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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가 머리가 좀 많이 나쁘네
6억빚이 생길려면 어지간하면 그에 상응하는 자산이있기마련
암것도 모르고 ㄹㅇ 빚만 지는걸로 생각하는거일수도 있음 15억 집은 그냥 집이고 자산이라고 생각 못하는거지
내 친구놈도 저럼 우리집에 빚 1억 넘게 있다니까 자기 부모님도 10억 있대 건물 두개 있는데 하나 더 빚지고 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뭐... 아무것도 모른채로 나이만 20살이 된 경우도 많이 있으니 쩝...
왜 운 거지...?
대학동기가 머리가 좀 많이 나쁘네
청년실업
뭐... 아무것도 모른채로 나이만 20살이 된 경우도 많이 있으니 쩝...
6억빚이 생길려면 어지간하면 그에 상응하는 자산이있기마련
원래 저나이땐 할말 못할말 잘 못가리지
왜 운 거지...?
토시아키
암것도 모르고 ㄹㅇ 빚만 지는걸로 생각하는거일수도 있음 15억 집은 그냥 집이고 자산이라고 생각 못하는거지
연예인이 자기 돈 없다고 징징대는거랑 똑같음 울더라도 별장에서 울면된다 같은거
내 친구놈도 저럼 우리집에 빚 1억 넘게 있다니까 자기 부모님도 10억 있대 건물 두개 있는데 하나 더 빚지고 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 시1발
대체 왜 운 거야?
다른 상품 이용했으면 10억 빌려서 더 큰 건물을 살 수 있었는데 부모님의 안일한 투자감각으로 6억 밖에 못 빌린게 아쉬워서...?
그런 머리가 있었으면 저기서 울어봤자 핀잔밖에 못 듣는다는 것도 알텐데
꼴지앞에서 문제 하나 틀렸다고 속상해하며 우는 전교1등
으그극
초딩때 97점 맞았다고 울던 애가 생각나네...
진짜 잘모르고 말한거같긴하네 ㅋㅋ
6억을 융자했으면 현금으로 15억은 들고있어야
사회에 나가 경제관념을 제대로 인지 못한 애들이니 그러려니 함. 일찍 알 애들은 진작에 아는데, 저렇게 모르고 말하다가 나중가서 이불킥하는 애들이 있음
좀 때려서 경제 관념을 다시 일깨워줘야 함
아요 진짜 씹
이썰과 같이 종부세 내야할때 엉엉울었다는거 죽네 마네 해서 얼마나 내나 했더만 700낸ㄴ다고 해서 매달 700이면 좀세긴하네 특히 수입이 없으면이라 생각했는데 1년에 한번 내는거란걸 아는 순간 집 가진 사람들이 집관련 세금 가지고 징징 거리는거 다 가식이나 존나 1푼도 내가 싫은 쓰레기로 밖에 안보임
집값 폭락으로 9억 됐으면 이해는 함.
저건 부모가 집안 자산은 말 안해주고 툭하면 집에 빚 6억 있다고 가난 가스라이팅 한 걸 수도 있음.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야 할 친구네
시발거 세금 존나 때려야해
비틱하느라 눈물이 났나봐~
명심하자. 일반적인 가정에선 6억 빌려주지도 않는다.
저런애들 많음. 의사한명이 몇년을 일했는데 빚 갚고나니 0원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이래서 의사도 학자금 갚고 본건 들어오기 힘들구만 했더니 아파트랑 병원 개업한건 아직 안팔았으니 0원 처리 해놨더라.
저때 15억 짜리 빌딩이면 지금은 50억은 하겠네.
이제 막 스무살 됐으면 대출 시스템 같은거 머리 속에서 체계가 잡혀있지 않을뿐더러 십만원 단위도 거금으로 보일 때니까 뭐
절친되서 소고기 얻어먹으면 되겠다
예외도 있긴 하지만 보통 집이 망했다던가 폭삭 주저앉았다는경우는 애초에 어느정도 잘 살고 사업하거나 부유한 집이였던 경우가 많지.
그걸 그 자리에서 알았다면 술병으로 뚝배기가 쨍그랑 했을텐데......
근데 저놈은 진짜로 몰랐을 수도 있음 나이 먹고나서야 빚내는 게 무조건 파산해서 폭삭 내려앉은 거만 뜻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거고 자산 = 빚 = 자산 = 빚 이렇게 자본이 흘러간다는 걸 모르면 6억 빚? 우리 집 망했네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음 물론 도박이나 주식 뭐 이런거 하다가 6억 깡으로 빚이 생긴거면 울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