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모리어티 | (IP보기클릭)106.101.***.*** | 24.11.08 17:37
BEST 일본도 전 세대 사람들은 은행 안 쓰는 사람들 꽤 있고, 집에 금고 놔두는데
이게 일본 항복하고 얼마 안돼서 일본 정부에서 나라 빚 갚으려고 국민들 계좌를 3년인가 5년인가 동결함
그동안 화폐가치 변한거 다 인정 안되고 ㅋㅋㅋㅋ시발 그렇게 돈 묶여본 세대 사람들, 그거 들은 자식세대는 죄다 은행에 돈 안 넣는다네
일본도 전 세대 사람들은 은행 안 쓰는 사람들 꽤 있고, 집에 금고 놔두는데
이게 일본 항복하고 얼마 안돼서 일본 정부에서 나라 빚 갚으려고 국민들 계좌를 3년인가 5년인가 동결함
그동안 화폐가치 변한거 다 인정 안되고 ㅋㅋㅋㅋ시발 그렇게 돈 묶여본 세대 사람들, 그거 들은 자식세대는 죄다 은행에 돈 안 넣는다네
북한에서 탈북자들 가족을 굳이 안 족치는 게,
저렇게 남한에서 벌어다가 중국쪽 로비하는 애들 거쳐서 북한에 있는 가족들한테 월 몇십씩만 보내줘도 그게 북한 입장에선 큰 외화 수익이라 걍 냅둔다는 말을 줏어들은 적이 있음
그리고 그 중국쪽 로비스트들은 수수료로 절반 정도 떼먹고 나머지 절반만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한테 넘긴다고 하더라
근데 그 절반만 가지고도 북한 가족들은 부족한 거 없이 완전 풍족하게 살 수 있다고... ㅋㅋ
어떤 사람은 아들을 놔두고 탈북 했는데(애가 어려서 그랬는지 잡히면 둘다 죽으니까)
한국와서 열심히 일해서 브로커 통해서 돈보낸다고함. 그러다보니까 친척들이 아들 핑계대면서
돈 더 보내라고함. 아들을 빼오고 싶은데 남은 친척들이 아들을 보내주겠슴??
아들 붙잡고있음 계속 돈이 들어오는데, 아들 데려오는게 꿈이었는데, 지금쯤은 데려왔을까?
참 열심히 일해서 한국인이랑 결혼도 하고 그러셨는데
나 왜 로비스트라고 썼지 ㅋㅋㅋㅋㅋ 브로커...
암튼 이게 참 인도적으로 보자면 뭐라 못하는 건데 실질적으론 그게 일종의 대북송금이 되고 있는 거라서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완전히 모른 척 풀어놓기도 뭐하고,
또 말해준대로 그렇게 남은 가족을 사실상 인질 삼아서 계속 돈 뜯어내는 경우도 있고 하니 참...
북한에 은행이 있긴있는데 한번들어오면 마음대로 나갈수없는게아니라 뽑을수가 없음 거기다 충성자금이라면서 빼앗아감
그러니까 북한 사람들은 은행에 절대로 돈을 안 맡기고 장롱에 숨겨놓음 그러니까 북한정부가 아무리 돈을 찍어내도 돈은 풀리는 족족 인민들 장롱으로 사라지는거
명목상 세금도 폐지되서 없으니 돈을 환수할 수단도 없고 돈이 제대로 사회에서 돌지않으니 김정은 취임초기에 화폐개혁을 햇는데 이게 개폭망해서 정권불만도가 폭발하고
북한돈은 언제또 북한정부가 가치후려칠지모르니 거의 종이조각급으로 신용도가 떨어져서 위안화가 기축통화가되면서 중국한테 경제가 거의 종속되버림
사실상 북한원은 사회 하층민들이나 쓰는정도고 그마저도 위안화로 환전해서 쟁여놓는다더라 그리고 상류층은 달러나 엔화 위안으로 쟁여놓고 ㅇㅇ
붕괴된사회의 은행이 으례그렇듯 사람들이 안쓴다고함
북한에 은행이 있긴했구나
일본도 전 세대 사람들은 은행 안 쓰는 사람들 꽤 있고, 집에 금고 놔두는데 이게 일본 항복하고 얼마 안돼서 일본 정부에서 나라 빚 갚으려고 국민들 계좌를 3년인가 5년인가 동결함 그동안 화폐가치 변한거 다 인정 안되고 ㅋㅋㅋㅋ시발 그렇게 돈 묶여본 세대 사람들, 그거 들은 자식세대는 죄다 은행에 돈 안 넣는다네
신용이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유럽서 뛰는 북한선수가 본인연봉중 생활비 빼고 다 북한이 꿀꺽 한다함
북한에서 잘나가는 직장도 성과급걑은 수당합쳐서 몇십만원 수준임
있긴해 개인자산이 아닐뿐이지
북한에 은행이 있긴했구나
제임스 모리어티
붕괴된사회의 은행이 으례그렇듯 사람들이 안쓴다고함
돼지 저금통?
