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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무위키에 잔재남은것같고
저정도면 아스퍼거 축에 들듯 집요하고 강박적이네 지능적이기까지 함
지금 더 무서운거 알려줄까? 내가 이렇게 분명히 유게이들은 한 사람한테 휘둘리고 있다고 얘기해도 얼마 안 지나 또 저 사람이 만든 세계관 템플릿으로 촉 빠는 글들이 올라올거라는 거임. 루리웹만의 일도 아니고 다른 커뮤에서도 똑같은 현상 관측됨.
삼국지 팬덤 갈드컵이 대충 천년 넘게 이어진 갈드컵이라 그런지 혼모노가 많은
흥세전투가 아니라 낙곡대전으로 기억하고 있으면 다 저사람한테 영향받은거다
촉한 인물 패전이나 뻘짓 기록에 ~할 수도 있지 않나? 숨겨진 기록 있을 수 있지 않나? 류의 쉴드가 다 저양반 작품
서현.......
서현.......
아직도 나무위키에 잔재남은것같고
4년+@면 되돌리기도 빡셈
지금 더 무서운거 알려줄까? 내가 이렇게 분명히 유게이들은 한 사람한테 휘둘리고 있다고 얘기해도 얼마 안 지나 또 저 사람이 만든 세계관 템플릿으로 촉 빠는 글들이 올라올거라는 거임. 루리웹만의 일도 아니고 다른 커뮤에서도 똑같은 현상 관측됨.
서현인지물르겠는데 몄달전만해도 장비가 하후연겸법정겸 항우가 정사인 완전체 ㅅㅍ 내가 유비 통솔 좀낮게보지만 게임기준 80중반정도로보지만 그런애있으면 조조죽이던가 아님 조조랑 막상막하로 싸웠겠다
무섭다 무서워
저정도면 아스퍼거 축에 들듯 집요하고 강박적이네 지능적이기까지 함
시간이 남아도는 능력있는 자가 악한 의도로 일을 벌였을때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구만 ㅋ
의도가 악한지 아닌진 모름 저사람이 삼국지 촉진영에 병적으로 꽂혔단 것만 알겠음
아 .... 제갈량이 한국에 환생 하신겁니까 오로지 촉 ㅠㅠ
저 사람에게 촉이란 대체 뭘까
개인적으로 삼국지는 몇권의 서적으로 읽어보고, 세부 인물은 유튜브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 함
유튜브도 자기 기준이나 청자들 입맛 맞추느라 비트는 거 많은데 유튜브를 믿는다고...?
세부인물에 대한 서적은 얼마 없잖아 흔히 말하는 간손미에 관한건 서적으로 찾아보기도 어렵고 하니까 유튜브로 찾아보는거지 큰 맥락은 서적을 보되 작은 줄기정도는 유튭으로 봐도 된다 생각함
그 간손미 자체가 유튜브 조롱성 밈이야 유튜브는 그냥 재미로만 보는 게 맞아
간손미가 침착맨이 말한 조롱성인거 아는데 내가 말한 세부인물중에서 그나마 젤 유명한 인물이라고 생각함
출처없이 개나소나 고치면서 뇌피셜을 사견으로 싸갈길 수 있는 "위키"가 그렇지 뭐.
막말로 삼국지는 다른 사람들도 관심이 많으니 들켰지 별 관심 없는 분야를 저렇게 지졷대로 비튼게 얼마나 될지 누가 알겠음?
촉한 인물 패전이나 뻘짓 기록에 ~할 수도 있지 않나? 숨겨진 기록 있을 수 있지 않나? 류의 쉴드가 다 저양반 작품
삼국지 팬덤 갈드컵이 대충 천년 넘게 이어진 갈드컵이라 그런지 혼모노가 많은
프로그램없이 수동으로 한건가
무슨글을 쓴건지 모르겟지만 연의 자체가 촉빠를 위한 컨텐츠잖아 송나라 백성들의 한족뽕을 위한 컨텐츠에 나관중이 위빠 한숟갈 넣은거지
촉 인물들 연의뿐 아니라 정사가 더 대단하다! 류의 논의도 저렇게 시작되서 문제인거
정사가 더 쩐 인물은 관운장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촉빠로써 소설컨텐츠 즐긴다고 생각하고 쓰면 상관없는데 저런 정신병자들은 자기가 사학자라는 착각을 하고 지가 정사 운운하면서 나무위키에서 촉빠질 문서 오염시키는게 역사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대업이라고 생각하니까 문제인거.
