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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에 가득차서 그렇지 머 다 본인들만의 결과 같고 내가 다 한거 같고 게이머들은 찬양해주니 내가 엄청난 사람이 된거 같고 이런 사례가 뭐 하나 더 있긴했잖아
??? : 블아뜬건 내 실력이니까! 독립하면 회사안주고 내가먹을듯? ㅋㅋ
?? : IP는 우리가 만든거나 다름없으니까 ?? : 팬들까지 업어오면 짱짱큰 회사에서 돈이랑 개발팀 싸들고와서 만들어주겠지? ?? : 새 게임 만든다면서요. 개발자는 어딨죠?
신청했는데, 탈락됨
프로젝트 폐기 전(그러니까 예의 발표때) 같이 발표하고 신청함. 하루도 안되서 기업이 개인부스로 넣은거 알려지며 일본쪽에서 어그로 엄청 끌었는데 그때 당시에 사과문에서도 대체로 오해임, 참가는 계속 진행함 이라고 못박고 버텼어서 대체 무슨깡이냐 소리 들었었음.
오가닉유저인가 먼가 ㅋㅋㅋㅋ 자신감이 어마어마하잖아 내가 만든게임이니까 당연히 따라올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 : 블아뜬건 내 실력이니까! 독립하면 회사안주고 내가먹을듯? ㅋㅋ
자신감에 가득차서 그렇지 머 다 본인들만의 결과 같고 내가 다 한거 같고 게이머들은 찬양해주니 내가 엄청난 사람이 된거 같고 이런 사례가 뭐 하나 더 있긴했잖아
누가있더라…
라오
복규?
ㅇㅇ
퍽큐!
잭 그릴리쉬
오가닉유저인가 먼가 ㅋㅋㅋㅋ 자신감이 어마어마하잖아 내가 만든게임이니까 당연히 따라올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
소전 퇴사파라고 ㅋㅋㅋㅋ
?? : IP는 우리가 만든거나 다름없으니까 ?? : 팬들까지 업어오면 짱짱큰 회사에서 돈이랑 개발팀 싸들고와서 만들어주겠지? ?? : 새 게임 만든다면서요. 개발자는 어딨죠?
아니 그 .. 됐수다…
kv사망햇는데 코미케 신청한거임?아니지?
신청했는데, 탈락됨
미쳣구나 무슨 자신감이야 미워도 다시한번이냐
프로젝트 폐기전에 넣은거로 암 ㅋㅋㅋㅋ
타이슨 진돌이
프로젝트 폐기 전(그러니까 예의 발표때) 같이 발표하고 신청함. 하루도 안되서 기업이 개인부스로 넣은거 알려지며 일본쪽에서 어그로 엄청 끌었는데 그때 당시에 사과문에서도 대체로 오해임, 참가는 계속 진행함 이라고 못박고 버텼어서 대체 무슨깡이냐 소리 들었었음.
뭘 하고 싶었던거야? 고추! 알았어...
사람이 그럴 때가 있어. 내생각이 존나 개 쩌는 거 같고 남들은 대응 못할 거 같고 지금 아니면 늦을거 같은 때. 내 인생의 그 때. 보통은 흑역사로 끝나던데 이것도 그렇구만.
이렇다 할 방향성이나 로드맵 없이 그냥 일단 모여 하고 뭉친 사람들끼린 브레이크 못 밟고 막 나가게 되는 일이 허다하더라
팩트는 헤일로만 없었어도 최소한의 성공은 했을거라는거임
악평이던 아니던 관심은 가져가고 시작하는거라서
여기까지는 제대로 물건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맞았을걸. 딱 여기까지만. 못믿겠으면 루리웹에서 저거 9월 발표 이전 여론을 찾아보면 됨. 놀랍게도 9월달인가? 발표 이전까지는 블라에서 온갖 폭로나 키워드에서 느껴지는 파쿠리 향에 온갖 잡음이 터지는거도 팩트 확인 안되는 루머로 음해하지 말라도 실드쳐주며 여론통제하고 퇴사해 나간 사람들 응원하는 사람들 쎄고 쎘었다. 이건 일본이나 해외도 마찬가지였음. 아마 실물 게임이 발표되었으면 온갖 잡음에도 팬덤 형성되고 극렬 실드충들 다 몰려와서 역으로 질투로 신생회사 발목 걸어오는 블아 팬덤 인성을 공격했을 정도의 분위기 여론이었음. 그걸 날린게 프로그래머 없음으로 실물 프로토 타입을 제대로 만들지도 못한 프레젠테이션 쇼랑 설정놀음이었고 그 후에 나온 기업이 개인부스낸다는 편법이나 떠내려가는 분할 사과문 등의 자폭 덕분에 그런 꼴까지 안간거지.
블아를 만드는 개발진을 좋아 한거지 블아를 망가트리려 하는 사람들을 좋아한게 아니란 기본적인 생각도 안한걸보면 끼리끼리 모여서 얼마나 자화자찬을 한걸까 싶은 좋게좋게 나가서 블아와 다른 방향으로 개발한다 했으면 응원과 기대를 많이 받았을테고 중간중간 블아 팬아트 한번 그려주면 관심도 유지되고 개발하다 말아먹어도 넥슨에 재입사 하길 희망하는 유저들도 많았을 텐데