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양민이 나타난다!!
-> 손오공이 저거 수상하다고 꼽준다!
-> 삼장법사가 손오공 꼽주고 불쌍한 양민을 도와준다. 가끔 저팔계가 꼽줄때도있다.
-> 짜잔!
-> 사실 수상한 놈 맞았답니다. 삼장이 납치됨
-> 손오공이 여차저차 해결함
-> 천축 도착할때까지 무한반복
불쌍한 양민이 나타난다!!
-> 손오공이 저거 수상하다고 꼽준다!
-> 삼장법사가 손오공 꼽주고 불쌍한 양민을 도와준다. 가끔 저팔계가 꼽줄때도있다.
-> 짜잔!
-> 사실 수상한 놈 맞았답니다. 삼장이 납치됨
-> 손오공이 여차저차 해결함
-> 천축 도착할때까지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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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람 무시할 사람이면 삼장이라 불리지 않음
오공 : 법사님! 이새끼 요물이라니까요!! 삼장 : 떽! 고오오얀놈! 남을 의심하지마라!(불경) 오공 : 끄아아아아악!!! 이게 거의 일상패턴인 수준의 여행
불쌍한 사람 무시할 사람이면 삼장이라 불리지 않음
그런 과정 자체가 수행임
그치만 삼장이 트롤 아니면 오공 속이는게 불가능에 가까운걸!
저팔계 : 저 필마온 새끼 그럴 줄 알았다니까요
속인놈이 나쁜거지 선행을 배푼게 잘못된게 아니니깐
페널티 없으면 제천대성한테 뚝배기만 맞다가 위기같은거 없이 소설이 끝나니까
심지어 같은 패턴을 계속 당할때는 아 이래서 오공이 부처구나하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