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 능력자도 총 맞으면 부상 입음
9mm 파라벨럼 정도면
오오라를 집중시켜서 막아도 부상은 입음
현대 병기로도 맨몸이라면 능력자들을 충분히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세계관
(피하지 않고 맞아주느냐의 여부를 떠나서)
총기 안 먹힘
저격총 안 먹힘
바주카포 안 먹힘 [데미지는 받음]
웃긴게 만화가 진행되면서, 강적들이 쩌리급으로 판단되는 경우가 많은데,
헌터x헌터는 그런 인플레가 거의 없음
[개미는 규격 외 외부세계 강자, 헌터회장 오랜세월 수련한 인류 최강 넨능력자]
우보긴이 몰빵에 ㅁㅊㄴ이긴했는데 죽은 이유도 몰빵해서 죽은거였지
그냥 진행이 안된게 아닌지?
우보긴 급 강화계여야 일반 총탄에 데미지를 별로 안 입는다는 소리군...!
대신 특수 능력엔 약해서 음수랑 동귀어진 할뻔함
우보긴 급 강화계여야 일반 총탄에 데미지를 별로 안 입는다는 소리군...!
그냥 진행이 안된게 아닌지?
우보긴이 몰빵에 ㅁㅊㄴ이긴했는데 죽은 이유도 몰빵해서 죽은거였지
그런데 크라피카 특능이 여단한정에 씹사기랑 몰빵안해도 뒤지지 않을까 싶음
여단관련으로만 쓸 수 있다 가 아니고 빨간눈이 될 때 쓸 수 있다 제약인데다 훈련을 통해서 빨간눈이 될 수 있게됨에 따라 제약도 그만큼 약해져서 지금은 그냥 핏줄 좀 타고난 센 능력자 수준이 아닐까 싶음
총맞고 멀쩡하다고 놀란이유가 있었음 ㅋㅋㅋ
대신 특수 능력엔 약해서 음수랑 동귀어진 할뻔함
클리셰가 아니라 진짜 놀란거 맞음
기본적으로 상성배틀 중심이라 단순 전투력이 아니라 뒤집기 할수 있는 수단을 많이 줌
우보긴은 순수하게 강화계가 조진놈이라
헌헌은 스텟몰빵이 효율이 좋은 RPG같은건데 강화계가 방어력 100%증가라 치면 인접이 30%쯤 증가하고 반대편은 0%에 수렴하는 수준이라 넨능력자여도 맞기만 하면 절반은 처리할 수 있지 싶음
대충 "녀석은 B급이야" 라는 말에 발작하는 팬들
아무래도 토가시가 배틀물의 교과서를 하나 그려놓았기도하고 전설의 'B급 요괴'때 뭔가 깨달은게 있었다고 봐야겠지 '세상에는 강자들이 수두룩하고, 단지 만나지 못했을뿐'이라고 생각하면 헌터헌터의 세계관은 딱 부합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 곤을 처음 만났을때 히소카는 곤을 아이 목 부러트리듯 죽일 수 있었고 잘난척하던 키르아도 넨조차 몰라서 아버지나 할아버지, 심지어 형이 얼마나 강했는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었는데 이때나 이후나 딱히 히소카가 약해진 것도 아니고, 키르아 아버지나 할아버지는 여전히 그대로 강자임 곤이랑 키르아의 성장속도가 어마어마하긴하지만 일반적인 배틀물이 주인공 레벨에 맞는 애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한다면 헌헌은 강자들과 약자를 대충 뿌려놓고 작가가 유도리 부려서 주인공 안 뒤지는 시나리오로 적당히 맞춰서 그려나가고 있는거라 보면 됨
그리고 우보긴이 임팩트가 강하고 고점만 봐서 그렇지 넨에 대한 설정이 이것저것 풀린 시점에서보면 그렇게까지 강자인가 생각이 들긴함 자기 넨 계통에 몰빵하면 강점도 극대화되지만 단점을 커버할 방법도 없어진다는 극적인 예시가 우보긴이라 헌터협회에서 상성 안 좋은 애들 두어명 보내면 단독으로는 정말 허무할 정도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인물이라... 실제로 본작에서도 그렇게 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