제임스 모리어티
일본도 전 세대 사람들은 은행 안 쓰는 사람들 꽤 있고, 집에 금고 놔두는데 이게 일본 항복하고 얼마 안돼서 일본 정부에서 나라 빚 갚으려고 국민들 계좌를 3년인가 5년인가 동결함 그동안 화폐가치 변한거 다 인정 안되고 ㅋㅋㅋㅋ시발 그렇게 돈 묶여본 세대 사람들, 그거 들은 자식세대는 죄다 은행에 돈 안 넣는다네
저번에 어디더라 경제 붕괴하니까 출금먼저 막아서 어떤 파일럿은 해외로 나가서 돈뽑고 지랄났던곳
쟤네 화폐개혁 3번인가 했는데 2번째 였나? 그 때 화폐개혁하면서 1인당 출금 금액 제한해버리고 나머지 돈은 긴빠이침
일본인들이 집에 금고 두는 이유가 은행을 불신해서라는데 그럼 일본도 북한이구나!(아무말)
은행에 돈 노ㅓㅎ으면 다시 못 빼가서
근데 월급을 전부 특정 은행 계좌로만 줘서 어쩔수업이 쓰긴 함...
레바논?
우리는 돈 갖고 그런 적은 없지만 런승만 시절 토지 몰수 때문에 땅 있는 놈들은 죄다 사학재단 만들고 학교 만들었지.
입금은 자유라 쓰고 강제 출금은 뭐임?
뭐......북한애들하는거 보면 전후세대의 일본이랑 별다를거없지
레바논 경제 위기 오니까 출금제한 걸어놔서 고객들이 돈 못빼나감
근데 이게 나라 좃망하면 나라가 취할수 있는 선택의 수가 없어서 별 수 없지. 지금 여기도 웃고 있지만, 북한이랑 갑자기 전쟁 터지면, 사람들 해외로 도망 못가게 할려고, 은행 출금 제한 100% 생김. 이건 어쩔수가 없어.
신용이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북한에서 잘나가는 직장도 성과급걑은 수당합쳐서 몇십만원 수준임
공산주의 사회에도 은행이 있어?
왜사나
있긴해 개인자산이 아닐뿐이지
중국에도있으니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의 공공화를 말하는거지 사유재산을 갖지 말라는게 아니야
중국과 베트남에도 있긴 해
정은 자산일뿐이지
소련이나 동독이나 은행있고 적금도 있고 그랬음
사회를 굴릴 목적이라고 의무적으로 던거둬감
중국 공산주의인데 은행있자나요 중국은행 해외에도 진출했는데
유럽서 뛰는 북한선수가 본인연봉중 생활비 빼고 다 북한이 꿀꺽 한다함
연봉을 본국에 상환 -> 본국에서 생활비 보내줌 이 패턴이더러
그것 때문에 대북 제재 걸려서 귀환했다고 하더라
심지어 밥도 구단밥먹었다더만 .. ㅆㅂ것들..
열심히 일해서 번돈이 나라의 수장에게 뺏겨? 와 진짜 이해가 안되는 세상..
탈세범:열심히 번 돈을 왜 나라가 뺐어가냐!
왜가져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물가는 다를거아냐
물가가 달라도 180만원으로 굶어죽을일은 없지
물가도 다르지만 북한돈이랑 한국돈의 차이가 어마어마하지 한국돈은 달러로 바꿔서 보낼수 있자늠.. 북한에선 달러가 체고임
월세 30내고 식비까지 해도 적당히 집밥으로 40쯤 이니.
180으로 간신히 입에 풀칠하는 킹플레이션ㄷㄷ
저분 아마 중산층이었던거로
돈을 주긴 한다는게 더 놀랍네
와 3500원받다가 187만원 받으면 돈뽑아서 보고 행복해서 울 자신 있다
3500원이 우리 원화랑 가치가 다르긴 할텐데 그렇게 따져도 저돈보단 훨씬 못미치겠지...
