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공감 가는게
팬들 말 마따나 '이거 게임 아님' 하는데, 오히려 게임이 아니라서 나한테는 대체제가 없음
예를 들어서 진짜 본격적인 게임 형태로 나오는 서브컬쳐 게임을 하다보면
피로도가 쌓이는것도 쌓이는건데 꼭 비슷한 장르의 콘솔, 패키지 게임 또는 새로운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이 나오면 그게 대체제 역할이 되버림
(물론 캐릭터에 대한 애정, 그동안 쓴 돈 등 여러 요소들도 있고, 요즘 서브컬쳐 게임도 퀄이 진짜 좋게 나오기 때문에
콘솔&스팀 게임이 더 우월하다거나 그런 지론을 펼칠 생각은 없음)
다만, 내가 기대하던 OR 재밋어 보이는 같은 장르의 콘솔&PC 또는 새로운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이 나오면 그거에 시간을 쏟느라 상대적으로 비슷한 장르의 서브컬쳐 게임은 덜 투자하게 되거나 타이밍이 안좋으면 접거나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느낌.
근데 진짜 '이거 게임 아님' 하는 게임들은 본문처럼 애드온 느낌이라 대체제가 없음.
아니 이걸 대체할 게임이 나올수가 없지. 게임이 아닌데 ㅋㅋ
그래서 오히려 이런 분재 겜을 오래동안 하고 있고 뭔가 본격적인 게임은 몇달 즐기다가 새로운 게임으로 넘어가게 되는거 같음.
ㄹㅇ 공감한다.
원래 용하.넷게임즈.넥슨도 이게임에 그렇게 큰 기대안하고 요즘 씹덕가챠겜 유행한다니깐 일본에 선출시 해보자 해서 만든건데
이게 모두의 예상 뛰어넘고 너무 성공해버렸음.
원래 넥슨은 ip 사업할때 메이플.던파 중심으로 밀었는데 갑자기 블아가 씹덕업계 파급력만치면 이둘 싸먹기 시작하니깐 이걸 어떻게 굴려야할지 감을 못잡고있음.
이게 맞다 실제로 개발도 그정도로 한거 같은데 어쩌다가 대히트 해서 인기를 개발력이 못 딸아가고 있음
가끔 게임이 논란으로 터진다 싶으면 센터 띄운 다음 뉴클리어 사일로 지음
그치만 가끔은 이겜이 기술반응로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궤도사령부 아니었음?
컴셋인데 왜 스캔 돌릴때마다 미네랄이랑 가스가 200씩 빠지냐고 시발
폰겜에 중요한건 자기 만족도임 그 만족도를 정하지 못하면 계속 가챠돌리고싶고 게임을 하면서도 불만이 쌓이게 되더라
가챠 가격은 그렇지 않음 ㅋㅋㅋ
가끔 게임이 논란으로 터진다 싶으면 센터 띄운 다음 뉴클리어 사일로 지음
궤도사령부 아니었음?
이게 맞다 실제로 개발도 그정도로 한거 같은데 어쩌다가 대히트 해서 인기를 개발력이 못 딸아가고 있음
아 물론 신규 스토리 나오면 컴셋 빡세게 돌려야함
폰겜에 중요한건 자기 만족도임 그 만족도를 정하지 못하면 계속 가챠돌리고싶고 게임을 하면서도 불만이 쌓이게 되더라
그치만 가끔은 이겜이 기술반응로였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미호요 겜들이 이런게 아닐까 싶긴함 물량과 기술발전
나는 컴셋 정도로도 못 써먹겠던데 집 와서 이벤스 보고 일퀘 깨는 것도 못하겠어서 접었는데 ㅋㅋ
근데 애드온짓는데 1500미네랄 1500가스가 들어감
컴셋인데 왜 스캔 돌릴때마다 미네랄이랑 가스가 200씩 빠지냐고 시발
아 ㅋㅋ
애드온이 있었는데요 커맨드를 만들더라고요
아즈사랑 마리인가요? ㄷㄷㄷ
블루아카를 하는 시간보다도 쩡 찾는 시간이 훨신 길어..!
