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06년도 초딩때 교과서에 저리 적혀져있었음.
외환위기는 1997년말.
즉 교과서 저렇게 쓴 새1끼들은 IMF 겪은 젊은 사람들 대부분 멀쩡히 눈 뜨고 있는데 저 ㅈㄹ을 한거다. 외환위기 일어난지 10년도 안되서.
교과서 안 바뀌었었으니 2004년 2005년 이때도 저랬을 것이라 예상함.
초딩 저학년때는 시험기간때 엄마가 내 시험공부 봐줬었는데, 엄마가 저렇게 적힌거 보고 교과서 쓴 사람들 욕하신게 기억난다.
(* 씁쓸한건 저렇게 적어둔게 본격적으로 이슈되기 시작한 시점은 한참 지난 2010년대로 기억함...)
국민들이 해외 여행 나갔다고 망할 나라면 망하는게 맞지 않나는 생각은 못함
정치와 기업이 말아먹었다는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구만 씨/발아
레거시미디어 파워가 짱짱맨이던 시절이라 가스라이팅 졸라 하던 시대임
ㅋㅋㅋㅋㅋㅆㅂ 지랄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국민들이 해외 여행 나갔다고 망할 나라면 망하는게 맞지 않나는 생각은 못함
레거시미디어 파워가 짱짱맨이던 시절이라 가스라이팅 졸라 하던 시대임
과소비가 원인이다! 죽어라 제발..
정치와 기업이 말아먹었다는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구만 씨/발아
ㅋㅋㅋㅋㅋㅆㅂ 지랄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IMF 직전에도 해외여행이 존나 흔한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 개.새끼들이 진짜...
나 97년 생인데 나도 저렇게 배운 기억이 있음... 사실 말아먹은건 기업과 높으신 분들이였고...
평소 조용했던 선생님이 저거 보고 말도 안 된다는 소리라고 한 거 보고 꽤 충격이였었지...
제대로 된 선생이네.우리쪽은 저거 그대로 말하며 니네 부모세대처럼 낭비하지 말고 아껴라 어쩌라 이딴 말 지껄임.
저때는 티비나 신문 말고는 정보를 접할수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