조만간 무너질까 무섭다...
북한에서 탈북자들 가족을 굳이 안 족치는 게, 저렇게 남한에서 벌어다가 중국쪽 로비하는 애들 거쳐서 북한에 있는 가족들한테 월 몇십씩만 보내줘도 그게 북한 입장에선 큰 외화 수익이라 걍 냅둔다는 말을 줏어들은 적이 있음 그리고 그 중국쪽 로비스트들은 수수료로 절반 정도 떼먹고 나머지 절반만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한테 넘긴다고 하더라 근데 그 절반만 가지고도 북한 가족들은 부족한 거 없이 완전 풍족하게 살 수 있다고... ㅋㅋ
어떤 사람은 아들을 놔두고 탈북 했는데(애가 어려서 그랬는지 잡히면 둘다 죽으니까) 한국와서 열심히 일해서 브로커 통해서 돈보낸다고함. 그러다보니까 친척들이 아들 핑계대면서 돈 더 보내라고함. 아들을 빼오고 싶은데 남은 친척들이 아들을 보내주겠슴?? 아들 붙잡고있음 계속 돈이 들어오는데, 아들 데려오는게 꿈이었는데, 지금쯤은 데려왔을까? 참 열심히 일해서 한국인이랑 결혼도 하고 그러셨는데
나 왜 로비스트라고 썼지 ㅋㅋㅋㅋㅋ 브로커... 암튼 이게 참 인도적으로 보자면 뭐라 못하는 건데 실질적으론 그게 일종의 대북송금이 되고 있는 거라서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완전히 모른 척 풀어놓기도 뭐하고, 또 말해준대로 그렇게 남은 가족을 사실상 인질 삼아서 계속 돈 뜯어내는 경우도 있고 하니 참...
145년이 아니라 45년 인듯
나도 방금 계산해보니 44.5년이 나오는데 , 3500원이 북한돈이고, 환율적용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음
월급으로는 생활도 안되고 고난의 행군 시절 이후론 배급도 끊김 그래서 중국같은데서 물건 몰래 때와서 장마당으로 팔기시작
세계 경제대국 일본에서도 은행 못믿는다며 금고에 현금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체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북괴는 오죽할까 싶다
진짜 썰들 들어보면 이게 같은 반도에서 사는 사람인가 싶어 어메이징해 여러모로...
북한에 은행이 있긴있는데 한번들어오면 마음대로 나갈수없는게아니라 뽑을수가 없음 거기다 충성자금이라면서 빼앗아감 그러니까 북한 사람들은 은행에 절대로 돈을 안 맡기고 장롱에 숨겨놓음 그러니까 북한정부가 아무리 돈을 찍어내도 돈은 풀리는 족족 인민들 장롱으로 사라지는거 명목상 세금도 폐지되서 없으니 돈을 환수할 수단도 없고 돈이 제대로 사회에서 돌지않으니 김정은 취임초기에 화폐개혁을 햇는데 이게 개폭망해서 정권불만도가 폭발하고 북한돈은 언제또 북한정부가 가치후려칠지모르니 거의 종이조각급으로 신용도가 떨어져서 위안화가 기축통화가되면서 중국한테 경제가 거의 종속되버림 사실상 북한원은 사회 하층민들이나 쓰는정도고 그마저도 위안화로 환전해서 쟁여놓는다더라 그리고 상류층은 달러나 엔화 위안으로 쟁여놓고 ㅇㅇ
애초에 세컨더리 보이콧으로 해외 은행이랑 통화 거래도 안 되는 은행은 현대사회에서 은행도 아니지 걍 김주애 까까재단이지
북한도 인민들이 돈 현금화해서 꽁쳐놓는다는걸 알아서 쿨타임 찰때마다 화폐개혁을 때려버림
북한에서 버는돈의 100배인데도, 노동강도가 높다고 도망가는 놈들은, 남한을 무슨 유토피아 천국으로 생각한 놈들인거겠지...
그 돈 어디서 났간디? 날래 은행에 저금하라우! 내가 먹을거 주지 않겠음?
저런 나라에 안태어나서 다행
우리로 치면 월200 받다가 갑자기 월 6000같은 느낌이겠네 월 6000이면 잠자는시간 빼고 씻는시간까지 일해도 괜찮은 금액 아닐까...
북한이 발표한 공식환율은 국제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물가로 환율을 따졌을때 북한돈 1000원은 한국돈으로 80~85원 정도임.
불체자들이 기를 쓰고 한국에 들어오려는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