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네스코가 권고 내렸는데보통 권고 판정나오면 선정되기에 23번째 유산이 될예정 n앞선 22개의 무형유산콩을 발효해 먹는 문화권 안에서도 한국의 장은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을 담글 때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의 과정을 거치는데 중국, 일본과 제조법에서 차이가 있다. 메주를 띄운 뒤 된장과 간장이라는 두 가지 장을 만들고, 지난해에 사용하고 남은 씨간장에 새로운 장을 더하는 방식은 한국만의 독창적 문화다. 다른나라와 한국의 장문화의 차이점
와
장
창
중국과 일본은 그냥 소금만 붓나? 콩에다
중국은 장의 종류가 좀 다양하긴함, 땅콩장, 그 유명한 두반장이 대표적인장 일본은 삶은 콩을 짚체로 넣어서 낫토를 만들어먹고 맵고 짠 종류는 기피하긴함 같은 문화권이라 비슷하긴해도 차이는 조금 있음
의외로 낙화놀이가 없네 이거 개쩔던데
너희들이 망가트렸어!
와
김춘삼이
장
옥수수통조림
창
겨울여우
너희들이 망가트렸어!
그럼 고쳐야지!!
이왕 이렇게 된거 청와대로 간다
빈집에 뭐하러?
중국과 일본은 그냥 소금만 붓나? 콩에다
4번째계정
중국은 장의 종류가 좀 다양하긴함, 땅콩장, 그 유명한 두반장이 대표적인장 일본은 삶은 콩을 짚체로 넣어서 낫토를 만들어먹고 맵고 짠 종류는 기피하긴함 같은 문화권이라 비슷하긴해도 차이는 조금 있음
걔네들도 장류 문화야 당연히 있는데 뭐 한국의 특수성이 인정받은 게 있나보지...
그러고 보면 고추는 임진왜란때 일본군이 의해 한국에 전해졌다 하는데 정작 일본은 고추를 잘 안먹네
맛의 달인에선 메주를 안 쓰고 누룩에다 삶은 콩 섞어서 만든다 했었는데
장은 중국, 일본도 있는데 한국게 올라가는게 신기하네 뭐 더 특별한게 있나봐 ㅋㅋ
캬 신토불이
의외로 낙화놀이가 없네 이거 개쩔던데
중국에서 2022년부터 침바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음 ㅄ들
엥 중국이랑 일본은 씨간장 없이 매번 새로 간장 만들어??
아하 장 만들기는 아시아권 어디든 있을텐데 생각했는데 독자적으로 발전한부분이 올라가는거구나
줄다리기도 무형문화유산이었어...?
줄다리기는 우리거만은 아니고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이랑 공동임
지식이 느러따!
그러니까 중국이나 일본에서 장 담그는 문화는 우리가 원조인 데스웅챠 라고 소리 질러도 그래그래 니들껀 니들 문화유산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거야 하고 태극권 쓰면 된다는 말인거지?
등재 "권고"라는게 등재신청하라고 문자보냈다는 말인가?
유네스코에서 이거 등재가능할거 같아요 한거 아닐까
나라에서 신청 > 자문기관에서 평가 > 권고 반려 보완 등의 평가서를 제출 > 이후 유네스코에서 결정 대충 이런데 자문기관의 평가서가 최종결정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공개되는데 그게 오늘인듯
아 그니까 우리나라에서 먼저 "우리의 장 문화는 유네스코 등재 레벨이다"하고 신청하면 유네스코가 검토해서 "ㅇㅇ 맞음"이나"ㄴㄴ아님"이나 "씁 애매함 추가정보 더가져와"라고 의견을 주는게 권고 아님 반려 아님 보완 이라는 느낌인거구나
중일에 메주만다는 과정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