그러니까 그걸 정사에 슬금슬금 끼워넣었다는거지
관운장햄은 안량참이 ㄹㅇ 괴물이긴한데 패전 하나하나 해부하면 오히려 손해일걸....?
관우도 연의가더쩔탠데
관우 어떤점이 정사가 연의보다 더 쩐다고 생각함?
안량참할때 묘사보면 그냥 사람새끼가 아닌데
관우는 정사가 더 쩔긴 해 장군으로써의 역량은 연의가 더 높지만 무력은 정사가 더 미쳤다고 봄. 정사에 일기토 걸고 목 베고 다 물리치고 나오는 거 하는 ㅁㅊㄴ이 몇 없음
안량 깃발보고 안량뚜따해왔다. 다른애들은 관우를 못막더라 이 내용인데 거기서 뭔 묘사를 찾음? 연의에서 관우 묘사된 모든 내용을 저 내용이 이긴다고...?
삼국시대 이후의 관우 신격화 - 신격화하면서 지장 이미지를 붙이기 위해 추가된 걸 연의가 받아들이면서 거기서 신격화만 좀 덜어낸 게 연의라 그렇지
아니 그러니까 정사 어디에 관우가 안량한테 일기토 걸어서 뚜따했다는 소리가 있음 정사를 기반한 이야기 말고 정사를 두고 이야기를 하자니까
그 전쟁터에 모인 그 장수 중에 관우를 아무도 못 막고, 깃발 보고 가서 뚜따해왔다는 건 어마어마한 묘사임 애초에 더 이전의 더 쪽수 적던 사마천 사기에서도 그런 식으로 단일의 무용으로 장군 목을 베어오는 묘사 자체가 거의 없거든 대부분 군략의 무용이나 용병술의 무용을 이야기하지 난 그 묘사 하나가 연의의 관우 무력묘사 전체를 이긴다고 봄.
연의빠는거 ㅇㅈ하는데 연의가 촉너프했다하고 자폭한게 문제지
일기토는 1:1말하는거아닌가 그런거없음 장료도 같이선봉이라나오는데 선봉부대가 돌격해서 관우가 안량밴 기록이라고 봐야지 이것도 무력대단한거맞지만
지금 님이 그렇게 말하는 '관우는 정사가 더 쩐다' 이런 프레임도 쟤가 만든거임.
진짜 단신으로 만인지적을 해낸건 항우나 관우정도밖에 없어요....
혹시 연의안봤냐 관우 띄운다고 문추에 서황장료 발사대로쓸정돈데
정사인물 평가에서 장비가 관우와 동렬로 평가됨 (곽가,정욱,주유) 안량뚜따한건 대단한데 연의의 관우 묘사는 너무 배제하고 다른 인물 평가를 모르고 하는소리라 뭘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겟네
일기토(이 표현 자체가 일본식이지만)를 건다는 묘사 자체가 경극에서 생긴 추가묘사니까 이해하기 편하라고 말한 거지. 유엽전에서 관우를 칭하는 것도 그렇고. 이광은 원형의 군진을 치고 모두 밖을 향해 대항토록 했는데, 흉노가 맹렬하게 공격하여 흉노가 쏜 화살이 마치 비처럼 쏟아졌다. 한나라의 군사는 과반수가 죽었고, 대항할 화살 또한 거의 다 써버리고 말았다. 이에 이광은 군사들에게 활을 당기되 쏘지는 말도록 명령을 내리고, 자신은 대황(大黃)이라는 석궁으로 적의 비장(裨將)을 쏘아 맞추고, 또 몇 명을 사살하니 흉노의 포위망이 점차 흩어졌다. 때마침 날이 저물자 지친 군관과 병사들은 모두 핏기가 가셔 창백해졌지만 이광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의기양양하여 더욱 힘을 내서 군대를 통솔하였다. 이로 인해 군사들은 그의 용기에 감복했다. 이게 사기열전에서 이광을 칭하는 부분인데 원소가 대장(大將) 안량(顔良)을 보내 동군(東郡)태수 유연(劉延)을 백마(白馬)에서 공격하자, 조공은 장료(張遼)와 관우를 선봉(先鋒)으로 삼아 이를 공격하게 했다. 관우는 안량의 휘개(麾蓋-병거에 달린 대장기 덮개)를 멀리서 보고 말을 채찍질해서 달려가 많은 병사들 사이에서 안량을 찌르고(刺) 그 수급을 베어 돌아왔다. 원소의 제장(諸將)들 중 당해낼 자가 없었고 마침내 백마의 포위를 풀었다. 조공(曹公)이 표를 올려 관우를 한수정후(漢壽亭侯)에 봉했다. 이건 거의 이광을 넘는 묘사임. 당시 사서에서의 묘사는 사마천의 사기를 기준으로 했다는 것도 고려해야 함.
