 결국 돌아가셨을 때 남편이 후회할 수도 있는데 평생 남편이 맘에 짐 안고 사는걸 보라는건가?
네 인생에 불행이 닥쳤을때 사람들이 주작하지말라고 한다면 넌 지랄말고 걍 입다물고 있어라..
너 낳을때도 1줄로 낳진 않았을텐데
저건 누적이 너무 심해서 답이 없다
1문단이상 작가임 . 주우작~
나도 문체가 부드럽게 이어지는게 약간 주작같은 느낌나긴 하는데.. 사실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이런 집안 주변에 은근 꽤 있는걸 보긴 했어..ㅠ
루리웹-7313624274
다른 부분도 아니고 길다고 주작이라고 하는건 첨보네
뇌신세기
목사가 병원 데리고 가라는데도 부모라는 것들이 믿음으로 고치겠다고 고집 부려서 딸을 죽게 만든 사건도 있었지.
루리웹-7313624274
네 인생에 불행이 닥쳤을때 사람들이 주작하지말라고 한다면 넌 지랄말고 걍 입다물고 있어라..
루리웹-7313624274
너 낳을때도 1줄로 낳진 않았을텐데
넌 이력서에 1문단 이상 적겠네 그 이상 적으면 주우작일테니 ㅋㅋㅋ
= 1문단 이상 못 읽음 = 저건 신 포도야
그치 임태기는 두줄이 떠야 임신이니까 ㅇㅇ
ㅁㅁ교회 다니냐?
죄수번호로 참 대단한 판단력이시네.
비추 1씩 달린 것도 추하네 아니 저것도 주작인가?
형 이상이 아니라 미만이 맞는거 같아.. 굿굿
수정기능이 없어서.....
저정도로 골진것을넘어 절벽이 나버렸으면... 어휴
가족간 응어리는 부재시에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서 계신때 용서도 하고 풀어졌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당사자의 아픔이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지 않으니 함부로 얘기할 수도 없고.. 답답하긴 하다. 어머니는 남편 돌아가시고 자책 많이 하고 계셔서 용서해주면 그래도 많은 부분 바뀌실 것 같긴 한데... 참...
자연치유하다가 잡스도 죽은거 못봤나?
신실한 종교인 말고 (주) 예수 쟁이들은 답없음. 중세시대보다 더 능지가 퇴화된 것들이라
몰라 껐다 켜
저게 사실이면 글쓴이는 일단 남편에게 현 상황을 말하는게 옳다 그 후 결정은 남편이 할 일이고 모른체로 있다가 글쓴이가 말 안한거 알면 일 더커진다.
나도 이 의견임. 남편 집안 일은 남편에게 맡기고 아내는 걍 의견까지만 내면 됨.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여성향에 남의 집안 컨트롤해서 잘 되는거 많이 나오는데 현실은 아니니까 나대면 안됨.
남이 건들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부부라고 니가 뭔가 할 수 있을거라는 망상은 집어치워라.
얘는 확실히 모솔임
부부도 못하면 누가 함? 그 정도도 못할거면 결혼을 왜 함?
부부는...남이라고하기에는 너무 깊이들어온 "우리" 야
뭐라도 좀 해보고 아는 척을 해라 다 남이어도 살 섞고 사는 부부만큼은 거의 본인인데 부모님도 못 보고 못 하는 걸 다 하는게 부부구만
부부라는건 부모님보다 더 깊고 많은걸 섞은 관계야. 너같은 마인드로 결혼하면 걍 결혼하자마자 이혼각이야
종교문제로 이혼한 친구가 많아서 남일같진 않은데…
친구 하나는 양가 부모님이 종교 문제로 너무 싸워서 1년 동안 미루다가 결국 자기들이 결혼식 조그마하게 올림. 양가 부모님 중에는 그나마 친구 아버님이 참석하시고 나머지는 참석도 안함. 성혼선언문 할때 성경에 손올리는거 땜에 그렇게 싸웠다는데 그런거 없이 결혼하는 것도 복이여 진짜
마누라라고 깝치지말고 눈치나 챙겨 하고 싶지만 커뮤 날아다닐 정도면 남편도 봤겠지 주작무새나 해야겠다
내가 보기엔 눈치는 너가 더 챙겨야 할 것 같은데 라고 하고 싶지만 어차피 어그로 댓글이라 신경도 안쓰겠지
눈치는 네가 챙겨야지. 눈치가 있으면 이런 댓글 안 달지 않았을까?
뭔 쿨병 걸린 애들이 이리 많냐? 나중에 결국 돌아가셨을 때 남편이 후회할 수도 있는데 평생 남편이 맘에 짐 안고 사는걸 보라는건가?
저딴 게 애미면 뒈져도 별 후회 없을거 같은데 난.
가족 간에 가족 얘기도 못하는 게 가족 맞나 싶은데 본인 일 아니니까 끼지 말란 말은 동의 못하겠어
이건 그 누구도 못도와줌 이미 아내측은 할수있는만큼 했음 갠적으론 이건 어미의 잘못이 너무 명백한데 자식이 여죄를 물려받게되는 느낌이라 더 빡침
그 후회때문에 억지로 관계 개선하겠다고 하는것도 고역임.
