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 칸의 몽골제국 이미지가 워낙 커서 고려 정복한 사람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고려 정복한건 원나라의 쿠빌라이 칸이다.
칭기즈 칸은 고려땅 못 밟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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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 칸의 몽골제국 이미지가 워낙 커서 고려 정복한 사람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고려 정복한건 원나라의 쿠빌라이 칸이다.
칭기즈 칸은 고려땅 못 밟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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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빌라이 칸) 한창 후계자 싸움, 정통성 싸움 하는데 고려가 와서 항복함 고려가 나한테 항복했죠? 내가 정통이죠?
에에~? 칭기스칸 쨩 고려는 땅조차 못 밟아본 거야? 허접~
쟤가 쿠빌라이식 라면 만든 그 사람임?
???: 아니 글쎄 당태종도 쪽 당한 고(구)려가 나한테 고개 숙였다니까? 내가 왕해야지 어쩌겠어~
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과하게 잘해준거지. 저거 없었으면 외교고 자시고 수레바퀴엔딩이었음
폴란드 튜튼 기사단을 몰살한 레그니차 전투도 오고타이 칸 때 얘기였지 아마
폴란드 튜튼 기사단을 몰살한 레그니차 전투도 오고타이 칸 때 얘기였지 아마
그럼 러시아 박살낸 애들은 누구지...
오고타이 때 맞음
오고타이때 바투가 작살냄.
에에~? 칭기스칸 쨩 고려는 땅조차 못 밟아본 거야? 허접~
holysaya
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한 사람이었다
오쟁이진자들의 왕
실제론 금나라 정벌 중에 죽었다
쿠빌라이 칸) 한창 후계자 싸움, 정통성 싸움 하는데 고려가 와서 항복함 고려가 나한테 항복했죠? 내가 정통이죠?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 아니 글쎄 당태종도 쪽 당한 고(구)려가 나한테 고개 숙였다니까? 내가 왕해야지 어쩌겠어~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그래서 과하게 잘해준거지. 저거 없었으면 외교고 자시고 수레바퀴엔딩이었음
그리고 정통이 된 자에 의해 전 세계적인 재앙이 시작되는데... 어라 이거 혹시 우리 탓?
(결과물) ??? : 어느 정도 내정간섭은 이해하는데 쿠빌라이께서 약속하신 불개토풍 잊으셨삼? 어쩔?
쟤가 쿠빌라이식 라면 만든 그 사람임?
ㅇㅇ
ㄹㅇ?? 신라면은 저때부터 있었구나
중동 나지리파 암살교단 박살낸거로 유명한 이야기도 징기즈칸 손자인 훌라구칸이 한거더라고
칭기즈칸은 몽골 기반 세운거고 그 이후로 정복자 후손들 엄청 나왔지
징기스칸은 인생 대부분의 시간을 몽골 통일에 써가지고
기억으론 바투랑 수부타이가 동유럽 정복중이었고 금나라 공략중이던 무카리 복수로 손수 금나라 정벌중이었음 그 도중에 병사
고구려 영향인지 일단 기마민족은 한반도를 복속 싶어 하긴함 전략적으로도 중요하고 명분도 중요하고
뱀발이지만 청나라도 그렇고 중원 전체를 외부 민족이 정복하려면 3대는 걸리는 거 같음. 그럼에도 단기간에 중원을 정복하려고 했던 티무르와 일본 당신들은 대체
징기스칸때 영토랑 몽골 제국의 최대영토는 꽤 차이남.
엄밀히 말하자면 징기스칸은 몽골을 통일했고 그 후대 칸들이 정복을 조오오온나게 넓힘 한국으로 치자면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실질적 토대를 닦고 그 아들 장수왕이 땅덩이를 무진장 불린 것처럼
징기스칸은 여진족 금나라까지 대신 죽을때 유언이 땅끝까지 정복하라는 말을 남기면서 환경전사들에게 빌미를 줌 ㅋㅋㅋ
못먹은게 아니라 안먹은게 맞지않아?
못먹었을수도 있어. 구빌라이도 엄밀히는 먹은게 아님.... 부마국화는 시켜서 나라 자체는 유지됨.. 이조차도 정말 힘들게 달성한거.
못 먹은게 맞음 의외로 몽골제국의 중원정복이 대를 이어서 했을정도로 시간 ㅈㄴ 오래걸렸음
말이 부마국이지 사실상 몽골 괴뢰국이었지... 제대로 된 나라면 대칸 명령 한번에 왕이 뒤바뀌고 군대도 몽골 장교들이 관리하고 행정도 몽골 다루가치들이 하지는 않음;
ㅇㅇ 딱 그상황임. 근데 다른나라봐....그냥 갈려나감. 없어짐.
하지만 고려는 중원이 아닌걸 고려먹으려 하면 송이랑 금에서 이리 저리 찌르긴 했을것 같긴 한데...그냥 변방의 소국이라 생각하고 다른 쪽으로 눈 돌린게 아닌가 싶어서
그 중원을 뚫어야 갈수있는게 고려인건 알고는있고?
당장 위에 누가 올린 징기즈칸 때 영토만 봐도 몽골이랑 고려랑 맞닿았는데?
너야말로 고려는 금이랑 국경이 닿아있었다는걸 잊은거임? 금나라도 중원이다! 라고 하면 할 말 없음
지도가 잘못됨. 칭기즈 칸 사망은 1227년이 맞는데 그당시 금나라는 건재했음 1227년 기준 금나라의 수도는 남경개봉부. 즉 카이펑(북송의 수도). 저 지도는 1227년에 금나라가 없어진것 처럼 보이게 되어있음.
저때 요동반도엔 금나라에서 밤란을 일으킨 동요가 있었고. 만주엔 역시 똑같이 반란으로 일어서 몽골의 괴뢰국이된 대하가 있었음. 그래서 금나라가 만주와 요동에 대한 영향력은 상실했고. 몽골이 저 두나라를 통해 고려와 맞닿았다고는 볼수 있는데 고려 작살낼려면 저 두나라를 거쳐서 가야함. 물론 실제로 그렇게 했고.
에전에 컬투쇼였나... 능성 구씨 최고의 위인이 구빌라이라고 우기던 아줌마 사연이 있었지.
와 취사병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