아니 시발 나는 사마천 사기람 삼국지 역본 읽고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건데 저놈 프레임 어쩌고 하고 몰아넣네
동시에 관우를 지장으로 만들겠다고 되도 않는 꾀 쓰는 장면 넣어서 더 묘사가 저열해졌음
연의는 무력 일부 깎고 지략버프했는데 무력 관점에서 보면 압도적으로 정사지
애초에 당대 명사들이 관우를 고평가 하는부분이 있기에 관우를 저평가 할 생각은 없음 근데 연의에서 관우는 가히 인의의 무신으로 묘사를 해놨는데 그거보다 정사의 저 몇줄이 쩐다? 이건 말이 안됨 안량뚜따를 연의에서 안한거도 아니고...
정사에있지더 않은 화웅 뚜따하고 오관육참등 추가되었는데 뭘 무력 너프임 대체
정사는 만인지적을 진짜 해내서 적장 목까지 따왔으니까 이소리 하는거임, 연의는 만인지적이 아니라 일토기였으니까
연의의 무력 버프는 일괄적으로 모든 무장에 적용해야 하니까 아니면 감녕이 배를 넘나들며 수십의 목을 베고~ 구절도 그대로 정의해야 하잖음 연의의 묘사는 모두가 버프되어 있기 때문에, 당시에 혼자 급이 달랐던 사람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원소袁紹가 여양黎陽으로 진군進軍하고 안량顏良을 보내 백마白馬(→연주 동군 백마현)에서 유연劉延을 공격하게 했다. 저수沮授가 또 원소에게 간했다, “안량의 성정이 촉협(促狹,급하고 좁음)하니 비록 효용(驍勇,용맹)하나 독임(獨任,한 사람에게 임무를 맡김)해서는 안됩니다.” 원소가 들어주지 않았다. 태조太祖가 유연을 구원해 안량과 더불어 싸워 안량을 격파하고 참斬했다. 특히 정사를 바탕으로 한 연의가 생기는 문제점이 뭐냐면, 장수의 무력을 그 군단끼리 붙었을 때도 영웅기/정사/민담을 기반으로 이겼다 졌다만 가지고 판단해왔는데, 위가 원소전이거든. 저기서는 태조(조조)가 유연을 구원해서 안량을 참했다고만 나옴. 이런 식으로 장수의 무력을 어떤 장수를 죽였다만 가지고 판단하는데, 참했다는 붙잡아 목을 벤 경우도 포함되는지라 이게 조조의 무력은 아니어야 하거든(실제로 같은 삼국지 관우전에서 이게 실제로 관우가 단기로 시행했음을 말하고 있고). 원래 장수의 평가는 일신의 무력과 지휘력, 군략 등을 모두 포함해야 하는 건데 "관우의 일신의 무력"은 연의에선 상대적으로 더 낮게 볼 수밖에 없도록 구성되었다고 봄
관우 안량 부분은 관우가 개돌해서 안량뚜따하고 나왔다 정도지 관우>안량으로 보기 어려움 같이나간 장수가 장료라는점 당시 군대 규모등은 전혀 묘사 안된 관우가 안량 뚜따했다 라는것 만으로 관우가 무력이 연의 이상 이다라는건 너무 멀리간 거임
개돌해서 누구를 자(刺)했다는 것 자체가 중국 사서에서는 통상적으로는 있을 수가 없는 서술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함. 누구를 쏘았다, 쏘아맞췄다, 찔렀다, 낙마시켰다는 묘사는 직접 한 것을, 참했다(베었다), 토했다(잡아 죽였다) 벌했다(죽였는지는 모르나 와해시켰다)는 군단에 대한 전투묘사를 의미함. 직접 개인의 무력행사를 사서에서 포커싱해 묘사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드문 묘사야. 이건 삼국지 외의 사서를 읽어보면 더 놀라울 거임
연의에서는 일기토도 아니고 걍 어 뭐야 하다가 뚜따당함 이건 정사 묘사와 같네? 님 연의 내용좀 알고 대화합시다
아니 다른애들 썰다가 관우가 달려들어서 썰어버린거잖아 정사는 거기에 병사들까지 단신으로 돌파해서 모가지 썰어온건데
관우 묘사가 유니크한건 알고있지만 그 묘사가 무력이 뛰어난거라고 생각하는건 동의가 안됨 연의에서 남들 다 버프되니 상대적인 비교로 정사 관우가 더 쩐다라는거도 납득 안되는 평가법이고...
