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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넘음) (조만간 2000년 찍을 예정)
그 그치만 이미 천년을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했으니까 14세기의 나관중이 삼국지 연의로 막타를 때렸잖아용..
주유:닥쳐 ㅅㅂ발 난 싸운적도 없는데!!
그치만 제갈량이 충신과 선비의 대명사로 천년넘게 칭송받을 동안 당신은 망탁조의 말석이나 해먹은건 팩트잖아
나관중 : 깔깔깔 제갈량이 다한거지롱
사공명주생중달이란 문구는 후대 사서인 한진춘추에 나온거고 삼국지 정사에 나온게 아님. 정사에서 최대한 비슷한 문구는 "산 사람의 계책은 헤아릴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어쩌겠는가." 라는 사마의의 발언뿐. 정사 기록은 사마의가 제갈량 죽었다는 소식 듣고 공격하려다가 생각보다 퇴각하는 촉군 군세가 질서정돈한거 보고 "제갈량 죽었단거 구라고 사실 위장퇴각 함정인가?" 하고 경계하면서 하려던 공격을 안 한거지, 연의처럼 신나서 달려가다가 제갈량 목상 보고 화들짝 놀라서 쥐새끼마냥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다가 촉군 역공에 대패한거랑은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차이가 큼.
(1000년 넘음) (조만간 2000년 찍을 예정)
조만간(210년) 후...
그 그치만 이미 천년을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했으니까 14세기의 나관중이 삼국지 연의로 막타를 때렸잖아용..
주유:닥쳐 ㅅㅂ발 난 싸운적도 없는데!!
진리는 라면
나관중 : 깔깔깔 제갈량이 다한거지롱
???:이교 약탈한걸 순애보로 바꿔잖아 한잔해
이런걸 보고도 나관중이 위빠라고 하는 애들도 있더라
그치만 제갈량이 충신과 선비의 대명사로 천년넘게 칭송받을 동안 당신은 망탁조의 말석이나 해먹은건 팩트잖아
육손:난 어디가서 져 본 적도 없고 인격도 상위티어인데 나관중 색히 일반 서생으로 만들어 놈..
장인사랑 듬뿍 받았으니 좋았쓰
말년에 손권이 이궁의 변 할때 육손도 자초한 면들이 없는게 아니라서...
목각인형만 창작이고 '죽은공명이 산중달을 쫒아냈다' 이건 엄연히 정사에 나온 내용임
루리웹-3641492601
사공명주생중달이란 문구는 후대 사서인 한진춘추에 나온거고 삼국지 정사에 나온게 아님. 정사에서 최대한 비슷한 문구는 "산 사람의 계책은 헤아릴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어쩌겠는가." 라는 사마의의 발언뿐. 정사 기록은 사마의가 제갈량 죽었다는 소식 듣고 공격하려다가 생각보다 퇴각하는 촉군 군세가 질서정돈한거 보고 "제갈량 죽었단거 구라고 사실 위장퇴각 함정인가?" 하고 경계하면서 하려던 공격을 안 한거지, 연의처럼 신나서 달려가다가 제갈량 목상 보고 화들짝 놀라서 쥐새끼마냥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다가 촉군 역공에 대패한거랑은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차이가 큼.
뭐 제풀에 제갈량에 겁먹고 지레짐작해서 퇴각했다는건 똑같지만요.
도망친건 정사고 그 과정을 연의에서 옛날껄 가져다 쓴거라고! 그냥 도망쳤다고 하면 뭐가 없을거 같아서 그랬는지. 어느쪽이든.
튄건 맞는데 “쫄았냐”가 임팩트가 ㅋㅋㅋ
쟤는 저승에서 나관중 빠따쳐도 인정
망! 탁! 조! 의!
프로파간다로 쏠쏠하게 잘 써먹었잖아 한잔해 아 우민들 국가에 충성하게 해서 갈아넣어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