낳아줬다고 다 부모아님 옛날처럼 "아무리 미워도 부모다" 이런거 없지
근데 글 읽어보면 남편도 어머니한테 아주 모질게는 끊지는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커뮤식 사이다에 절여진 인간들이잖아 ㅋㅋ 저런애들이 퇴사할때 하드 포맷하고 나가는거 따라하다 고소먹는 애들임
넌 타임라인에 글 보니까 대충 답 나온다 ㅋㅋ 차단 추가
인생을 커뮤에서 배워서 그럼 ㅋㅋㅋㅋㅋㅋ
ㄹㅇ 저걸 개선하려면 "엄마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 이걸 아들이 넘어야하는데 그게 쉽겠냐고....어머니는 어머니대로 "교회말만 듣고 남편죽인사람" 이라는 죄의식을아들과 풀어야되는데.....쉽지않음...이미 보내드린 아버지는 잊고 남은사람챙기는게 이치에 맞아보이지만 그렇다고 화해를 종용하기에는 너무 골이 심하게 패였어.....시간을주기보다는 전문적 상담을 받는게 관계회복을 목표로한다면 좋아보임...
에효... 목사들도 제정신이면 병원치료 권장하는데 그놈의 기도치료...
하여간 시발 교회가 아주 사람 뇌 파먹는데 뭐 있다니까
이건 늦었어...
이건 남편이랑 시어머니 둘이 해결봐야되는 문제라 ..
나도 어릴적 놈팽이 아버지 때메 정말 힘들었는데 올해 7월에 돌아 가실때 눈물 한방울 안나오더라 되려 빨리 끝내고 집에가서 쉬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음 거기다 빚까지 남겨놔서 상속 포기 하느라 또 정신 없는 한 해였음
문제는.. 지금도 종교에 메달려있냐가 제일 중요할듯..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셧다면 여지는 있을거같은데
잘못한걸 알아도 그걸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죄하는 건 또 다른 건이라 여지가 있어도 힘들것 같음. 그리고 내가 잘못살았다고 얘기하기 아마 힘들거임.
일단 남편한테 얘기는 꺼내봐야할 거 같은게 자기 어머니가 얘기를 안해서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아내가 얘기를 안해서 어머니 돌아가시면...
무리
시어머니 행동을 보면 자기죄를 잘 알고있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긴하네
냉정하게 말하면 이 문제는 아내분이 할 수 있는 게 없음. 남편쪽은 어머니를 어머니가 아닌 자기 자신을 책망하고 이버지를 죽게한 원수처럼 느끼고 있을테니까. 이런 문제에 괜히 함부로 발 들였다가 남편과 시어머니의 문제를 더 넓은 범위로 확장시키지 말고 그저 남쳔이 너무 괴로워할 때 위로해주고 앞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봄.
ㄹㅇ...시어머니가 불쌍한건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남편입장도 ㅈㄴ골때려서 자기가 섣불리 말한마디 꺼내기 어려운 상황이니 글 올렸는데 저건 시어머니,아들 둘중하나가 관계개선의 의지가 있어야만 할거같음 시어머니쪽이 일방적으로 가해자포지션이라 시어머니가 미안하다고 하던가 아니면 아들이 어머니를 받아들이던가 하려는 의지가 있어야지 않그러면 힘들꺼같음
거 관계가 회복이 되려면 살아는 잌ㅅ어야 하잖어? 저건 이ㅣ 뒈진 관계인데? 제3자가 봤을땐 옛말로 남편 잡아먹은 년이잖어 저걸 어케 회복해 심지어 뉘우치지도 않네
기도한다고 아버지 죽엿는데 저걸 어떻게 화해시킴?
근데 저러다가 어머니도 가시면 남편분 그때는 또 진짜 무너질수도있을꺼같음,,,
찐 심리분석 전문가라도 데려올 거 아니면 화해 따윈 시도조차 하지 말 것.
우리집이 저정도까진 아닌데 저런 관계라.. 솔직히 집사람도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긴 한데 내입장에선 나중에 죽도록 후회할거 알지만 지금은 중간에서 아무런 행동도 안했음 좋겠단 생각뿐임
함부로 안 건드는 게 맞지
한쪽이 죽어야 해결되는문제지.
어릴때부터 쌓인게 아버지 병으로 터진거고 엄마는 자식에게 버림받았다는 자책으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저건 자식에게 버림받은게 아니라 남편죽인거 때문이지
억지로 화해시킬 필요있을까? 그냥 어머님 상태만 전하고 그 뒤의 판단은 남편한테 맡겨야지 쿨병이 아니라 나도 저거랑 케이스는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야
그냥 상관하지 말지... 저 상황에서도 할매는 예수한테 하는 기도가 부족해서 내가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을껀데
(주작이 아니라는 가정 하) 일단 사실대로 말하고 그 다음은 남편의 뜻을 존중해야지.
남편의 생각과 판단을 존중하고 억지로 자기 생각대로 끌고가지 않으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