사서에서 단 한 사람에게 특별한 묘사를 했다는 것은 그 점에 대해서 강조했다고 봐야지. 고전읽기의 방법론이긴 함. 그 면에서 관우와 장비의 열전은 상당히 이례적이기도 함. 장비가 사실 이 면에서 제일 억울하지. 장판에서 다리 끊은 일화를 연의가 완전히 망쳐놨으니까. 물론 나는 그 새끼가 주장하는 유비 죽은 뒤의 개같은 왜곡은 단 하나도 동의 안 함. 근데 진수가 아무리 촉 출신이라고 해도 대놓고 용비어천가가 되어있는 위 장군들 묘사에도 오히려 저런 표현은 사망에 썼다는(장합전의 하후연 묘사 등) 걸 보면 저 관우와 장비의 일신의 무력에 대해서는 당시 평가가 삼국지연의에서의 평가보다 높았다고 봄.
연의에서도 안량한테 혼자 달려들여서 죽였다고요 ㅡㅡ 덤으로 문추까지 관우가 죽인걸로 보너스 줬는데 대체 뭔 너프임 진짜
아니 정사는 혼자서 안량+안량이 이끄는 군사들 상대로 단신돌파로 군사 돌파하고 안량 참수했는데 이게 왜 내려처기임
희귀한 묘사고 그게 대단한 묘사인거 동의함 연의는 다 버프니 상대적 너프다 동의 안됨 연의에 덧붙여진 수많은 업적이 가려질만큼 정사 묘사가 특별하다고는 생각안됨 내 의견은 여기까지임
정사에서도 장료랑 같이 출진했다는 서술은 눈에 안보임? 연의는
그냥 어 뭐야 하다가 죽었다는 건 연의 가정본에 달린 주석 내용인 걸로 기억하고 딱히 정사는 아니지 않던가?
그거에 관한건 위에 세가가 설명해줬잖아, 개인을 포커싱한건데 장료는 왜뜨냐고
연의나 정사나 출진해서 쌈질중에 안량보고 뜤다했다는 건데 정사에서는 그런 묘사가 거의 없는데 관우한테 되서 특별한거지 연의랑 정사가 내용이 다른게 아니라니까요?
연의 내용을 말하고있잖어요
그럼 오히려 사건이 다르겠죠? 연의는 대장기 옆에서 쉬고 있다가 다가와서 참수했다 => '주석 내용이라면 귀순하는 줄 알고/인기 있는 내용으로는 적토마가 빨라서'인데 정사는 '많은 병사들 사이에 들어가 안량을 참수했고 다른 장수들은 이를 어쩔 수 없었다'고 언급하니까. 연의가 너프이든 버프이든 자기 생각이 있고 확답을 내릴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안량참 연의랑 정사가 과정이 같진 않음.
굳이 말하면 다른 장수들을 연의로 버프먹인 게 관우 무력 너프라고 할만한 일인지가 모호한 점이고, 화웅참 오관육참 생겼는데 관해 따위와 수십합 겨루고 있으니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일지도 모르고. 서로 중요시하는 관점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나도 촉빠지만 저런식을 싫다고...!
