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홍대에서 대 베르세르크 전시회 한다길래 굿즈 c 결제 하고 댕겨옴.
원화가 커서 보기 좋더라.
안타깝게도 원화는 사진 촬영 금지.
중간중간에 있는 피규어의 경우는 촬영 가능.
둘러보다가 케스커 야짤 보고 아 이거 노출 있었지~ 떠오름.
나중에 굿즈샵 도록 샘플 보니까 서적 안에도 있긴 함.
그리거 큰 피규어나 채색된 큰 원화는 진짜 비싸드라.
캬라파인 작은 사이즈 사려다가 도록이랑 가츠 피규어+금박 메달 사니깐 짬이 안났어..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본문의 쇼핑백을 주는데 도록은 서적이라 따로 계산 되니 주의.
앞서 어떤 사람이 30만원 넘는 무인화 라고 해야하나 그거 사가더라.
매장에서도 처음 팔리는거라고 들었음.
애정이 대단 허네.
쇼핑백이 생각보다 커서 책이랑 카츠 피규어 담아도 낭낭해.
문제는 시선이 좀 끌린다는거~
홍대 ak플라자 첨 가봐서 원래는 좀 둘러 볼 요량 이였는데
굿즈 부피가 좀 있고 매장에서 맡아주진 않는다길래 그냥 바로 귀환함.
홍대 투어는 넥스트 타임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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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그림을 자세히 그릴수 있을까...보다 어떻게 하면 성실연재를 할수 있을까...하고 고민을 해봤으면 좋았을것을...
광전사의 갑주 피규어 ㅈㄴ 잘나와서 살까 고민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