서브게임이면 니케도 그렇고 블아도 그렇고 메인화면 로딩 속도 좀 어케 해봐
블아는 요즘 그래도 로딩 빨라지지 않았나? 옛날엔 뭔 집에서 나갈때 키면 지하철역 도착할때 로딩 다되던데 ㅋㅋ
그래서 옆집 분재겜 대표는 아예 딴겜좀 하고 오라고 했다고 ㅋㅋㅋ
가챠 가격은 그렇지 않음 ㅋㅋㅋ
정 모자라면 비슷한 게임 2~3개 하는게 정답일듯. 난 라오랑 블아 하면서 지갑은 좀 아프지만 그래도 직장인 사이드겜으로 충분하다고 봄
블루 레드에 찌꺼기 같이나오는게 시즌몇이였지...
총력전 등수 욕심내는 순간 크리리트 하는데 1시간 넘게 쓰고 현타오게 됨..
실제로도 블아 처음나왔을때 서브폰게임으로는 딱좋은 게임이라는 평가가 많았지 근데 대히트쳐버려서 오히려 뭔가 애매해져버림
애초에 한섭 시작할때도 분재겜이라고 얘기했었다고 아ㅋㅋ
이 얘기가 왜 나왔겠어
유희는 어디까지나 인생을 윤택하게 하는 즐거움중 하나인게 맞지만...ㅋㅋ
어느정도 공감 가는게 팬들 말 마따나 '이거 게임 아님' 하는데, 오히려 게임이 아니라서 나한테는 대체제가 없음 예를 들어서 진짜 본격적인 게임 형태로 나오는 서브컬쳐 게임을 하다보면 피로도가 쌓이는것도 쌓이는건데 꼭 비슷한 장르의 콘솔, 패키지 게임 또는 새로운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이 나오면 그게 대체제 역할이 되버림 (물론 캐릭터에 대한 애정, 그동안 쓴 돈 등 여러 요소들도 있고, 요즘 서브컬쳐 게임도 퀄이 진짜 좋게 나오기 때문에 콘솔&스팀 게임이 더 우월하다거나 그런 지론을 펼칠 생각은 없음) 다만, 내가 기대하던 OR 재밋어 보이는 같은 장르의 콘솔&PC 또는 새로운 서브컬쳐 수집형 게임이 나오면 그거에 시간을 쏟느라 상대적으로 비슷한 장르의 서브컬쳐 게임은 덜 투자하게 되거나 타이밍이 안좋으면 접거나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느낌. 근데 진짜 '이거 게임 아님' 하는 게임들은 본문처럼 애드온 느낌이라 대체제가 없음. 아니 이걸 대체할 게임이 나올수가 없지. 게임이 아닌데 ㅋㅋ 그래서 오히려 이런 분재 겜을 오래동안 하고 있고 뭔가 본격적인 게임은 몇달 즐기다가 새로운 게임으로 넘어가게 되는거 같음.
이상한게 이 유사 어플이 묘하게 중독적입니다.....
근대 ㄹㅇ 나한테 블루아카는 게임 보다는 딸칠때 쓰는 일러 태그 역할이 ㅈㄴ 크긴 하지
ㄹㅇ 공감한다. 원래 용하.넷게임즈.넥슨도 이게임에 그렇게 큰 기대안하고 요즘 씹덕가챠겜 유행한다니깐 일본에 선출시 해보자 해서 만든건데 이게 모두의 예상 뛰어넘고 너무 성공해버렸음. 원래 넥슨은 ip 사업할때 메이플.던파 중심으로 밀었는데 갑자기 블아가 씹덕업계 파급력만치면 이둘 싸먹기 시작하니깐 이걸 어떻게 굴려야할지 감을 못잡고있음.
블아의 완성도 따질 필요 없이 진득한 깊이감을 모바게에 바라는건 어렵지. 모바겜이라는 특성상 깊이도 얕을뿐더러 그렇게 깊게 파면 돈도 미친듯이 깨져. PC겜이든 독서든 메인을 정해놓고 모바게는 서브로 즐기는게 무난한듯.
게임에 과금을 조금 하긴 했는데 실제 돈 쓰는 건 게임 외적인 굿즈 관련으로 더 많이 쓰고 있... (아크릴 스탠드라든가... 티셔츠라든가... 넨도로이드라든가...)
나는 스토리/이벤트 즐기고 끝내는 편. ㄹㅇ 글처럼 10분 넘게 안하는 거 같네. 이젠 총력전도 안하네
가볍게 할 겜으로 만들었는데 가챠는 왜 이럿게 비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