심지어 조조/평가 문서에 뜬금없이 관우 찬양하는 글을 수십문단 써놓는 미치광이가 십년간 인생 갈아넣었다는 점에서 삼국지 문서들 오염도를 쉽게 가늠할 수 있음
여기도 부계 몇개 있는지 꼬박꼬박 비추 4,5개씩 박히드라 진짜 시간 많은 놈들 못 이긴다니까 ㅋㅋ
흥세전투가 아니라 낙곡대전으로 기억하고 있으면 다 저사람한테 영향받은거다
휴 진삼국무쌍덕분에 흥세로 기억하고 있어!! ...아닌가? 삼국전투기 덕분이었나?
어떤 차이임? 제갈량 사후라서 저부분은 걍 잘 모름
그냥 삼국지 3대대전에 촉이 활약한게없어서 흥세전투을 과대하게말한걸로암
보통 삼국지 3대 대전 촉 지분 늘린다고 자기 멋대로 흥세 지전을 낙곡 대전으로 뻥튀기 해서 4대 대전으로 끼워 넣음 이게 좀 심했을땐 3대 대전에 이릉 빼고(촉이 털린거니까) 낙곡 넣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옴
무시무시하구마
애초에 대전이라 부를 정도로 엄청난 규모도 아니었던데다, 이게 중원 전체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것도 아니라..
어떤 내용을 전지적 촉빠 시점으로 쓴거길래?
그럼 이릉낭만이니 낙곡도르니 하는게 전부 세뇌의 결과란거야?
그런걸 믿거나 주장한 적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무위키 꺼야하는 사람
이릉은 낭만 맞지. 평가를 떠나서 유비라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는데
재밌는게 이릉도 한창 합리적 전쟁, 졌잘싸도르로 빨아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모 유저가 얼마나 비합리적이었고 졸전이었는지 탈탈 털고나서 달래기식으로 로망론 슬쩍 던져줬음. 근데 그 직후에 이상할 정도로 로망글이 커뮤에 많이 올라오더라.
뭐 이릉도 워낙 역린이라서 사실상 승리까지 밀다가 논파되고 연의나 정사서 다소 추하게 묘사되는거 싹밀고 선행으로 포장했음
아니 뭔 천년 전부터 내려온 떡밥이 걔가 했다는 것만으로 개소리가 되냐; 진수부터가 지나치게 감정적이었다고 까대고 후대 역사학자에 심지어 주희까지 까댄 게 이릉 노답이라는 건데, 그거랑 별개로 어쩌겠냐 유빈데 하는 반응도 계속 나왔잖아
난 그걸 잘싸웠도르라고 적었던 적이 있다는 게 더 신기하네
뭐겠음, 삼국지판이 딱히 빠랑 까랑 팬덤 가리지 않고 살벌한 판이라 그럼
나무위키 평소에도 안쓰지만 더욱 쓸모없는 사이트임을 증명해버렸군
역시 간사스럽기 짝이없는 위나라나 촉나라보단 낭만 넘치는 오나라를 빨아야한다
와 쩐다
조비는 ㅁㅊㄴ 조앙은 불세출의 s급 후계자 조위는 태생부터 망할 국가 넴ㅋㅋ
재밌는게 쟤 사라지고 지금은 촉까 위빠 그 갤이 문서 슬금슬금 지들 뇌피셜 넣고 있음ㅋㅋ
ㅋㅋㅋㅋㅋ
어떤 뇌피셜?
이건 사실의 호도인게, 애초에 쟤한테 저렇게 악의적 인용 당한게 그갤 애들이라서 본인들이 직접 나서는거.
그렇긴하지 '육손이 한무제에 손권을 비교했다' 같은 거 넣는 거 보면 골계스러운 상황임
저거 더 웃긴 게 뭐냐면 저 사람이 문제라고 하잖아? 위빠도 동일한 수가 존재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오빠는 별로 못본 거 같아
오빠는 여동생 챙겨야지
오빠 하려다가도 이궁에서 다 뒷목잡고 쓰러져서 못한다고 합니다
아 왜 그러세요. 저 육손 좋아함
오나라 찬양글 올려봣자 비추랑 욕설이나 먹으니까
프레임질 제일 많이 당한게 오빠라 왕년에 네캎에서 싸우다 성질내고 강티당한애들많음
저 새끼 땜에 촉 옹호하면 서현이냐고 지랄하는 새끼 존나 많아서 걍 유게에서 삼국지 이야기 안 함 그러면서 위진갤 하는 티 존나 나는 애들 많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